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11월 18일 2캠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버스에서의 학습을 위하여 학교버스 6대를 이동교실로 운영했다. 이동교실의 좌석수는 45석으로 하루 2회씩 운행했다.
교수들의 기본급 차등, 인센티브 지급 등의 기준이 되는 교수업적평가제도의 도입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지난 9월 18일 교수의 급여체계에서 호봉제가 폐지되고 연봉제를 전격 도입한 이후 업적평가 기준마련을 위해 교수업적평가제도 검토위원회가 구성되었다. 검토위원회는 총 31명이며 양캠 부총장이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평위원으로는 단과대별 1명(500
본부 “엄격한 성적관리로 학생 경쟁력 강화” 지난달 30일 학사경고기준 강화, 성적표 일원화 등의 내용을 담은 학사제도 개편안이 학사연구위원회(위원장:구희산 교무처장, 사범대 영어교육과 교수)에서 통과됐다. 학사제도 개편안은 내일(4일) 열리는 행정협의회와 교무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통과되는 학사 개편안은 내년부터 전격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던가. 강산이 세번 변할만큼 긴 세월동안 변하고 또 변한 중앙대에서 한결같이 자리를 지킨 이가 있다. 1캠 참마루 식당 한켠에서 구두 수선방을 운영하는 이무웅씨(68)다.1980년, 장사에 실패하면서 생활이 어려워진 그는 때마침 ‘달려라 팔도강산’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구두 수선공 故김영수씨를 보고 절박한 심정
◎ 이동병무상담 실시 안내일시: 10/14(화), 오후2시~4시장소: 1캠 도서관 로비내용: 유급지원병 제도등 병무행정 상담문의: 1캠 교무처 (02-842-6023) ◎ 무료독감예방접종일시: 10/6(월)부터 10/20(월)까지장소: 관악구 21개동 주민센터내용: 만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문의: 흑석동 중대병원(02-6299-1114) ◎ 다시듣고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한복사랑페스티벌’이 열린다. 중앙대의 ‘한 스타일 페스티벌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소장:소황옥 생활대 의류학과 교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점점 사라져 가는 한복 착용을 확대하고 한복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비용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억
학내 자판기 운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5차 공동관리위원회의에서 총무팀(팀장:김희영)은 학내자판기를 직영체제로 유지하되 인력은 위탁하는 안을 제시했다. 기존과 같이 부품관리와 기계운영 등은 총무팀이 맡고, 자판기 기사만 ‘오피스 플러스’ 용역회사에서 파견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직접고용의 인건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자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출출한 중앙인들을 위해 중앙대 여교직원회가 나섰다. 여교직원회는 오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1캠 학생회관 앞에서 원가로 김밥, 떡볶이, 잔치국수, 쌀국수 등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계속된다. 여교직원회 이경옥 회장(의대 행정실)은 “시험공부 하느라 힘든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을 고민하다 간식 봉사를
지난 6일부터 1캠 할매동산에서 봅스트홀 측면으로 내려오는 길 우측에 있던 비포장도로의 통행로가 폐쇄된다. 통행료 근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5층(A동) 6층(B동) 규모로 설립되는 기숙사 신축공사가 진행돼 학생들의 통행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폐쇄 통로를 대체하는 임시통로 개설 역시 흑석동 제6구역의 뉴타운 개발로 인해 불가능한 상황이다
지난 7일 1캠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이승선 위원장(문과대 사회복지학과 4)을 비롯한 중앙운영위원회 대표들과 박범훈 총장, 이태희 상임이사와 본부의 기획조정실 김창수 실장(사회대 상경학부 교수)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학생 대표들이 상임이사와 자리를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단대 대표들은 요구사안을 법인과 대학본부에 전달했다.간담회에서는 ▲자연대
수정해서 올릴꺼에요
1995년 1학기부터 중앙대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3,4학년을 대상으로 C,D학점 재수강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계기로 학생들은 부족한 학업을 보충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는 23일까지 법인이 전액 지원하는 중앙도서관 휴게 데크 공사를 진행한다. 서라벌홀과 중앙도서관 사이는 학생들이 주로 담배를 피는 공간이었다. 또한 학생들이 그곳 잔디를 밟아 훼손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해방광장의 바닥 재질과 같은 목재 바닥인 우드 데크 공사를 통해 친환경성을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조경연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내년에 중앙대 대학원에 입학하는 본교 출신 학생들은 이전보다 확대된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일반대학원(원장:성환갑, 문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에서는 2009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및 본교 출신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총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는 지난 학기 지급된 장학금 5000만원에 비해 10배 가까이 인상된 금액이다. 구체적인 장학금 지급
CAU2018+비전선포 및 개교 90주년을 맞아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이 열린다. 포스코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행사에는 지휘자 금난새씨를 비롯해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오페라에 서활란 소프라노와 송기창 바리톤이 출연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하이라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하 성폭력 개정안)이 마련됐다. 지난 7일 ‘반 성폭력 학칙개정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의 4차 공식 회의를 끝으로 공식석상에서 논의는 사실상 완료됐다. 새로운 성폭력 개정안의 주요한 내용은 ▲성폭력센터의 독립화 ▲상담교사가 상주하는 전문화 ▲
지난 6일 취업보육센터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김영탁 공대 학장이 시상 12명의 공대 학생들이 수상했다.
변소인(문과대 청소년학과 2)이준기(문과대 국어국문학과 1)안나현(사범대 가정교육학과 2)문용선(법대 법학과 2)박성인(정경대 정경계열 1)고우리(경영대 경영학부 2)이선민(사회대 경영학부 2)이상 7명 명수습기자 10월 13일자
‘기자는 언제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 ‘신속한 취재로 왜곡 없는 기사를 생산해야 한다.’ ‘단순히 정보제공의 차원을 넘어 사회정의를 실현하기위해 여론을 올바로 이끄는 선구적 태도를 취해야 한다.’ 이것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가슴에 품었다. 바로 기자의 역할을 말이다. 매주 출입하는 취재처 중에 시설관리팀이 있다. 학교의 전반적인 시설물을 책
성균관대에서 건학 610주년을 맞아 2008학년도 건학기념제(이하:건기제)가 열렸다.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건기제는 ‘610’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 건기제를 주최한 자연과학 캠퍼스 총학생회 이민섭 회장은 “건학 610주년의 의미를 살리고 이를 외부에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