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학생회(회장:김기범, 의학과·2)에서는 간호학과 학생회(회장:박미영·3)와 공동 주최로 오는 28일 의대 체육대회 ‘SALUS’를 열고 학내 곳곳을 지점으로 정해 지점마다 경기를 벌이는 ‘SALUS 대첩’을 진행한다.한편 공대 학생회(회장:김민성, 기계공학과·4)도 오늘(24일)부터 31일까지 예선을 치른 후 다음달 2일 대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할
총학생회 졸업준비위원회(위원장:김도균, 공대 기계공학과·4)는 우천관계로 일부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촬영자는 다음달 2,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가촬영을 할 예정이다.
학생생활연구소(소장:박경하, 문과대 사학과 교수)에는 오는 25일 ‘체중조절의 심리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상담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수원여대 박정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한편, 오는 26일 학생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정기 집단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심리검사 결과는 다음달 2일 검사 실시때와 동일 시간, 장소에서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 생
지난 1981년 설립된 제2캠퍼스 외대 건물에 지난주부터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총 공사비 4억6천여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2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외대 건물의 외장 타일이 노후 되어 탈락 및 외벽 방수의 문제로 인해 시행하게 되었다. 공사 범위는 외대 및 전산센터 건물 전체이며 주요 공사로는 외장보수, 원형식당 창호교체 및 계단방수 등이다.공사는 오는 9
양캠퍼스 총학생회는 등록금 협상 결과 인상된 4.8% 등록금 사용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1캠퍼스 총학생회(회장:이영수, 정경대 정치외교학과·4 이하 총학)는 지난 13일 학자회의에서 학생들의 폭넓은 의견을 듣기 위해 백지설문지를 각 단대 화장실 등에 게재하기로 결정하여 지난주부터 시행에 들어갔으며 제2캠퍼스 총학생회
만성 간염이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전반적인 간의 염증상태를 말한다. 만성 간염의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가장 흔한데 현재까지 알려진 간염 바이러스 중 B, C, D형 간염 바이러스들이 만성 간염을 일으키며, 우리나라에서는 B형과 C형이 흔하다.B형 만성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만성 간염의 원인으로써 혈액 및 기타 체액(점액, 질의 분비물,
환경을 오염시키는 자는 인류의 공적이요. 스스로 자멸한다.”현재 동작구 녹색환경봉사단장으로 있으면서 봉사활동을 생활의 전부로 삼는 김종길씨(70)를 만나보았다. 무성한 초목으로 둘러싸인 집에서 기자를 맞는 김종길씨는 고희의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항상 봉사하느라 걸어다니니까 저절로 운동이 돼 난 아파서 약을 먹은 적도 없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일 동안 현충로변 효사정 옹벽 벽화 재단장 공사를 위해 현충로 1차선, 흑석동 141번지 2-1구간 2백16m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통제된다.교통통제에 따른 차량운행 불편을 덜기 위해 교통유도요원을 배치하고 오후 5시 이후에는 공사를 즉시 중단하여 차량운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상도·본동·대방종합복지관 등 동작구내 6개 사회복지관은 대방웨딩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경로잔치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무의탁노인과 저소득가정의 노인 5백5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즐거운 여흥시간을 마련하였다.경로잔치는 1부 기념식과 2부 식사와 여흥의 경로행사 순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초
IMF로 사회에 실직자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이 속한 사회와 각 가정에 ‘위기의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각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아이는 거리를 헤매이다 결식아동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 결국 가정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다. IMF 위기는 가정의 해체를 가져오게 되었고 일각에서는 이를 막아보려는 움직임이 싹트게 되었다. 작년부터 전국 13개
인적이 드문 캄캄한 밤거리, 좁은 골목길에 그리 밝지 않은 가로등 몇 개, 가끔씩 지나 다니는 순찰차.중앙대 주변 흑석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밤의 풍경들이다. 학교 옆 큰 대로에는 밤 늦도록 사람들이 북적이지만 조금만 비켜나 골목길을 살펴보면 그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밤 12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장행선양(정경대 정치외교학과·2)
건설대학원(원장:김수삼 교수, 공대 토목공학과)에서는 정보산업대학원(원장:김성조 교수, 공대 컴퓨터 공학과)등과 공동으로 과학기술부 서정욱 장관을 초청하여 ‘지식기반 사회에 대비한 과학기술정책’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교육부 해외파견 교수에 1캠퍼스 자연대 물리학과 이춘식 부교수와 2캠퍼스 건설대 도시공학과 이용재 교수가 선정되었다.지난 2월에 제출한 이용재 교수의 경우 연구자료가 심사를 거친 후, 그 실효성을 인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지난 5월초 파견교수 선정이 중앙대로 통보되었다.이 교수는 자신의 연구분야인 ‘로타리형 교차로의 운영과 설계에 관한 연구’의 조건이 비교
제1캠퍼스 총무처(처장:이석용, 자연대 수학과 교수)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발생 확률이 높은 식중독 및 각종 이질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8일 교내 모든 식당 및 휴게실을 대상으로 자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지난 20일 결과를 통보했다.이번 자체조사는 일반사항, 위생점검, 보안·개선사항, 안내사항 등 총 4개 사항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총무
지난 18일 학생회관 3층 취업정보세미나실에서는 취업정보과(과장:이우송) 주최로 ’99모의면접이 열렸다. 교양과목인 ‘직업개발’ 수업의 특별수업 형태로 이루어진 이날 면접은 포항제철, 아남반도체, 이토추에서 면접 경력 5년이상의 인사, 채용 담당 부서장들이 직접 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와 같은 형태의 면접을 했다
연구협력처에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발전기금조성위원회 운영 위원들을 대상으로 99년도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98년도 결산보고와 99년도 사업계획 및 협의사항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연구협력처(처장:전영운, 문과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는 지난달 30일 연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99학년도 교내학술연구비(개인) 수혜 대상 선정과 연구활동 지원에 관한 규정 및 지침을 수정 보완했다.또한 부설연구소의 실적평가에 대한 차등지원의 폭 확대, 연구비 수주실적에 따른 연구활동 지원 확대, 한국학술진흥재단·한국과학재단의 연구과제 적극 지원 등이 주요 내
국제대학원(원장:안충영, 정경대 경제학과 교수)이 주최하는 ‘Recent Development of Financial Globalization’이란 주제의 특강이 오늘(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관 3층 정보문화관에서 열린다.최근의 금융산업의 세계화와 우리 경제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볼 이번 특강은 김응한 현 미시간대 경영학과 Fred
체육부(부장:정용섭)에서는 오는 28일 오전 12시부터 체육부 식당에서 교직원, 학생회 간부를 초청, MBC배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각 선수들의 격려와 전 중앙인의 단결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체육부 신차 시승식도 가질 예정이다.
대학발전위원회의 임시회의가 오는 26일 3시에 총장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종훈 총장이 참여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1일 최종합의된 대학발전위원회에 대한 규정(안)이 인준될 예정이다.최종합의된 12가지 규정(안)에 대한 대표적인 사항을 살펴보면 ‘민주적 방식의 협의체로서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안, 학사운영 및 대학행정에 관한 사항, 시설 및 공간 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