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열린 76학번 홈커밍데이. 입학한지 30년이라는 세월동안 학교의 모습은 알아보지 못할만큼 바뀌었지만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의 모습은 세월을 비켜간 듯 하다. 동기들과 환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당시 대학생들의 모습으로 돌아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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