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농구부가 연세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지난 11일 908관(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대학농구리그’ 10차전 경기에서 중앙대가 연세대를 92-78의 스코어로 꺾었다. 이번 승리를 통해 중앙대는 리그 9연승(9승 1패)을 이어가면서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연세대에 앙갚음했다. 이날 승리는 김국찬 선수(생활·레저스포츠전공 4)
두 경기 모두 20점차 대승양홍석, 김국찬 에이스 입증해중앙대 농구부가 연세대와 가졌던 개막전 패배의 아쉬움을 설욕이라도 하듯 지난 22,24일 경희대와 상명대를 차례로 격파했다. 연세대·고려대와 함께 이번 시즌 3강으로 점쳐지는 중앙대는 경희대·상명대를 상대로 약 20점의 점수 차를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지난 22일 908관(체육관)에서 열린 ‘201
연세대에 10점차로 분패경희대와의 홈경기 준비 중지난 16일 중앙대 농구부가 연세대 신촌캠 304관(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중앙대 농구부의 개막전인 이날 경기는 연세대와 겨뤄 최종 스코어 72-82로 10점 차이를 내며 종료됐다. 1쿼터, 중앙대 23-23 연세대 초반 분위기는 중앙대가 잡았다. 경기는 중앙대
빠른 역습으로 경기 초반 주도변형 지역방어 전술에 고전하기도적절한 전술 변화, 정확한 3점슛연세대와의 4강 원정경기 준비 중 지난 21일 908관(체육관)에서 ‘2016 남녀 대학농구리그’6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렸다. 이날 중앙대 농구부는 4강 진출권을 두고 건국대와 겨뤄 78-65로 승리했다. 이를 통해 중앙대는 지난 2010년 이후 6년 만에 4강 플
▲ 농구부는 2016 KBL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에 출전해 프로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사진제공 KBL농구부는 喜, 축구·야구부는 悲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한 농구부축구부, 왕중왕전에서 재기노려전국체전에서 야구부 반전 기대 여름방학 동안 청룡군단의 성적표에 희비가 엇갈렸다. 농구부는 총 5승 2패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축구부와 야구부의 결과는 아쉬웠다.
대학농구리그 3위(지난 4일 기준), 2016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2권역 2위(지난 4일 기준) 등 상반기 청룡군단(농구부·야구부·축구부)의 성적표가 예사롭지 않다. 청룡군단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올지 각 부의 감독을 만나 청룡군단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농구부, 빠른 스피드로 빅맨 부재 극복 올해
“2013년도 LoL World Championship(롤드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 탑 포지션 Shy 선수입니다.” 게임 ‘League of Legends(LoL)’ 한국 대표 탑 포지션 1위 자리를 놓고 막상막하의 투표 전쟁이 벌어졌다. 투표 결과는 0.1% 차이로 경쟁상대를 따돌린 Shy 박상면 선수(스포츠산업전공 2)였다. 이로써 Shy 선수는 국내
오는 8월부터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린다. 사격은 하계 올림픽에서 효자 종목이라고 불리는 만큼 그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은 크다. 아직 태극마크를 달지는 못 했지만 그런 국민들의 기대감을 받아 실력을 뽐내고 싶다는 사격 선수가 중앙대에 있다. 이제 도약을 시작하는 중앙대 여자 사격부의 막내 이정은 학생(스포츠산업전공 2)을 만나봤다. 총소리
어린 시절, TV에서 나오는 F1 경기를 보고 카레이서를 꿈꿨던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현재 국내 최정상 카레이서로 주가를 달리는 서주원 선수(프랑스어문학전공 3)다. ‘2009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한국인 최초 2013 일본 카트 시리즈 챔피언’ 등 국내 최연소, 최초 타이틀을 가진 서주원 선수를 만나봤다. 서킷 위에서 펼쳐지는 카레이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도 사각의 스쿼시 코트는 뜨겁다. 국가대표로서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스쿼시의 대중화를 이뤄 내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유재진 선수와 엄화영 선수. 노트 대신 코트에 연신 까만 공 자국을 찍어 내며 훈련하고 있는 그들의 노력이 국가대표라는 최고의 열매를 맺게 해준 것이다. -지난해 국가대표로서 어떤 한 해를 보냈나.재진 지난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우승뒷심 보이며 역전승 거둬지난해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형준 선수(골프전공 4)가 또 일을 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매년 진행되는 KPGA 정규시즌투어 중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프로데뷔 1년차, 준우승 차지해 ‘신인왕’을 노리는 유망주 루키 올해 KPGA의 정규시즌 세 번째 대회 만에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한 ‘슈퍼 루키’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수민 선수(골프전공 4)다. 그는 지난달 21일부터 사흘간 열린 ‘KPGA SK telecom OPEN 2015’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전체 2위에 그의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본에 충실한 중앙대전반기 시즌 6승 3패 기록 지난달 26일 중앙대 농구부는 안성캠에서 열린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대학농구리그)’에서 94-65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조선대를 대파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중앙대 농구부는 6승 3패의 성적으로 대학농구리그 전반기를 마무리 지었다. 선수들은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오는 8월에 있을 후반기 준비에 돌입
“모교 감독은 대학시절부터 꿈꿔온 일이다.”“실력이 부족해도 열심히 뛰는 선수를 기용하겠다.” 올해 1월 중앙대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한 최덕주 감독은 1984년에 중앙대를 졸업한 동문이다. 1990년까지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한 그는 지도자 생활도 일본에서 시작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최덕주 감독은 2009년엔 여자 16세 대표팀 감독을 맡아 아시아 우승을 거
부상과 바쁜 일정으로 지칠 때도 있지만목표를 바라보고 차근차근 나아간다 지난 10월 1일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뛰어난 팀워크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브라질 리우올림픽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지금,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을 책임질 류은희 선수(체육교육과 2)를 만나봤다.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금메달을 딴
지난해 왕중왕전 진출 못했으나 올해는 3위까지 달성해 대학 최강 고려대 제압, 아쉽게 결승 진출 좌절돼 지난달 6일부터 21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2014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에서 중앙대 축구부가 3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2014 카페베네 U리그’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권역별 리그로 진행된 후 지난달 왕중왕전이 이뤄졌다. 지난해 중앙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수비에 집중해 훈련 중 올해 대학농구리그가 마무리됐다. 중앙대 농구부는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준준결승에 올랐으나 강호 연세대를 만나며 패배의 쓴 잔을 맛봤다. 2014 KB대학농구리그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그러나 선수들은 다음 시즌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하며 훈련에 한창 매진하고 있었다.
공격 성공률과 수비 집중력 향상우승권을 향해 투수진 수혈 시급 올해 중앙대 야구부의 목표는 팀 타율 2할 6푼, 방어율 3점, 승률 5할을 갖는 것이었다. 올해 시즌이 마무리된 현재 팀 타율을 제외하곤 모두 목표를 달성했다. 애초에 최종 목표로 삼은 전국대회 4강 진입도 성공했다. ‘7’ 홈런= 공격적인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은 7개의 홈런이다. 작
제26회 총장기 쟁탈 범중앙인 농구대회(총장배 농구대회)의 예선이 지난 7일 시작되면서 8일 간의 중앙인 농구축제의 포문이 열렸다. 10일 현재 대회 예선은 계속 진행 중이며 영어영문학과, 응용통계학과, 광고홍보학과는 2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다가올 본선과 결승을 좀 더 재밌게 보기 위해 총장배 농구대회의 프리뷰를 펼쳐본다. ㄱ=경기장의 변화지난 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