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101관(영신관) 앞에서 ‘‘비상’걸린 대학은 그만, 우린 ‘비상’하고 싶다!’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은 ‘학생 공동대책위원회(학생 공대위)’가 주관했으며 이들은 ▲대학본부의 소통 없는 구조조정 반대 ▲학칙 개정안 공고에 대한 학생 공대위 입장 ▲학생 공대위가 꿈꾸는 대학을 위한 실천 사항 등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기획한
소통 위한 협의체 구성 촉구토론회 무산 후 직접 의견수렴 중 지난 2일 서울캠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는 ‘학교 본부는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울캠 총학생회(총학)는 학생·교수·대학본부가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를 계획했으며 각 단대별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캠 중운위 성명서 발표돼= 지난 2일 발표된 중운위
지난 1일 해방광장에서 ‘UBS 만우절특집 해방의 날 백투더 투앤티's’가 진행됐다. UBS는 만우절을 맞이해 야외에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UBS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UBS가 보내주는 영상편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영상편지를 촬영한 오청해 학생(일어
성명서 통해 협의체구성 촉구단대별 의견수렴도 진행해 지난달 25일 ‘2016학년도 학칙 개정안(학칙 개정안)’이 공고된 후 서울캠 총학생회(총학)는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활동들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일 서울캠 중운위는 ‘학교 본부는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는 8월부터 모든 재학생 이용 가능해학년별 체계적인 경력관리 시스템으로 활용오는 8월부터 다빈치인재개발원에서 개발한 ‘Rainbow System’이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Rainbow System이란 학생들의 경력개발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세부 영역은 ▲Vision ▲Competency ▲Strategy ▲Requirement ▲Practice 5개로
올해 84명의 합격자 배출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해지난 13일 발표된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 결과에서 중앙대는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중앙대가 지난달 15일 시행된 CPA 1차 시험에서 배출한 합격자는 지난해 117명보다 33명 줄어든 84명이며 전체 합격자 중 중앙대 출신 합격자 비율은 4.92%로 지난해 6.87%에 비해 1.9
다음달 3일 제출 예정근거법률 아직까지 통과 안돼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구조개혁평가가 진행 중이다. 다음달 3일까지로 예정된 1단계 자체평가보고서 제출을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최종평가결과가 확정될 예정이다. 중앙대는 다음달 3일 한국교육개발원에 1단계 정성평가용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4월과 5월 추가로 두 차례에 걸쳐 1단계 자체평
이번학기부터 성적공개 의무화평가항목별로 원점수 파악 가능 이번학기부터 중앙대 포탈 e-Class에 성적공개가 의무화된다. 학생들은 본인의 평가항목별 점수를 e-Clas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학기까지 학생들은 모든 평가항목을 합친 학점과 평점만을 중앙대 포탈 내 성적정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학기부터는 e-Class를 통해 각
전공선택시기 수정하고 전공 명칭 유지하기로 해예술대 “대학본부와 소통해 더 나은 안 마련할 것” 지난 2일과 3일 양캠에서 열린 ‘학부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계획안)’ 설명회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학본부는 학생들의 의견을 일부 수렴해 지난 13일 ‘학부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 수정안(수정안)’을 발표했다. 수정안에는 ▲자
주체별 다양한 성명서 발표온·오프라인 적극적으로 활용돼 지난달 26일 ‘학부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계획안)’이 발표된 후 학내 구성원들은 많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20일을 기준으로 203관(서라벌홀), 301관(중앙문화예술관), 303관(법학관)에 총 71개의 성명서가 붙었다. 이 밖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많은 성명서가 발표됐다. 성명서는 크게 6
지난 10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6층 교수회의실에서 금주장학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조금주 동문(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료)을 비롯해 장학생 5명중 3명이 참석했다. 금주장학금은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조금주 동문의 뜻을 담아 매학기 5명의 학생을 선정해 200
“평동캠은 안성캠 예술대 학생들을 위한 실습장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번학기 평동캠 이용현황을 물을 때 취재처의 답변이었습니다. 서울의 문화 인프라를 안성캠 학생들이 이용하기엔 멀기 때문에 평동캠을 쓰겠다는 거죠. 즉, 안성캠에서 수업이 개설되고 평동캠은 실습장으로만 이용하겠다는 말인데요. 실제로 중앙대 포탈을 보면 안성캠 예술대 수업은 안성에 개설됐습
“서울캠의 수업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점차 평생교육원의 수업장이 평동캠으로 이동할 것이다” 지난 1834호 서울캠 평생교육원 교학지원팀 종로구 평동에 또 다른 캠퍼스가 있습니다. 바로 구 적십자간호대가 사용하던 건물인 평동캠인데요. 평동캠은 지난학기 적십자간호대의 세미나실, 평생교육원의 수업장, 안성캠 예술대 일부 학문단위의 실습장으로 이용됐습니다. 과연 이번
2017년 2월 인증취득 목표교환학생 등 원활한 국제교류 기대돼 중앙대 경영학부 및 대학원이 세계경영대학협의회(AACSB)가 인증하는 국제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인증대상은 글로벌금융학과를 포함한 경영학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및 회계학과 석사·박사과정, Global MBA 및 Leader MBA로 중앙대는 2017년 2월 인증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
“의와 참의 소리. 중앙대학교 방송국입니다.” 중앙대 학생이라면 언젠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UBS에서 진행하는 오디오 생방송인데요. 206관(학생문화관) 3층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 20분과 오후 6시에 오디오 생방송이 진행됩니다. 페이스북을 이용해 학생들의 신청곡을 받기도 하고 좋은 음악이나 영화를 소개해주기도 하죠. 이번
블루미르홀 2, 법학관 등에서 강의 개설안성캠 학생들을 위한 행정실, 사물함 등 서울캠에 마련돼 안성캠 경영경제대 4학년 학생들의 서울캠 이전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이번학기부터 안성캠 경영경제대 4학년 학생들과 국제물류학과 학생들 1,355명이 서울캠에서 수업을 듣게 됐다. 안성캠 경영경제대 4학년 학생들과 국제물류학과 학생들이 서울캠으로 올라오게 된 이
“우편 발송 등록금 고지서 금액과 포탈에 명시되는 등록금 고지서 금액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등록금 고지방법 변경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1812호 서울캠 재무회계팀 지난해 우편 고지서에 명시된 등록금과 중앙대 포탈의 등록금 액수가 달라 학생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국가장학금 1 유형과 중앙사랑 장학금의 감면 내용이 우편 고지서 발송 이후 적용됐기 때문이었는
1,268명 수용 가능강의실, 연구실 등 다양한 용도309관(블루미르홀 2)이 지난 12월 31일 완공됐다. 이로 인해 서울캠 공간부족문제가 일정 부분 해결될 전망이다. 블루미르홀 2가 완공되면서 기존 308관(블루미르홀 1) 수용인원인 898명에서 1,268명 추가돼 생활관 선발 인원이 2배 이상으로 대폭 늘어났다. 생활관 입관 커트라인도 대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