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측되는 모군은 현재 경찰서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화재의 원인은 담뱃불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문과대에서 있을 모든 수업은 휴강할 것이라고 남태우 문과대 학장(문헌정보학과 교수)은 알렸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