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계열 교수들 수정 2안 대체로 수긍공대 학생회, “수정 3안 채택해야”융합학문으론 예술 공학 분야 검토 ‘수정 2안’을 통해 2020학년도 서울캠 입학정원이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팀은 ‘서울-안성캠퍼스 간 입학정원 조정’을 위한 수정안 3가지 중 ‘수정 2안’ 재검토를 결정했다. 또한 안성캠에서는 늘어난 입학정원을 바탕으로 융합학문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3차 의견수렴 당시 제시된 수정안에 따르면 2019학년도 공대와 창의ICT공대 입
변화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소한 계기로 시작된 변화는 우리의 일상을 뒤집고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죠. 그런 변화의 시점을 ‘티핑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번학기 기획부는 우리 사회의 티핑 포인트가 되고자 했습니다. 마지막 주제는 ‘장애인 이동권’입니다. 지난 11월 3일 장애인이 전북도지사를 만나기 위해 전북도청의 계단을 기어오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가 전북도지사에게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을 비롯한 이동권을 보장하라는 요구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전북도청이 엘리베이터
서울캠 13개, 안성캠 39개로양캠 건물 70개 중 52개에서 검출지속적인 관리와 보수 조치 필요“안전한 환경 조성 위해 노력” 서울캠 건물 총 23개 중 13개와 안성캠 건물 총 47개 중 39개가 석면건축물로 드러났다. 지난 20일 환경부는 석면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해 2만4868개에 이르는 전국의 석면건축물 정보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중앙대의 석면건축물은 총 52개로 위해성 등급에서 전부 ‘낮음’ 등급을 받았다. 석면건축물이란 석면건축자재가 사용된 면적이 50㎡ 이상이거나 환경
'Vlog(브이로그)’. ‘Video’와 ‘Blog’의 합성어로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 영상을 말합니다. 기존에 , 등 연예인의 일상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하지만 요즘,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하루를 담은 브이로그가 뜨고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들의 일상, 함께 들여다볼까요?영상으로 쓰여진 일기, 브이로그 일기장은 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공간이다. 때문에 그
복수 선정, 중앙대가 유일해7년간 213억5천만원 지원“중앙대 인문학계의 경사”“연구 성과 공유가 중요” 중앙대 인문학 연구소 2곳이 ‘인문한국플러스 지원사업(HK+ 사업)’ 연구소로 선정됐다. 지난 8일 한국연구재단은 HK+ 사업 연구소로 이찬규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이끄는 ‘인문콘텐츠연구소’와 차용구 교수(역사학과)가 이끄는 ‘중앙사학연구소’를 포함한 총 9곳의 연구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복수의 연구소가 선정된 대학은 중앙
다양한 의견이 전하는 해법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 정책 중 하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 법안이 마련됐다. 그동안 검찰은 고위공직자 수사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수처는 검찰의 고위공직자 수사권과 기소권 등을 가져 검찰과는 다른 개별적 수사 기관으로 존재하게 된다. 지금의 대학가도 이와 비슷하다. 학생들이 직접 선출한 총학생회(총학)와 특정 사안에 집중해 활동하는 별도의 학생 기구가 병존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이러한 대학가의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대학생 총
변화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소한 계기로 시작된 변화는 우리의 일상을 뒤집고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죠. 그런 변화의 시점을 ‘티핑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번학기 기획부는 우리 사회의 티핑 포인트가 되고자 합니다. 오늘은 ‘대학 내 여성 전임교원’에 티핑 포인트를 찍어보겠습니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여성 내각 30% 임명을 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간 여성이 주로 담당했던 특정 부처가 아닌 외교부, 고용노동부 등에도 여성 장관의 임용을 확대하며 기존의 성인지적 관점
변화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소한 계기로 시작된 변화는 우리의 일상을 뒤집고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죠. 그런 변화의 시점을 ‘티핑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번학기 기획부는 우리 사회의 티핑 포인트가 되고자 합니다. 오늘은 ‘돌봄노동’에 티핑 포인트를 찍어보겠습니다. 인간은 누군가의 돌봄 속에서 자라고 생활하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렇듯 인간의 삶에 ‘돌봄’이 필수적인 만큼 그 가치와 중요성은 높게 평가돼야 마땅하죠. 하지만 사회에서 돌봄노동은 굉장히 저평가되고
