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학기부터 2캠에서 재학생들이 이름을 지어주고 디자인한 버스가 교내에서 운행하게 된다. 현재 2캠 총학생회(회장:정형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이하 총학)에서 시범 운행 중인 교내 무료 순환버스가 새로 만드는 저상버스로 결정 되었다. 무료 순환버스는 총학의 공약 사항으로 넓은 캠퍼스에 따른 이동의 불편함과 순환버스 역할을 하는 500번 버스의 파행적
지난 1일 대학원(원장:성환갑 교수, 문과대 국어국문학과) 국제회의실에서 아라이 히로유키 일본 참의원 의원이 ‘일본정치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중앙대 한일문화연구원과 국제문제연구소, 일어일문학과 BK21이 주최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김희수 이사장과 박범훈 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대학특성화 추진계획의 일환인 CAU 선도연구단에 7개의 신규연구단이 선정되었다. 이는 기존 BK21 사업에 선정되어 있는 15개의 사업단, 1차로 선정된 13개의 사업단을 합쳐 총 35개의 연구단이다. 연구단 중 성과중심위주의 ‘상시연차 평가체제’를 통해 최종적으로 최우수 연구단 5개를 육성할 방침이다. 이로써 학교 측의 연구중심대학으로의 틀이 완성되게 된
육군군악대의 요청으로 함께 참여한 중앙대 예술대 무용학과(학과장:김긍수 교수) 중앙무용단(단장:채향순 교수)의 신현민씨(예술대 한국무용학과 3)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달 1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에서 2007 미국 버지니아 국제군악제(Virginia International Tattoo)가 열렸다. 버지니아 국제군악제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
■ 허형 교수(사범대 교육학과)지난 달 27일 제주도 칼 호텔에서 열린 ‘전국 대학원생 협의회’에 참여하여 ‘연구중심 대학원 교육의 경쟁력 강화방안’의 주제로 발표했다.■백승욱 교수(문과대 사회학과)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겨례 문화센터에서 ‘세계체계 분석으로 본 자본주의 역사’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1캠 중앙운영위원회(위원장:신승철 1캠 총학생회장, 자연대 수학과 4, 이하 중운위)는 3대 요구안을 지난 3월 27일 학생회 총회 이래로 요구하고 있다. 1캠 중운위가 주장하는 3대 요구안은 ▲등록금 동결 ▲자치권 보장 ▲단위요구안 수용이다. 현재 대학 본부와 1캠 중운위는 자치권 보장과 단위요구안 수용에 대해서 양측 모두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하
현재 포트만 컨소시움과 토지 용도에 대한 협의 중지난 달 30일 열렸던 박범훈 총장과 2캠 총학생회(회장:정형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2캠 중앙운영위원회(위원장:정형진 2캠 총학생회장)와의 면담회에서 송도 문화예술복합단지 유치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중앙대는 작년 인천 송도 6, 8공구 단지에 26만평 규모로 교육장을 포함한 문화예술복합단지가 입주
졸업사진 촬영이 한창이다. 지난 4일 문과대 철학과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졸업사진 촬영 일정은 오는 11일까지 계속되며, 졸업준비위원회 홈페이지(www.caujolj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대상 : 07학번 새내기 및 재학생1,2학년 모집기간 : 5월 22일(화) 까지 원서배부 및 접수처-방문접수: 양캠퍼스 편집국(1캠-학생문화관 2층, 2캠-학생회관4층)-인터넷 접수: news.cauon.net 전형방법 및 일정5월22일 (화) 까지 중대신문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대학신문 기자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작 전반에 대한 교육과 수습기자
지난 달 27일 문과대(학장:남태우 교수, 문헌정보학과) 7층 일어일문학과(학과장:임찬수 교수, 이하 일문과) 학생회실에서 불이나 문과대에서 수업 중이던 교수와 학생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화재는 오전 11시 5분경 부터 발생했으며, 30여분만에 진압됐다. 화재의 원인은 일문과 졸업생의 방화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예상 피해 복구비는 300
지난 달 30일 오후 5시30분부터 2캠 본관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박범훈 총장을 비롯한 관련 교직원과 2캠 총학생회(회장:정형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이하 총학), 중앙운영위원회(위원장:정형진 2캠 총학생회장, 이하 중운위)와의 면담이 있었다. 면담에서는 지난 3월 29일 학생총회 의결안을 비롯 송도 이전과 2캠 발전 방향, 등록금 문제가 논의되었다.
창문이 녹아내리는 등 벽면도 검은 그을음으로 뒤덮혀 화재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 화재 현장 ▲ 화재 현장 ▲ 화재 현장
11시 11분경 박범훈 총장도 사건 현장에 도착하여, 화재 진압 과정을 지켜봤다. 화재가 발생하고 나서 학생들의 대비상황과 화재진압 상황을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계속 지켜봤다. ▲ 화재 현장 11:11분 ▲ 화재 현장 11시 14분 ▲ 화재 현장 11시 14분 ▲ 화재 현장 11시 16분
화재 현장은 거의 대부분 수습 단계에 있다. 문과대 오후 수업은 모두 휴강되었고, 문과대 학과사무실들은 학과실 문 및 학생들에게 연락을 돌려 휴강에 대해 알리고 있다. ▲ 화재 사건 이후 휴강 공지 ▲ 화재 사건 이후 휴강 공지 ▲ 화재 사건 이후 휴강 공지
▲ 화재 그 후 11시 30분에 화재가 진압된 이후 소방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12시경 부터 화재현장의 뒷정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교직원 및 소방대원, 경찰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현재 청소 아주머니들이 화재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일어일문학과 학생회실 바로 옆에 위치한 철학과 학생회실과 독어독문학과 학생회실은 해당 학과 학생들이 찾아
문과대 7층 화재 진압 과정에서 교직원들이 빠른 대처를 해서 학생들의 피해가 최소화되었다. 현재 시설관리과 오기택 과장과 빈성일 계장 등 교직원 여러명이 중앙대병원 응급실에 후송되었다. 화재시 발생한 유독가스를 많이 마신 탓에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어서, 화재 경위와 화재 사건 과정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는 현재 불가능한 상황이다.화재
오늘(27일) 문과대(학장: 남태우 교수) 7층에서 불이나 강의 중이던 교수와 학생들이 대피하고 소방차 10여대가 집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30여 분만에 진압되었고 화재의 원인은 일어일문과 졸업생의 실화로 추정되고 있다. 진원지는 일어일문과 학생회실로 오전 11시 가량부터 불이나 곧장 7층 전체가 연기로 뒤덮혔고 소식을 들은 교직원들이 서둘러 문과대
화재 사건 발생직후 교직원들이 문과대에 있던 학생들을 대비시켰다. 이 와중에 유독가스를 심하게 마신 교직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재 사건이 발생했던 문과대 7층으로의 출입은 통제되고 있으며,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고려하여 구급차가 계속 대기하고 있다(12:42 현재)
화재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측되는 모군은 현재 경찰서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화재의 원인은 담뱃불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문과대에서 있을 모든 수업은 휴강할 것이라고 남태우 문과대 학장(문헌정보학과 교수)은 알렸다.
▲ 문과대 화재 발생 문과대 일어일문학과 학생회실에 화재 발생.. 12시 전후 화재 진압 ▲ 문과대 화재 진압 ▲ 문과대 화재 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