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자연과학대학의 선거로 본격화되었던 99 학생자치구 선거에서 각 단대 학생회선거에서 전체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하는 단대가 24개 자치 기구 중 5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제1캠퍼스의 경우 경영대, 약대, 총여학생회와 공과대학의 경우 등록 후보자가 없어 내년 3월로 투표를 연기한 상태다. 제2캠퍼스의 경우도 음대와 사회대의 경우에 후
○…시각장애인용 투표용지 1캠 총학선거가 무효표 때문에 재투표 하기로 했다하여 알아보니, 투표용지의 칸을 구분 못 하는 '시각장애인'이 많아서 라는데. 칸 밖에, 후보자경계선에 찍고, 또 아예 찍지도 않고 그냥 넣은 의혈인이 1백여명, 재투표로 비용, 시간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앞으로 선관위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로 된 투표용지라도 만들어야겠
▲안충영 교수(정경대) 오는 4일 한국은행 신관회의실에서 '한국·동아시아 경제모델의 국제적 조명' 이라는 주제로 한국경제 발전학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이준일 교수(정경대) 세종호텔에서 열린 씨라큐스대학교 총동창회에서 동창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제 1캠퍼스 도서관(관장: 현중식, 문과대 영어영문학과)에 도서관내 공중전화와 사물함 설치와 관련한 학생복지 차원의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공중전화 설치의 경우 한국통신의 공급물량 관계로 일시적으로 다 수용할 수는 없으나 차후 우선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사물함 설치는 일반 단과대와는 달리 불특정 다수가 순환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동전을 투입해 회수
지난 1일 현재 교육부 대학제도 과장인 김화진 박사가 '21세기를 대비한 학사 개혁의 방향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교직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제1캠퍼스 계장급 이상의 직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 졌다.
지난 2일부터 3일간 교내 네트워크 망에 심각한 장애가 있었다. 이로 인해 인터넷 및 외부 인트라넷의 접근이 불가능해진 것은 물론, 교내 전산망까지 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일부 학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장애발생 기간이 수강신청기간과 겹쳐 내·외부에서 수강신청을 하는 학생들이 큰 불편함을 겪었다. 학교측에서는 이번 사태의 원인을 교내
김정기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전 사무처장)가 지난 3일 오후 4시 세브란스 병원에서 급성간종양으로 별세(향년 56세)했다. 고 김교수는 65년 연세대 전기공학과 졸업, 75년 전기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77년 중앙대 전자공학과 교수가 되었다. 그 후 82년∼83년에 미국 Cornell대학 객원교수로 잠시 채용되었다가 96년∼97년에 전기전자공학부
학생들에게 전공선택의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한다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복수전공제가 일부 학과들의 신청접수 서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학교당국은 열린 교육으로의 학제개편을 추구한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복수전공을 실제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9일까지 복수전공 신청이 연기된 가운데 신문방송학과(학과장: 이상철
제1캠퍼스 학생처(처장: 홍원표, 건설환경공학과 교수)에서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학생처 업무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여 학교행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홈페이지에서는 학생처 업무담당자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장학금, 기숙사, 동아리, 시설물사용신청 안내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통신을 이용하여 알아보고 의문사항을 제시할 수 있도록 게시판도 설치
양캠퍼스 학적과에서는 지난 27, 28일 증명서 자동발급기를 교체함으로써 전폭적인 성능향상이 이뤄졌다. 기존의 학부재학생 및 졸업생관련 증명서만이 자동발급되던 것을 개선해 대학원 관련증명서 및 영문증명서까지 자동발급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자동발급기 안에 있는 인증기, 컴퓨터, 프린트 기기의 대폭적인 교체를 통해 발급소요시간도 기존에 비