변화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소한 계기로 시작된 변화는 우리의 일상을 뒤집고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죠. 그런 변화의 시점을 ‘티핑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번학기 기획부는 우리 사회의 티핑 포인트가 되고자 합니다. 오늘은 ‘노조혐오’에 티핑 포인트를 찍어보겠습니다. 노동조합(노조)은 노동자의 사회·경제적인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합니다. 노조는 소득 격
대학생, 혐오를 논하다 ‘여성해방운동’, ‘꿀빠니즘’, ‘성평등’, ‘여성우월주의’, …. 극명하게 다른 뜻을 가진 표현이지만 모두 하나를 가리키고 있었다. 바로 ‘페미니즘’을 지칭하는 표현들이다. 최근 페미니즘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면서 그를 바라보는 대학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표현들에서 알 수 있듯 페미니즘을 바라
지난 9일 노들나루공원에서 제1회 동작구복지나눔축제 ‘함께 품다’가 개최됐다.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복지와 문화 행사가 이번 축제의 취지다. 복지나눔축제 추진위원회 탁연주 위원은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30분 기념식과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축제는 12시부터 복지와 나눔을 홍보하기 위한 개별 프로그램 진행으로 이어졌다. 축제에 참가한 이선경씨(35)는 “단편적인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KBS·MBC 노조 총파업 결의공영방송 위한 투쟁, 잊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광주 민주화운동을 추모하는 민중가요인 ‘임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 중 일부입니다. 몸과 마음을 헌신한 투사들의 노력은 영원히 기억된다는 의미죠. 사실 불의에 항거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 불의가 집단에서 일어났다면 항거는
채식이 대변하는 소신먹는 다양성을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인간은 무엇인가를 먹어야만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무엇을 먹느냐의 문제는 개인을 둘러싼 환경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종교적 신념에서부터 사회 분위기와 전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식탁에 오르는 음식이 결정된다. 그 중에는 분명 채소만 올라와있는 식탁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기준으로 그들만의 식탁을 만들게 된 것일까. 인류 속에서 채식인들이 어떤 이유로 채식을 선택했는지, 그 다양한 요인을 알아봤다. 믿음의 상징, 채식 인간이 채식을 시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로열티 제도 신뢰 회복은수익 구조 개선의 밑거름 집을 짓기 위해선 집터에 단단한 흑이나 돌을 깔고 땅을 고르게 다지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지반을 튼튼하게 다지지 않으면 아무리 견고한 집이라도 금새 무너져버리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의 프랜차이즈 시장이 이와 같다. 급격한 성장과 함께 시작된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반이 다져지기도 전에 도심을 형성했다. 가맹본부의 갑질을 가능하게 한 수익구조는 어떻게 정착할 수 있었는지, 한국 프랜차이즈의 형성 과정을 짚어봤다. 검증된 제도, 로열티 지난 1979년 서울시 소공동에
“중대신문은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이 있어요!” 웃는 얼굴로 인터뷰에 응하는 이승희 학생(문헌정보학과 2)의 모습에는 중대신문을 향한 애정이 묻어났다. 시끌벅적한 카페에서도 그는 손에서 신문을 놓지 않았다. 인터뷰를 기다리던 그의 테이블 위에는 중대신문을 비롯한 다양한 일간지가 놓여있었다. -평소에 신문을 자주 읽으시나 봐요. “다양한 견해의 신문을 골고루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특정 사안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파악하는 건 중요한 일이니까요. 언론사별로 서로 생각이 같거나 다른 부분을 살펴보는 것도 나
지난 25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돈 Worry, Be Happy’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는 개그맨 정형돈씨와 함께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는 ‘Fun’을 주제로 정형돈 씨와 방청객이 서로 대화를 나누고 민중가요 동아리 ‘누리울림’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후 2부 ‘정형돈의 대나무숲’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
최저 0원~최고 1만2000원수수료 인하 위해 노력중 대학별로 학생증 재발급 비용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금융사와 제휴한 대학 간에도 학생증 발급 비용은 차이를 보였다. 중앙대가 제휴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경우도 학생증 발급 비용이 최저 0원에서 최고 1만2000원까지 큰 편차를 보였다. 우리은행 제휴 대학 중 학생증 재발급 비용이 가장 높은 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