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득점으로 산뜻하게 출발 투수진 뒷심 발휘 부족했다21일부터 26일까지 군산월명야구장에서 2020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이 진행됐다. 왕중왕전 토너먼트 4강에 진출한 중앙대는 25일 한일장신대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야구부는 조별리그에서 7승 3패를 기록해 C조 2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이어 고려대와 동의대를 연속으로 격파해 4강에 진출했다. 한일장신대와의 4강 경기 초반 흐름은 순조로웠다. 1회 초 선두타자 성종훈 선수(생활·레저스포츠전공 4)는 상대팀 중견수의 포구 실수로 인해 2루 출루에 성
7승 3패 조 2위로 왕중왕전 통과했지만코로나19 재확산에 무기한 연기돼중앙대 야구부가 U리그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왕중왕전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7월 1일 개막한 KUSF 대학야구 U리그에서 중앙대 야구부는 10경기 7승 3패, 승률 7할을 달성하며 C조 2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중앙대는 여주대와의 첫 경기에서 9대4 승리를 거두며 U리그 여정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첫 경기 이후 내리 4연승을 질주한 중앙대는 뜨거운 타격 페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제주관광대와의 경기에서 23점을 달성하는 등
경기장 위에 중앙의 바람이 분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고 90분, 온 힘을 다해 뛴 이들은 ‘2019 U리그 왕중왕전(왕중왕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얼굴을 타고 흐르는 땀에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흘러내리는 땀방울들은 선수들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뛰었는지를 보여준다. 영광의 순간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 약 90분간 이어진 인터뷰 시간 동안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야기로 인터뷰장은 가득 채워졌다. 경기 시작 전, 90분을 위해 “경기에 나가기 전엔 항상 기도해요. 잘할 수
지난달 22일 축구부가 ‘2019 U리그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를 받는 순간 상지대 운동장에 QUEEN의「We Are The Champions」이 울려 퍼졌습니다. 축구부는 노래가사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중앙대를 대표하는 축구팀으로서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학교의 이름을 빛냈죠. 이번주 사진부는 축구부의 올해를 정리하고 시즌이 끝난 후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위풍당당한 청룡군단의 발자취와 선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간발의 차로 놓친 춘계연맹전
올해 각종 대회 휩쓸어지난 22일 축구부가 ‘2019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축구부는 상지대를 상대로 승부차기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9 U리그’ 1권역에서 2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한 축구부는 인천대·광주대를 차례로 격파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지난해 왕중왕전 결승전 상대였던 용인대와 승부차기 끝에 4-2로 이기며 4강에 안착했다. 4강에선 안동과학대를 3-1로 제압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권역
농구 경기에서는 3초룰, 8초룰, 24초룰이라는 규칙이 존재한다. 농구선수는 상대팀 제한 구역에서 3초간 머물 수 없고 8초 안에 상대방 코트로 넘어가야 한다. 또한 공격권을 가진 팀은 24초 이내에 골대를 향해 슛을 시도해야 한다. 이러한 시간제한 규칙 때문에 선수들의 움직임은 역동적이고 다양하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상황이 일어나는 경기처럼 경기장 밖에서도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시즌이 끝난 농구장에서 우리가 보고 듣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그들은 올 시즌 전반적인 경기 이야기로 빈 농구장을 채우기 시작했다.
중앙대 농구부에 대해 들어 보신 적 있나요? 현재 중앙대에는 학교를 대표하는 농구팀이 있습니다. 농구부는 대학농구리그에서 12개 대학과 매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죠. 올해 농구부는 초반의 부진을 떨쳐내고 뒷심을 발휘해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4위와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준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시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농구부를 만나 시즌 뒷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지난 3월 20일 농구부는 경희대를 상대로 첫 경기에서 패
빅맨 이용해 지역방어 공략4쿼터, 교체 자원도 빛났다지난 19일 단국대 천안캠 체육관에서 중앙대와 단국대의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기가 열렸다. 농구부는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80-65로 승리해 후반기 들어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1쿼터 초반 농구부는 김세창 선수(체육교육과 4)의 3점 슛과 박진철 선수(체육교육과 3)의 포스트업 공격에 힘입어 5-0으로 앞서갔다. 이후 박태준(스포츠산업전공 3) 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은 박진철 선수가 원핸드 덩크를 성공시키며 11-5로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지난 5일 동국대 서울캠 체육관에서 중앙대와 동국대의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농구부는 동국대를 상대로 83-74를 기록하며 값진 원정 승리를 따냈다. 농구부는 탄탄한 내각 수비를 선보이며 1쿼터 22-12로 앞섰다. 이후 2쿼터에서 역전을 내주기도 했지만 끈질긴 집중력으로 3쿼터에 60-56으로 재역전을 이뤄냈다. 경기가 끝난 뒤 양형석 감독은 “농구부는 원정 경기에 두려움을 갖고있지 않다”며 “MBC배 준우승이라는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첫 경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제5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KBS N배, 태백배)’이 진행됐다. 20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축구부는 용인대·숭실대·상지대를 차례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축구부는 결승에서 단국대와 연장전 혈투 끝에 5-4의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덕주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고 대학축구에서 최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선수들이 하나가 돼 최선을 다하겠
