화장실, 우린 그곳에 하나의 목적만 갖고 간다.

그런데 중앙대 화장실은 다르다. 그곳에 가면 글이 있다.

그곳에 가면 생각 할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 공간이 ‘한주의 명언’으로 특별한 공간이 됐다.

나는 이제 명언을 읽으러 화장실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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