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 사학과(학과장:권중달 교수)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16일 사학과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장학금은 총동창회(회장:박천수)에서 지급하는 동창회 장학금으로 지난 3월 16일에 열린 교수회의에서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이 수여되었다. 수여자는 고예진(사학과·3), 장정현(사학과·2) 등 2명이다.
제1캠퍼스 총학생회(회장:이영수, 정경대 정치외교학과·4 이하 총학)는 지난 16일 이종훈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학 출범식과 4·19계승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출범식에서 최기석 부총학생회장(공대 기계설계학과·4)은 ‘노동의 권리, 자치의 권리, 학습의 권리’를 주장하며 올해를 권리선언의 해로 선포했다. 출범식에서는 지난 14일 정족수 미달로 전체학생대표
지난 8일 총장실에서 한자능력검정시험 우수자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한자능력검증시험은 한국어문회(이사장:이응백)에서 주관하고 한국한자능력검증회(회장:성환갑, 문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에서 실시하며 성적우수자에 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제12회, 13회 응시자중 중앙대 최고득점자인 임관희군(문과대 문헌정보학과 4)에게 2백만원을
한국컴퓨터통신(주)은 중앙대의 디지털 기술 향상을 위한 산학협력의 이로한으로 지난 9일 6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이번에 새로 기증한 소프트웨어는 ORDMBS제품의 일종인 UniSQL종류 4종으로 컴퓨터 공학계열에서 매우 널리 쓰이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컴퓨터통신측은 ORDBMS와 Middleeware를 함께 지원하면서 현재 디지털아트 신기술 여구
○…그녀들만의 리그지난 15일 열리기로 했던 총여 선거 공청회가 선관위의 준비부족으로 무산되었다는데.늦게 치뤄지는 선거인 만큼 학생들의 관심도 사그러지는데 공청회까지 무산되어 선거열기는 찾아볼 길이 없고.당당한 총여학생회 세워보겠다는 의지도 그녀들만의 의지로 사그러지는 건 아닌가 걱정이오. ○…강의실=고무줄(?)“과전공 수업인데 이렇게 힘들게 들어야 하는지
△MC 건설 본부장을 맡게 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어려운 시기에 본부장을 맡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6년여 동안 학교 본부에서 보직을 맡아 일해 왔으므로 얼마간 시간의 여유를 갖고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건설 본부장을 맡게 되었으니 열심히 내 능력이 닿는 한 MC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MC 건설 본부장으로서 이사장님의 육영의지와
오는 26일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건축공학과 취업특강이 실시된다.주제는 ‘프랑스 건축대학의 설계방식 및 최근 유럽 건축 동향’이며 중앙대 건축공학과 85학번 이호섭씨가 강의를 맡는다.
지난 6일 열렸던 식당, 자판기 공동관리위원회 회의 결과가 보고되었다.이석용 총무처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학생과, 대학원 부학생회장, 제1캠퍼스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인권복지위원장 등 공동관리위원 8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던 이번 회의에서는 식당, 자판기 수익금을 시설, 운영자금을 제외하고 전액 적립하여 그 이자와 복지매장 임대료, 관리비 등으로 복지장학금
각 대학 조기 졸업제, 복수전공제 도입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재학생 입영연기 및 입영희망원 출원 형식이 새로이 바뀌었다.특히 이번 입영원서 출원은 학업 공백없이 수업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지금까지 학교별 제한 연령내에 졸업이 불가능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입영을 의무로 부과하던 제도를 99학년부터는 졸업가능여부
제1, 2캠퍼스 취업정보과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G-TELP시험 결과가 발표되었다.각 캠퍼스별 응시자는 1캠퍼스는 8백50명, 2캠퍼스는 8백10명으로 각각 25%, 35%를 기록하였으며, 1캠퍼스는 3백점 만점에 2백91점으로 박수연양(정경대 사회과학계열), 조우헌군(경영대 경영학부), 정화영양(약대 약학부)이, 2캠퍼스에서는 2백74점으로 김구름
중앙대 보건관리소(소장:홍연표, 의대 의학부 교수)가 타대학 보건소에 비해 시설등 여러면에서 부족해 학생들의 진료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타대학 보건진료소를 살펴보면 성균관대 보건진료소의 경우 내과, 치과, 산부인과 등 의사가 교대로 상주하여 오후 9시 30분까지 진료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중앙대 보건관리소의 경우 타대학 보건진료소가
입학처(처장:최경석, 문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에서는 ‘2000년도 중앙대 입시 전형’에 대한 주요사항을 발표하였다. 모집시기는 99학년도와 마찬가지로 ‘나’군(2000. 1. 9∼ 1. 14)이다. 그러나 발표된 주요사항을 살펴보면 특차전형을 비롯하여 99학년도 입시와는 크게 변화된 것을 볼 수 있다.99학년도와 달리 변경된 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예술대학
중앙대는 학생 수로 보나 예산 규모 면에서 우리 나라의 대학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중의 하나가 되었다. 21C를 직면하고 있는 우리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질적(質的) 개선에 경주해야 할 때이다. “어떻게 도약할 것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나는 “대학의 특성화 혹은 차별화”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의 우리 나라 교육은 다방면에 걸쳐 고른
‘나홀로 과(?)’ 덕성여대 철학과 3학년의 총인원 수는 1명이다. 97년 학부제로 모집된 학생들 중 전공으로 철학과를 지원한 사람이 1명에 불과했기 때문. 덕분에 그는 매학기 수강신청을 할 때마다 홍보까지 담당해야 된다고 한다. 교칙상 학생 수가 12명 미만인 과목은 폐강조치가 내려지기 때문이다. 이 웃지못할 사건은 이제 99년부터 학부제 및 계열별 모집
오늘(19일)부터 시작되는 공공연맹 총파업은 대정부 총력투쟁의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민주노총은 오는 5월 15일 민중대회까지 일정을 잡아 놓고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에 들어갔다. 이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다.
"상대가 자신의 손목을 잡았다고 해서 무조건 힘으로만 달려들어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가한 힘을 역이용해서 다룰 줄만 안다면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여러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김석일 교수(사범대 체육교육과)는 손목기술을 보여주며 무조건 힘으로만 기술을 이용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오늘은 손목기술의 최고단계인 10번과 11번을 보여줄 참이라고 한다
대학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현재의 대학생들이 과연 대학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과연 현재 대학생 중에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과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나의 대답은 ‘결코 없음’이다. 물론 꿈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유치한 단어라고 비웃는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해주는 중
○…지난 1420호 7면의 ‘교수님 뭐 하세요’ 기사에서 정성권 교수님의 소속을 의학부 생리학 교실에서 의대 임상병리학과로 잘못 표기하여 바로잡습니다.○…지난 1420호 2면 ‘가족생활상담교육센터 신설’ 기사에서 생활대 인간생활환경학과 상담실습실을 생활대 공식부설기구로 잘못 표기하여 바로잡습니다.
학교 e-mail을 이용해 보았는가.나는 오늘 학교 메일 계정에 올려놓은 자료를 다운 받기 위해 접속을 시도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접속이 잘 되던 내 인터넷 계정에 뜨는 메세지는 ‘Login Expired’ 순간 내 머리속에 ‘내 기억력이 떨어져 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문의한 결과 전산센터의 직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사용자의 정보누출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