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1캠 인권복지위원회(정경대 신문방송학과 3, 이하 인복위)에서는 가계곤란학우를 대상으로 80명의 복지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금 기준은 가계소득과 부모부재 등이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복지 장학금 신청서, 재학 증명서,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인복위 송준영 위원장은 “기존 5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하지만 이
양캠 학생지원처와 총학생회에서는 가계가 곤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5억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총 6686명이다. | 1면 하단광고 참고 | 1캠의 경우 1140명에게 11억 5000만원이, 2캠은 1346명에게 9억 8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가계곤란 장학금의 일환인 학자금 대출이자 장학금은 1캠이 1억 5000만
1998년 9월 28일 중앙대는 교육부 주관 교육개혁추진우수대학평가 중 ▲대학구조조정 ▲대학정보화 ▲대학과 지역사회 연계 등의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2위를 차지, 약 7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게 되었다.
개교9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일 오전 11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표창 및 시상이 예정돼 있다. 총무팀 심정규 과장은 “학교 내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개교90주년을 맞이한 만큼 중앙대 개교를 크게 자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표창 대상자는 다음과
지난 29일 발표된 200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중앙대는 지난해 보다 한단계 낮아진 14위를 차지했다. 의대가 포함된 종합대학순위에서는 10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2005년 종합평가 순위에서 11위를 시작으로 매년 한단계씩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관련기사 3면┃ 이번 평가에서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인
○…1665호 3면 ‘국제학술지원사업 대상자 결정’ 기사에서 ‘차세대에너지안전연구소(소장:유홍선, 공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차세대에너지안전연구소(소장:윤기봉, 공대 기계공학부 교수)’로 ‘법학연구소(소장:서헌제, 법대 법학과 교수)’를 ‘법학연구
지난 2일 대운동장에서 중앙대 응원단 HURRAH-C의 힘찬 응원이 펼쳐졌다. 이날 응원한마당에는 개그콘서트 김기열씨가 사회를, 초대 가수로 홍경민씨와 신소이씨가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1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이승선 비상대책위원장, 문과대 사회복지학과 4, 이하 전학대회)가 1학기에 이어 또 무산됐다. 지난 1일 공대 A. V. Room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족수인 135명보다 12명 부족한 123명이 참여해 대회가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논의됐던 안건들에 대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승선 위원장은 “인복위
이번 중앙일보의 4개의 평가분야에서 국제화 지표를 제외하고 전 부문의 순위가 상승했다. 하지만 국제화, 교육여건 및 재정 부문에서는 고질적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공동순위가 적어 상대적으로 기록이 떨어졌으며 중앙대는 국제 부분에서 감점요인이 많았다”며 “국제화 지표 부문은 가시적
지난달 29일 올림픽공원에서 개교 90년을 기념하는 ‘중앙인한마당’행사가 열렸다. 박용성 이사장과 박범훈 총장은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학교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은 희망차게 CAU2018+ 깃발을 휘두르는 모습.
개교9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일 오전 11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표창 및 시상이 예정돼 있다. 총무팀 심정규 과장은 “학교 내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개교90주년을 맞이한 만큼 중앙대 개교를 크게 자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표창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법인에 속해있는 모든 교직원 중 10
Q:어학연수로 학점인정을 받고 싶은데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A:연수시작 전에 반드시 어학연수 신청서 및 입학허가서를 작성하여 소속대학 행정실을 거쳐 본관 학사운영팀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신청서는 학사운영팀 홈페이지나 소속대학행정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대리인 제출도 가능합니다. 또한 귀국 후 4주 이내에 학사운영팀에 어학연수 귀국보고서를 제출해야 학점을 인정받
지난달 4일 연세대 송도캠퍼스 개발계획이 정부의 1차 심의를 통과했다. 1차 심의는 지식경제부 아래 자유경제무역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에서 담당했고, 2차 심의는 이번 달에 열릴 예정이다. 애초에 정부는 송도에 입주할 대학들이 외국대학과 구체적인 교류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며 캠퍼스 조성 계획 승인을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여러 외국대학들이 연세대와 M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두고 ‘중앙人’에서는 재정의 보완을 위해 등록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人 닉네임 ‘truecau’는 “학교는 등록금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등록금 인상에 대한 반대
지난달 12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이전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김태원 안성문화원장, 이하 대책위원회)는 하남캠퍼스 이전과 관련해 황윤원 부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면담에서 황윤원 부총장은 “하남캠퍼스 건립을 조성하기 위한 비용마련과 행정절차 등을 검토하고 있을 뿐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2학기 전체교수회의에서
지난달 29일 개교 90주년 기념행사인 ‘중앙인한마당’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애초 참석인원을 8000명으로 예상하였으나 500명 정도가 더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에는 박용성 이사장 및 두산 계열사 회장단, 정몽준 국회위원 등 많은 내외 인사들이 참여했다. 오후 7시부터 김성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한 공식행사에서는 ‘제천무’ 오프닝
‘2018년 세계가 선호하는 명문대학’비전을 실천을 위한 3단계 발전계획이 발표됐다. 1단계로는 2008년부터 2년간 ▲변화를 위한 기반 구축, 2단계는 ▲경쟁력의 혁신적 강화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이며 마지막 3단계는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확립으로 2018년까지 진행된다. 지난달 29일 중앙인한마당에서 대학본부는 위와 같은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과학부에서 주최한 ‘2008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이하 통계조사)’에서 중앙대 취업 결과가 75.2%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77%였던 것에 비해 1.8% 하락한 수치다. 올해부터는 조사기준이 변경되어 작년까지 취업으로 집계된 학군사관후보생(ROTC) 입대자를 군입대자로 분류하면서 취업률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우리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는 농민학생연대활동(이하 농활)’이 진행됐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각 단과대, 동아리 연합회, 총학생회 소속의 300여명이 전라북도 무주군으로 농활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봄·여름 농활에서 농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경작했던 농산물을 추수했다. 총농활대장 이일섭씨(자연대 화학과 4)는 “
■ 진중권 겸임교수 (문과대 독어독문학과)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상상에 권력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상용 교수 (법대 법학과) 지난달 29일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사법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 ‘가사·소년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