건국대와 맞붙어 3연패 탈출양형석 감독, “내용은 불만족”지난 8일 305관(교수연구동 및 체육관)에서 중앙대와 건국대의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열렸다. 농구부는 건국대를 상대로 66-5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를 통해 농구부는 3연패를 탈출하며 2승 5패를 기록했고 리그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1쿼터 시작 이후 약 4분이 흐른 시점에 농구부는 8-2로 달아나며 건국대를 기선제압 했다. 농구부는 앞선 수비와 빠른 속력을 무기로 공격을 진행했다. 건국대와의 점수를
맹추격에도 불구 석패양형석 감독, “선수들 노력 확인” 지난달 30일 908관(체육관)에서 중앙대와 경희대의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열렸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희대와 맞붙은 농구부는 79-87로 아쉽게 패배했다. 농구부는 개막 이후 지금까지 1승 5패의 전적을 올리며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1쿼터와 2쿼터에서 경희대는 농구부를 제압했다. 1쿼터 초반 2골씩 주고받으며 양팀은 4-4의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박찬호 선수(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의 득점을 시작으
지난 11일 연세대 신촌캠 체육관에서 중앙대와 연세대의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농구부는 65-73으로 패배해 지난 5일 건국대에 승리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농구부는 1쿼터에서 2점 차로 접전을 벌였지만 2쿼터에서 31-42로 뒤처졌다. 이어서 3쿼터를 49-59로 마무리한 농구부는 4쿼터에서 4점 차까지 따라붙는 집중력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현재까지 1승 3패를 기록 중인 농구부는 오는 22일 성균관대를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
중앙대 축구부가 ‘2019 U리그’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축구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총 3차례의 경기에서 총 18득점을 올리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승점 9점으로 제1권역 총 9개 대학 중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주최하는 2019 U리그는 총 82개 대학이 참가했다. 중앙대는 총 9개 권역 중 강원·경기 권역에 속해있다. 대회는 오는 10월 말까지 이어진다. 지난달 22일 중앙대는 상지영서대와 시즌 첫경기를 7-0 승리로 장식했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시작됐다. 농구부는 지난 20일 경희대 국제캠 선승관에서 경희대와 첫 경기를 치렀다. 치열한 접전 끝에 농구부는 74-79, 5점차로 아쉬운 패배를 맞았다.경기는 막상막하였다. 농구부는 1쿼터에 21-18로 앞섰지만 2쿼터부터 쫓고 쫓기는 상황이 연출됐다. 결국 1점차로 경희대가 2쿼터를 가져가며 38-39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3쿼터에선 농구부가 연달아 득점했지만 경희대의 막판 활약으로 54-56로 뒤쳐졌다. 이어 4쿼터 중반에 70-70 동점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결승전 성균관대에 1-2 석패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KBS N배, 통영배)’이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축구부는 조별리그에서 군장대·동강대·서울디지털대를 상대로 3전 3승을 달성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 진출한 축구부는 영남대·중원대·단국대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지난달 27일 열린 성균관대와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결승전 경기 초반은 순조로웠다. 전반 17분 양창훈 선수(생활&
올해 축구부를 빛낸 이주현 선수(스포츠산업전공 2)와 최희원 선수(스포츠과학부 1)를 만났습니다. 선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올해 성적이 굉장히 좋았는데 소감이 어떤가요?이주현 : 일단 작년보다 결과가 너무 좋아서 행복하고요. 감독님과 스태프, 선수들이 하나 됐기에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이주현 :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첫 경기에서 골문 앞 일대일 상황이 있었거든요. 상대 선수가 아슬아슬하게 골대를 맞춘 게 기억이 나요.최희원 : 저도 지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이 기억나네요.
축구부는 지난달 16일 U리그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주요 일정을 성대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3월 경기도 꿈나무 대학부 축구대회부터 U리그 왕중왕전까지, 축구부의 1년간의 활약상을 만나볼까요?우승 두 차례, 준우승 두 차례4년차 최덕주 감독 효과 ‘활짝’축구부가 대학축구 역사상 손꼽히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00주년을 맞이한 중앙대를 빛냈다. 축구부는 주요 대회 결승에 네차례 진출하며 우승 두번과 준우승 두번을 차지했다.우승을 차지한 대회는 ‘2018 경기도 꿈나무 대학부 축구대회&
U리그 왕중왕전 결승 첫 진출용인대에 1-0 아쉬운 패배지난 16일 오후 2시 용인대 종합운동장에서 ‘2018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이 열렸다. 중앙대 축구부는 ‘2018 U리그‘ 4권역에서 9승 3무 2패로 우승을 차지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축구부는 조선대·전주대·김해대·울산대를 차례로 격파하며 U리그가 시작된 지난 2008년 이래 왕중왕전 결승전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5권역 우승자인 용인대로 지난 8월 추계연맹전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길었던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정규리그가 끝나고 플레이오프가 막을 열었습니다. 중앙대 농구부는 플레이오프에서 벌써 두번의 승리를 거머쥐었죠. 농구부는 정규리그에서 패배했던 성균관대에게 승리를 거두며 지난날의 설욕을 갚고 있습니다. 농구부가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4강 티켓을 따냈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패배했던 팀 상대로 승리오는 13일 연세대와 맞대결중앙대 농구부가 지난 8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 수성관에서 열린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6강전에서 성균관대를 89-72로 꺾었다. 농구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