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총학생회 정‧부 학생회장 선거 개표현황

 

 

건설대

(383)

국악대

(299)

사회대

(1378)

산업대

(924)

생활대

(528)

예술대

(979)

외대

(596)

음대

(452)

체육대

(358)

합계

(5897)

총유권자수

(4학년포함)

428

(45)

323

(24)

1486

(108)

1008

(84)

569

(41)

1172

(193)

642

(46)

496

(44)

406

(48)

6530

(633)

총투표자수

290

246

585

586

371

832

379

299

247

3835

찬성

208

(76.7%)

210

(85.3%)

493

(84.2%)

487

(83.1%)

318

(85.4%)

753

(90.2%)

348

(91.5%)

245

(81.9%)

152

(61.5%)

3214

(83.8%)

반대

74

(25.5%)

31

(12.6%)

89

(15.2%)

84

(14.3%)

43

(11.5%)

66

(7.9%)

27

(7.1%)

51

(17%)

68

(35.6%)

553

(14.4%)

무효

7

7

3

9

9

10

3

7

7

62

(1.6%)

오차

1

2

0

6

1

5

1

1

0

17

(0.4%)

투표율

68%

71%

39%

58.1%

65%

70%

59%

60%

60%

58.7%


 2007학년도 2캠을 이끌어갈 학생 대표자가 최종 결정되었다. 지난 21, 22일 실시된 2캠 총학생회 선거 결과 단독으로 출마한 ‘We+Up' (정)정형진(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부)한상훈(사회대 상경학부 3)선본이 3214명의 찬성 득표를 얻어 제49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 되었다.

 지난 22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생활대 1114강의실에서 실시된 개표결과를 살펴보면 총 유권자 6530명중 3835명이 참가해 58.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63.3%보다 다소 떨어진 수치이다. 이는 단선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단대별로 살펴보면 총학생회장 당선자인 정형진씨가 회장으로 있는 예술대가 유권자 1172명 중 832명이 투표에 참가, 70%의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투표자 중 753명이 ‘We+Up'선본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단대는 선거 논란을 빚은 사회대로 39%의 투표율에 그쳤다. 찬성율이 가장 높은 단대는 외국어대로 91.5%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단대는 61.5%의 체육대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대의 경우 단대선거는 56.4%를 기록한 반면 총학 투표율은 저조해 이목을 끌었다. 무효표의 경우 예술대가 10표로 가장 많았으며 사회대와 체대는 오차가 한표도 발생하지 않았다.

 2캠 제49대 총학생회장 당선자 정형진씨는 “활기찬 의혈 중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할것이며, 학우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총학을 만들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장은수 기자 joszzang@cau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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