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터 12일간 열린 ‘제31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대학 아마추어 농구대회’에서 스포츠과학부 동아리인 CAD (Chung-Ang Dragon) 여자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치르기 전만 해도 CAD 여자팀은 존재하지 않았다. 여학생 선수가 팀을 이루기에 많이 부족했던 탓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9명의 여
오는 12일 KBS홀에서 녹화하는 KBS 국악한마당 1000회 특집공연에 채향순 중앙무용단이 특별출연한다. 채향순 중앙무용단은 중앙대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이뤄져 있으며 채향순 교수(무용전공)가 단장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무용전공 한국무용 전통파트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총 16명이 참가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사당각시’의 일부와 동고, 풍고가
캠퍼스 곳곳에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여러 공사 진행돼개강 후에도 소규모 공사는 계속 진행될 것 방학동안 양캠에서 교육환경개선, 공간재활용 등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됐다. 총16개 건물에서 공사가 이뤄졌으며 공사가 완료된 건물은 서울캠 6개, 안성캠 7개이다. 서울캠 교양학관은 에너지절약사업의 일환으로 LED전등 교체공사를 실시했다. 대학교회는 현재 교양학관
4박5일 제주도 기행 떠나5일 동안 역사, 문화 탐방 지난 7월 16일 42명의 안성캠 학생들이 제주도 기행을 떠났다. 안성캠 총학생회와 안성캠 학생지원처가 주최한 이번 기행의 주제는 ‘새롭게 만난 제주’였다.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열린 이번 기행의 여행지는 그날의 컨셉에 따라 정해졌다. 1, 2일차의 컨셉은 ‘올레길을 걸으며 생각하는 제주의 역사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캠 후문이 미술관으로 변신합니다.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안성캠에서 진행된 대교 Eye Level 국제학생조각심포지엄의 수상작들이 전시된 건데요. 예술 작품들로 꾸며진 후문을 보니 마음 한켠이 훈훈해 집니다. 개강을 맞아 바쁘겠지만 조금 짬을 내서 즐기는 건 어떨까요?
외벽 유리로 유리로 이뤄져날 저물면 장애인 칸 내부 보여 안성캠 중앙도서관 2층 남녀 화장실 장애인 전용 칸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층에 위치한 화장실의 장애인 전용 칸 외벽이 큰 유리로 돼 있어 학생들이 외부에서 노출될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성캠 중앙도서관의 외벽은 일면 유리로 구성돼 있다. 이로 인해 중앙도서관 2층에 위치한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각 학과에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안성캠퍼스 공연영상관 로비에서 교수와 학생이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모습이다. 강보경 학생(사진전공 1)은 “담당 교수님이 뿌듯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았고, 교수님뿐만 아니라 조교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이 전달돼 기쁘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안성캠 수상무대에서 UBS의 공개방송 '키스로드 LIVE 로맨스'가 진행됐다. 연애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개방송에선 연애 고민 사연 공개 및 블라인드 토크가 펼쳐졌다. 이외에도 아카펠라 동아리인 ‘하모니’의 공연이 진행됐고, 가수 ‘가을방학’의 공연과 토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