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신설되는 자유전공학부의 운영 방안이 확정됐다. 자유전공학부운영위원회(위원장:김병기 교수, 법대 법학과)는 지난 11일 신설학부의 교육목표, 이수학점, 1학년 커리큘럼을 발표했으며, 학생 자치공간 배분, 2학년 커리큘럼 등을 다음달까지 확정지을 계획이다. 자유전공학부의 교육목표는 ▲국가정책형성의 근간을 담당할 공공부문 인재양성 ▲글로벌시대 소통&mi
1캠 셔틀버스 노선이 확대된다. 오는 17일부터 분당, 수원, 인천에서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버스는 총 12대이며 각 지역에 4대씩 배치된다. (*출발지와 탑승시간은 아래 표 참조) 셔틀버스 통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한 달 단위의 정기 패스권을 사전에 구매해야 한다. 승차권은 4만원이며 기말고사까지 총 2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 시기 등 셔틀버
지난 15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7개 대학 공동 입시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수많은 학생, 학부모들로 입시설명회는 성황을 이뤘다.
“렌즈에 비친 나의 자화상” 지난 8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온라인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2008 아이디어챌린지’가 열렸다. 이 중 컴퍼니 리그 ‘오비카스 응원사진 공모전’ 1·2·3위가 모두 중앙대 사진학과 출신이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지난 14, 15일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면접고사가 있었다. 중앙대 로스쿨은 50명 모집에 466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9.32대 1로 서강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대기실에 모여 면접을 기다리는 응시자들의 모습이다.
■김연명 교수(문과대 사회복지학과)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고용과 소득보장 정책을 중심으로 한 노인복지정책의 진단과 대안’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고령화와 노후소득보장 정책의 개편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전홍태 교수(공대 전자전기공학부)지난 7일 대한전자공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수석 부회장겸 2010년 학회장
Q:복수전공 신청기간은 언제인가요?A:1학기는 5월말, 이번 학기는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입니다. Q:복수전공 신청자격은 어떻게 되나요?A:신입학자는 주전공학과에서 2학기이상, 편입학자는 주전공학과에서 1학기 이상 이수하고 평균평점이 2.00 이상이면 됩니다. Q:복수전공, 연계전공, 부전공 모두 휴학 중에 신청이 가능한가요?A:가능합니다. Q:
연세대가 주변 노점상 철거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대문구청은 지난 3일 연세로와 신촌로 등 연세대 주변 6개 구역을 ‘보도상, 불법 노점상, 노상적치물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서부지역 노점상 연합회’와 연세대 학생들이 반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세대 학생들은 생계형 노점상에 대한 대책없는 철거에 대해
총학생회 선거철이 돌아오면서 선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캠 선거과정에서 일어났던 총학생회 투표함에서 총여 선거 투표용지가 발견되는 등의 불미스러운 기억을 되새기며 공정선거가 치러지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앙人 닉네임 ‘복잡마테카술’은 “투표함 관리와 투표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서 불
지난 1668호 책면의 작가인터뷰에서 김서령 작가를 만났다. 현대문학으로 등단하고 첫 단편집까지 낸 그녀지만 작품 활동을 위해서는 따로 부업을 가져야만 한다. 김서령씨는 6개월에서 1년정도 부업을 통해 작품활동을 위한 휴식기를 준비한다고 한다. 등단을 하고 책을 낸다고 해서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것은 아닌 것이다. 사실 우리에게 ‘예술가는 가난하다
1캠 중앙도서관(관장:이명한, 문과대 철학과 교수)에서 책주머니 대여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대량으로 도서를 대출해가던 학생들은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주머니 대여 서비스는 지난 13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1캠 도서 대출자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주머니에는 일반 도서 7~8권 정도를 넣을 수 있다. 대여 받은 책주머니는 사용 후
지난 11일 기술지주회사 설립검토위원회의 2차 회의가 열리면서 기술지주회사 설립에 바짝 다가섰다. 내년 1월 기술지주회사 설립추진위원회가 발족되고 이르면 내년까지 회사설립인가가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차 회의는 한양대가 설립한 기술지주회사 ‘HYU 홀딩스’의 설립과정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사설립 이전에 타 대학의 사례에서 출자규모, 기술 분
중앙대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이하 학진)으로부터 기초연구지원사업금 9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인문사회 분야 지원금인 2억 7000만원, 기초과학 분야 지원금인 6억 8000만원을 합친 금액이다. 특히 기초과학 분야 지원금은 전년 3억 4000만원에 비해 2배 가량 증가됐다. 중앙대의 지원 신청건수 또한 기초과학 분야는 48건에서 71건으로 대폭 증가
외국인 유학생 75명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전주시한옥마을에서 열렸다. 또한 오는 22일 부터는 같은 일정으로 외국인 교환학생 대상 문화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은 유학생이 75명, 교환학생이 72명이다. 전통문화체험 행사는 외국인 재학생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고 한국문화에 잘 적응 할
1캠 중앙도서관이 새롭게 변모한다.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920평 정도의 면적이 증대되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불만사항이었던 열람실 부족, 냉·난방 문제, 서고 부족, 시설 노후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학생 수에 비해 부족했던 1700석의 열람석 규모가 기존의 2배를 초과하는 약 3600석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공사가 시작되는 다음달
1990년 11월 대입학력고사를 앞두고 대입정보지인 ‘진학’이 합격판정표의 중앙대 커트라인 점수를 실제보다 5~20점 낮게 기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입시정보지와 특정 대학 간 결탁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빚었다.
2009년 중앙대를 책임질 제51대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 등록이 최종 마감됐다. 먼저 1캠은 ‘변화의 주인, 의혈의 주인 YOU’ 선본의 (정)이승선씨(문과대 사회복지학과 4), (부)김민중씨(공대 기계공학부 4)와 ‘1만 3천 의혈학우의 희망을 담겠습니다. 희망사항’ 선본의 (정)이지열씨(경영대 경영학과 4), (부)김용성씨(정경대 정치외교학과 3)가 입
지난 9일 발표된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이하 WCU)사업 선정결과 중앙대는 신청분야 11개 중 1개의 과제만 선정돼 경쟁대학에 비해 낮은 결과를 보였다. 평가결과에 대해 기획조정실 고경석 평가지원팀장은 “중앙대 연구 인프라가 타대에 비해 열세에 있으며, 교수들의 해외 석학과의 연계 연구가 부족했다&rd
중앙대가 정시모집에서 경쟁대학과 신입생 유치를 위한 정면승부를 선언했다. 공대 30%를 비롯해 가군에서 학생들을 모집한다. 또한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성적 100% 전형이 대폭 확대된다. 공대 30% 가군 모집 3개군 분할 정시모집이 시행된 94년부터 대부분의 학생을 나군에서 선발했던 중앙대가 내년부터는 가·나·다군으로 분할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