일회용품에 대한 문제의식과 환경에 대한 고민, 종이컵 제작에 드는 외화낭비를 막아보자는 취지하에 제1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종이컵 없애기 운동'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종이컵 없애기 운동의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학내에서 일고 있다. 환경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하에 전개된 이러한 '종이컵 없애기 운동'은 시행전부터 시행여부나 방법
내년 8월 정년을 한 학기 남겨 놓은 현시점에서 과거를 회고해 보니 지금까지 34년간의 강단생활을 한 셈이다. 그동안 무엇을 가르쳤나, 어려운 철학을 잘못 이해하지나 않았나 염려되어 또 읽고 또 읽고 한 기억이 새롭다. 결국 가르치며 배우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가끔 어떤 제자는 내가 오래전에 가르쳐준 것을 다시 나에게 설명할 때도 있었다. 결국 그 제자는
99학년도 1학기부터 양캠퍼스간의 '쌍방향 원격 화상강의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어 시범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기존에 사용되었던 화상회의시스템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화상강의는 기존 화상강의 시스템의 활용과 흑석과 안성 사이의 거리, 시간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것이다. 수업과 장우근 선생은 "양캠퍼스를 오가며 강의를 해야 하는
제41대 총학생회장 투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치러진 사운데 제1캠퍼스는 당선자를 확정짓지 못하고 오늘(7일)부터 9일까지 결선투표에 들어갈 예정이며 제2캠퍼스는 강곤·이정표 후보가 49.7%의 지지율을 기록, 48.8%의 지지율을 얻은 최영석·이상훈 후보를 불과 31표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4년만에 경선으로 치러진 제1캠퍼스의 경우 양측후보의
△북한의 문화유산과 금강산 캐だ?문화유산 답사기是?유홍준 교수가 2차에 걸쳐 방북했던 내용과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일시:오는(23일), 오후 6시 ·장소: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역사문화공개강좌 컫”蒐봬??푸른군대? 역사 속에서 징기스칸의 개척정신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개척정신이 무엇인지를 컸じⅡ병蔭를 통해 알아보는 장이
민중·민주를 지향하는 사람들, 사회의 모순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 실천이 담보되지 않은 지식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바로 컬물?썬의 사람들이다. 진보된 사회를 꿈꾸며 고민하던 이들에 의해 그 캭쳄番이 되고자 만들어진 사학과내의 정치소모임, 컬물??회장:윤철원·1)? 캭플듐과 컹갠욍을 학회활동의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생각
91년 남한사회주의 노동자 동맹 결성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8년동안 무기수로 복역하다 지난 8월 15일 형집행정지로 석방된 박노해. 군사독재의 퇴진과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을 위해 최전선에 있던 사노맹의 최고지도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그가, 캐逾오?새벽是?통해 당시 노동자들의 비인간적인 삶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던 그가 이제는 캐齪潁뗌삠을 예기하고 캭탉섦?문
98년 11월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에서는 두가지 정상회담이 열렸다. 하나는 11월 10일부터 6일간 진ㅎㅇ된 컁틱첸팍쩽贄濚适杉潤?APPA)是見? 다른한나는 11월 14일 각료회담으로 시작하여 14일부터 16일까지 기업인회의를 거쳐, 17일과 18일로 이어지는 컁틱첸팍쩽贄怜姸┎苾쩠셉?APEC)정상회담是?그 것이다. 아펙(APEC) 정상회담은 무역과 투
한완상, 김정남, 이장희, 송두율 그리고 최장집... 이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한때 월간조선에 의해 항간의 캭뵀멥가 되었던 사람들이다. 물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더 많을 것이다. 예전의 월간조선 스타는 공직에서 물러 나거나 현업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어야 했다. 그러나 최장집교수 케이스는 이전과는 다른 점이 있다. 첫 번째는 최장집위원장이 여당내의 사퇴
지난 14일 대학극장에서는 제 1캠퍼스 총학생회(회장: 제민준, 법대 법학과·4)주최의 박노해 시인 특강이 있었다. 캣楣淪蔓?나눔과 연대 그리고 삶是繭?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 박노해 시인은 "깨어있는 사람은 늘 불을 밝히는 사람이며 불을 밝히는 사람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시대의 상처, 이웃의 고통으로 잠들 수 없는 사람袖繭窄?"깨어있는 사람이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