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실습동이 체육관 지하주차장과 법학관 사이에 신축된다. 미공영대에서 주로 사용할 미디어 실습동은 2140㎡(약 647평) 3층 규모로 준공된다. 전문스튜디오, 영상미디어실습실, 편집실, 음향제작실, 미디어랩실 등이 들어선다. 법학관내 고시반 증축공사도 진행 중이다. 대운동장 앞 법학관 1층 입구 위쪽에 위치한 3층 옥상위에 434㎡(약 131평) 2층
박범훈 총장의 한나라당 이명박캠프 참여와 관련해 교내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5일 1캠 총학생회(회장:신승철, 자연대 수학과 4, 이하 총학)는 2층 본관 총장실에서 박범훈 총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40여분 간 계속된 이번 면담은 총장의 추후 행동 거취에 관한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 신승철 1캠 총학회장은 “대학의 총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법학관 2층 대강당에서 ‘CEO 만나고 싶었습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개최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이 강사로 초빙되었다. 이공계를 살리기 위한 특집 기획으로 준비된 이번 강의는 ▲CEO로서 느끼는 현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CEO가
양 캠 총여학생회(이하 총여)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서는 총여학생회장·부회장 선거 일정을 공고했다. 자격은 4차 학기 등록을 필한 재학생으로서 4개 단과대 이상(단과 대 당 22명 이상), 총 200명 이상의 학생 추천을 받아야 한다. 총여학생회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자는 성적증명서와 추천인명부, 재학증명서, 사진 등을 총여 선관위에 서류
지난해 조선일보사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조사·발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중앙대는 11개 종합대학 중 11위를 기록했다. 2003년 3위에서 3년 만에 11위로 순위가 급락 한 후 학교본부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4월과 6월 자체적으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1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을 대상
친애하는 중앙대학교 교직원, 재학생, 그리고 동문 여러분! 명문사학이라는 전통과 자부심에 빛나는 우리 중앙대학교가 최근 돌연한 ‘정치논란’에 휘말리고 교내의 구성원은 물론 동문 및 언론으로부터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10월 8일 박범훈 총장이 특정 정당 대선 후보의 문화예술정책위원장직을 수락함에 따라 생긴 일입니다. 우리
사범대 교육학과 학생들의 교직사태 시위가 지난 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교육학과 학생들은 ‘선생님이 될 수 없는 사범대가 웬말이냐’, ‘무너지는 교사의 꿈 학교 측은 각성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내 곳곳을 돌았다. 이후 본관에서는 학생대표 측과 대학본부 측의 면담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사범대 학생들은 ▲행정적 과실에 대한 공
지난 6일 중앙대와 경기도 하남시가 중앙대 하남 글로벌 캠퍼스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앙대는 이에 따라 검단산 아래 30만 6731㎡(8만여평)에 달하는 미군 공여지(옛 캠프 콜번)에 하남 글로벌 캠퍼스를 건립할 계획이다. 중앙대와 하남시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중앙대는 ‘세계화’, ‘특성화&r
그는 전남 남원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친구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가지 못했다. 같은 마을에서 중학교 동창은 단 4명뿐, 중학교 보다 고등학교는 진학률이 더 낮았다. 그런 시절이었다. “가끔 나도 농부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 내 다른 동창들처럼” 그렇지만 그는 비교적 행운아였다. “중학교 시절
메릴린치라는 기업을 아는가? 세계에서 자산관리와 자문분야를 리더하는 기업. 세계최대의 종합금융회사. CMA상품을 처음으로 내놓은 기업. 이런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세계적인 금융회사 메릴린치에 1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학교 해외인턴십프로그램 자격으로 근무하고 온 이국노씨(경영대 경영학부 4)를 만나보았다. ▲ 해외 인턴십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영어도 배우
이달순 동문 프로필 1960년 4월 1963년 2월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85년 3월 ~ 1985년 8월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1985년 9월 ~ 1989년 12월 수원대학교 학(총)장 1989년 1월 ~ 수원대학교 교수2005년 8월 계명고등학교장 취임 수상 훈장 백마장, 교육 훈장 대학교 수시합격을 했다며 기뻐하시는 만학도 아주머니와 아직
말썽꾸러기 아이가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아이로 변한다. SBS 교양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부모들에게 아이 문제에 관한 해법을 제안한다. 방송은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이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부모의 교육방식에서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부모의 성격과 행동이 자녀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미래에 부모가 될
○…신(新) 사랑가이리 오너라 앉아 놀자.사랑 사랑 내 광장이야.해방광장이로구나 내 사랑이야.차들로 가득 했던 공간이함박웃음 학생들로 활짝 폈구나.어화둥둥 마음의 쉼터로구나. <성빈>○…타는 불안감으로중대신문 낙수에 네 이름을 쓴다.법학관 엘리베이터여.너의 안전은 잊은 지 오래오직 한 가닥 희망으로타는 가슴 속 불안감을
오는 6일 오후 3시 공대 건설환경공학부(학과장:한중근 교수) 주최로 봅스트홀 4313강의실에서 ‘민자사업의 이해와 금융 기관의 진출가능성’을 주제로 한 취업특강이 열린다...
1캠 학생지원처에서는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과 토론 능력을 배양하고 교내에 토론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1회 총장배 영어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달 18일 법무부가 제 49회 사법시험 2차 합격생 명단을 발표 했다. 중앙대는 24명의 2차 합격자를 배출하여 전국 7위를 기록했다. 합격자가 10명이 늘어남으로써 지난해와 비교해 합격자 순위가 향상되었다. 중앙대 합격자 중 이율희씨(법대 법학과 03학번)는 최연소 합격생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학부 전공이 신문방송학과, 무역학과, 경영학과인 학생
1캠 총학생회(회장:신승철, 자연대 수학과 4)가 예산자치제를 실시한다. 예산자치제는 소모임이라는 이유로 공식적인 지원을 받을 수 없어 예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매 학기 시험기간 때면 양캠 중앙도서관(관장:이명한, 문과대 철학과 교수)은 자리맡기 경쟁이 치열해진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오후 2시에 2캠 본관 1층에서 제10회 도시공학과 졸업작품전이 열린다...
오는 12일 1캠 중앙문화예술관(관장:최정일, 미공영대 연극영화학부)에서 제21회 작곡과 중음악회 발표회가 저녁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