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앙대학교에서는 학부에 이어 대학원마저 구조조정이 단행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각 학과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관된 평가지표를 내밀며 예체능 계열을 압박 중이다. 중앙대학교 예능계열의 여러 학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창작활동에 매진한 결과, 중앙대학교는 국내 유수의 사립대학 중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우수한 예술계열을 갖춘 학교로 성장했다. 문예창작학
학습상담 프로그램 학습클리닉 운영교수학습개발센터가 학습과 관련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클리닉 서비스를 운영한다. 교수학습개발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한 비공개 상담을 진행하며 추가적인 학습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개별 상담을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수학습개발센터(02-820-6425)나 ctl@cau.ac.kr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극회 제 24회
대학은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조직이지만 교육기관만도 아니고 연구기관만도 아니다. 이미 알려진 지식을 정해진 교과 과정에 따라 전달하는 다른 교육기관에서와는 달리 대학에서는 교수의 학문 탐구의 결과인 새로운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국가 정책이나 신제품의 개발을 목적으로 미리 주어진 과제를 연구하는 국책 연구소나 기업 연구소에서와는 달리 대학에서는 오직
어느덧 5월 말이다. 기말고사가 끝나기까지 3주 정도 남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각 학생자치 단위들의 2014년도 1학기 활동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내가 몸담고 있는 문예창작학과 학생회 역시 종강총회를 준비하며,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주 문예창작학과 학생회 회의의 주제는 ‘한 학기동안 우리들은 과연
아래 자료는 5월 30일 마감인 2014년 2학기 복수전공 신청에 도움을 드리고자 제공하는 지난학기 정보입니다. 이번학기엔 커트라인 및 선발방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학습상담 프로그램 학습클리닉 운영교수학습개발센터가 학습과 관련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클리닉 서비스를 운영한다. 교수학습개발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한 비공개 상담을 진행하며 추가적인 학습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개별 상담을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수학습개발센터(02-820-6425)나 ctl@cauon.net으로 문의하면 된다.안성캠 건강센터 안과
미국의 일간 신문 USA투데이는 종합일간지 중 유일하게 전국지로 발행된다. 2013년 미국 ABC협회 발표에서 월스트리트 저널과 뉴욕타임스에 밀려 3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2000년 중반까지 최고 발행부수를 자랑했다. 선전의 비결은 참신한 지면 편집 덕분이었다. 기존 틀을 벗어난 파괴적인 배치와 컬러 인쇄가 그것이다. 현재는 디지털 독자의 증가로 새로운 패
지난 20일 갑작스럽게 교육환경 개선운동의 궐기 대회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바로 다음날(21일) 궐기대회가 예정되어있었기 때문에 연기 소식은 굉장히 당황스럽고 충격적이었다. 학교 본부가 8대 요구안의 일정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왔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학교 측에서 요구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했고 일정 부분 받아들이겠다는 답신을 했지만, 많은 부분 아
지난 5월 12일자 중대신문은 그 무게를 감당하기 힘든 비극적인 사건과 기념일들의 교차로 위에서 발행되었다. 이 날은 4월 16일 참사 발생 이후 한 달이 되어가는 ‘세월호 조문 정국’이자 어린이와 어버이날을 관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호의 화두는 “김창인씨 자퇴 기자회견 열렸다”라는 헤드라인의 자퇴 선언 기사였다. 먼저 휴대폰의 온라인으로 접한 이 충
운동장이 없어졌습니다. 중앙대 학생으로서 적지 않게 당황스러웠지만 지금 체육1분과장을 맡고 있는 동안 구기종목 운동동아리 회장님들의 고충과 불편을 지켜보면서 답답함과 당혹스러움을 느낍니다. 운동장은 운동의 목적 이외에도 축제나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문화의 공간으로도 쓰이는 곳입니다. 아무리 교육환경 개선의 이유지만 충분한 대책과 대안 없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냉철한 완벽주의자 선우는 자신을 죽이려던 강 사장 앞에 선다. 그리고 묻는다. “저한테 왜 그랬어요?” 짧지만 강렬한 질문에 강 사장은 답한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영화 의 이야기다. 답변을 듣고자 숨가쁘게 달려 온 선우에게 건낸 강 사장의 답변은 친절하지 않다. 조직 전체를 상대로 벌인 전쟁 끝에 들은 해명치곤 납득이 되지 않는다
매경 TEST 특강 모집 매경 TEST 모의고사를 보고 취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특강이 오는 14일(수) 5시 30분에 외국어문학관2209호에서 열린다. 매경 TEST는 매일경제 신문이 주관하는 국가공인시험으로 비즈니스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당일 오후 3시까지 전화(031-670-3456)로 신청가능하다. 갑상선질환 건강강좌 오
○…교육환경 개선운동권리(權利) [궐리] 쭭 어떤 일을 행하거나 타인에 대하여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힘이나 자격 ○…대학원 구조조정 평가기준 “몇점이야? 커트라인 넘었어?” ○…잉여의 길 당신이 먼저 가는 길 내가 따라가지 않는 길 틀림이 아닌 다름의 길
1918년 개교 이래로 대한민국 명문 사립대학교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위의 인식을 형성하는데 있어 농구부의 역할이 일정 부분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現 전주 KCC 감독 ’농구 대통령’ 허재, 現 중앙대학교 감독 ‘황새’ 김유택을 비롯한 실업 선수들의 활약은 대단했고 프로농구에서도 올 시즌을 제외한 2009 ~ 2013 시즌까지 4년 연속
먼저 세월호 사고로 인한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시작하고 싶다. 세월호 사고 때문에 그간 제대로 신문을 읽을 수가 없었다. 밀물처럼 밀려오는 슬픔과 먹먹함이 버거워 이런저런 신문 기사를 클릭했다가 닫아버리기를 여러 번이었다. 마음이 힘들어 얼마간 뉴스를 멀리했다. 중대 학우 중에도 같은 학교 출신으로 후배와 선생님을 잃은 학우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김우섭 교수(의학부) 김우섭 교수가 지난 4월 27일(일)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1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우섭 교수는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의학연구회 회장과 대한성형외과학회와 대한미용성형외과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김범준 교수(의학부) 김범준 교수가 제47회 대한민국 희망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범준 교수는
중앙대병원 인체유래소재은행거점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개최지난달 29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중앙대병원 인체유래소재은행거점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중앙대병원 인체유래소재은행거점센터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체유래소재를 연구하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인체유
안성캠 생활관 다독상 시상 및주말 영화상영 프로그램 추진안성캠 생활관에서 생활관생을 대상으로 다독상을 시상하고 주말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은 학술정보원과 연계해 생활관생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학술 정보원 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다독상은 지난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생활관생의 도서관 대출량 순위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주말
지난 2일 대학원 건물 5층 국제회의실에서 학술정보원 주제정보서비스팀과 연구지원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영어 논문 작성 워크샵’이 열렸다. 이번 워크샵에는 대학원생 약 150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영어 논문 교정 전문 업체인 에디티지(Editage) 소속의 전문 강사 존 D. 맥도널드가 맡았다. 워크샵은 이·공·의약학 계열 대학원생(박사)의 졸업요건인 JCR
재난 발생 시에 적절한 대응을 위해생활관 전 구성원과 소방서 참여지난달 30일 서울캠 생활관에서 대규모 소방훈련이 개최됐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과정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실행됐다. 훈련엔 생활관 학생들로 이루어진 생활관 자위소방대 31명과 식당 직원, 청소원, 행정 직원 등 생활관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동작 소방서에서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