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노영기 정경대 경제학과 교수 ⓒ 중대신문 존경하고 친
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황선웅 사회대 상경학부 교수 ⓒ 중대신문 안녕하십니까
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임혁재 문과대 철학과 교수 ⓒ 중대신문 항상 묵묵히
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전영운 문과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 중대신문 존경하는
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박범훈 국악대 창작음악학과 교수 ⓒ 중대신문 존경하는
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권중달 문과대 사학과 교수 ⓒ 중대신문 존경하는 중앙
길어서 죄송, 짧아서 죄송총장후보자 공개토론회에서 가장 미움을 받았던 물건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초시계에 맞춰 “땡”하며 울리던 종이 후보자들의 미움을 한 몸에 받았다. 준비해 온 원고를 읽어야 하는 후보자들은 “조금만 더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초시계를 보며 종을 쳐야하는 교협은 “후보가 여섯 분이나 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못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제12대 총장후보자 선거 공개토론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양캠퍼스와 용산병원에서 열렸다. 이번 공개토론에서 학내 주요사항들에 대한 후보자들의 열띤 공방이 펼쳐졌다. 그 주요 쟁점들에 대해 살펴보자.◆ MC 및 용산병원 자금과 운영 MC와 관련해 의료부총장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의료부총장으로 하여금 병원 운영의 총책을 담당하
▲ ⓒ 중대신문 정세관 제12대 총장후보자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선거는 끝나지 않은 재단문제, 진행 중인 학내 사업들, 중앙대의 대외 위상면 등에서 그 어느 때보다 차기총장의 중요성이 높아져 전 중앙인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후보자들이 내세운 공약은 차기 총장의 상을 그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중앙대가 주력하게
동영상을 보기 위해 들어간 인터넷 사이트. 영상물들이 조각조각 등급으로 나뉘어 상영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뭐하나 제대로 쉽게 정보를 보기란 만만치 않았다. 이는 ‘영상물등급제’를 시행한 후 벌어질 웃지 못 할 일이다. 지난 15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이하 정통윤)가 ‘영상물등급제’ 시행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에 서비스되는 영화
예술대 사진학과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동문 사진전’을 연다. 오는 23일부터 30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진의 흐름 6404’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현대 사진의 전반적 흐름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1964년 창립되어 지금까지 많은 인물을 배출한 사진학과는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제45회 예술대 공예학과 졸업 전시회가 오늘부터 24일까지 1캠 중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금속공예, 목공예, 도자기 공예, 염색 공예 등 4섹션으로 나누어 전시될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발상을 얻어 일상생활을 잘 반영한 공예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4년 동안 갈고닦은 학생들의 결과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점거하라! 저항하라! 생산하라! 다른 세상이 시작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비정규직, 정규직, 여성, 장애인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광장으로 뛰어나오고 있다. 곳곳에서는 농성, 시위 뿐 만 아니라 워크숍 등에 이르기까지 노동자 권리 찾기를 위한 운동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출생지, 얼굴색, 사는 곳이 제각기 다른 세계인들이 같은 맘, 같은 뜻
“월 오천원이면 원하시는 공연을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귀를 번쩍 뜨이게 하는 이 흥미로운 제안을 문화시민으로써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과연 가입자를 늘리려고 대학로에 나온 이 업체의 가판대는 금새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한다. 일정한 연회비로 공연예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러한 업체에서는 관람시 대부분 초대권 형식을 빌리고 있다. 이들은 어떻게 해서
‘이젠 다른 미래를 준비한다’는 기치아래 출범한 제46대 제2캠퍼스 총학생회(회장:송상훈, 예술대 영화학과 4, 이하 2캠 총학)가 출범한지 어느덧 1년여가 지나고 이제 막바지 마무리를 하고 있다. 출범 초기 가장 주력했던 등록금 투쟁에서 2캠 총학은 기존 본부 측이 제시했던 8%인상안에서 1.8%가 삭감된 6.2% 인상으로 최종 합의를 보았다. 특히 이
의혈중앙 46대 총학생회장 송상훈입니다. 이렇게 제 소개를 할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처음의 약속을 떠올려 봅니다. 언제나 든든히 곁에 있고, 학우들의 요구를 맨 앞에 두는 총학생회를 만들겠다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미소 지어 봅니다. 톡톡 튀는 우리 공포학번 속에 파묻혀 지냈던 새터 기간, 금강산을
▲ 활력발전소 선본 ⓒ 중대신문 정세관 [출마의 변] 대학은 그 사회의 지표, 미래사회의 거울이기도 합니다. 우리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집단이 대학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대학을 통해 희망을 찾고,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한 힘찬 실천을 하는 것이 대학생입니다. “행복해지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브라질 역사상 최초의 노동자 출신의 대통령 룰라의
▲ 더 퍼스트 선본 ⓒ 중대신문 [출마의 변] 학생회의 존재 이유는 어떤 정치적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몇몇 사람들의 욕심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당선된 선본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운동권 학생들의 이전 투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학생회의 존재 이유는 바로 학생입니다. 하지만 지금 학생회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매년 3월, 9월에 열리는
▲ 의혈의 힘 선본 ⓒ 중대신문 [출마의 변]힘있는 총학생회를 주장한다.의혈은 지금 중대한 도전의 기로에 서있다. 단적으로 이미 결과가 어느정도 예상됨에도 총장선거를 둘러싼 학교 구성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이런 상황인식의 반영이다. 겉으로 보기엔 의혈의 발전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늘 것으로 보인다. 학교 발전의 숙원 사업이던 의료센터, 체육관이
우선, 가장 중요한 평가의 기준은 바로 학우들이 총학생회에 대해서 느끼는 마음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처음 선거 운동을 할 때 만큼의 열정과 마음으로 학우들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학우들의 일상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총학생회를 약속드렸지만 처음의 마음만큼 학우들 속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46대 총학생회에 대한 진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