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이번달 내 모든 과제 전면 시행중앙대가 2018년 세계가 선호하는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발전계획안인 CAU 2018+의 세부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행정협의회 워크샵에서 CAU2018+의 세부사항이 확정됐다. 11일에는 총장단과 이사장에게 보고가 이뤄졌고 최종 확정안은 다음 달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축년 새해에도 중앙대는 쉴틈이 없습니다. 의혈의 심장인 중앙도서관에서 증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봅스트홀 리모델링을 비롯해 학내 곳곳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이 증축되고 캠퍼스가 변한다고 해서 학교가 발전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현재 진행중인 구조개혁 성공여부가 중앙대 미래를 좌우합니다. 구조개혁의 주체는 중앙인 모두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뼈를 깍
오는 2월로 12대 총장 임기 완료를 앞둔 박범훈 총장이 향후 2년동안 임기를 연장한다.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30일 박범훈 총장의 임기 연장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사회에는 차기총장의 핵심업무로 하남캠퍼스 건립, 연봉제 도입에 따른 교원 및 직원인사제도 정착, 장단기 발전계획 CAU 2018+의 추진, 중대병원 경영 선순환 구조 확립 등으로 꼽으며,
꿈을 이룰 가능성을 버리고 아버지를 향해 달려간 청년이 있다. ROTC(학생군사교육단) 46기 출신으로 올해 2월 임관한 최규오(사범대 체육교육과 03학번)소위다. 지난달 30일, 그는 오래전부터 꿈이었던 군인의 직을 버리고 아버지에게 간을 기증했다. 꿈을 밟아 올랐기에 더욱 높이 날 수 있었던 그를 만나보았다. 최규오 소위에게 ‘군인&rsquo
Q:강의평가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A:강의평가 하지 않은 학생은 성적 조회기간에 웹상에서 해당 학기 성적 조회가 불가능합니다. Q:강의평가를 할 때 교·강사가 학생 개인의 정보를 알 수 있나요? A:아니오. 평가는 무기명으로 처리되므로 학생 개인별 정보는 공개되지 않으며 학생들의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성적입력 및 정정이 완료
지난달 26일 51대 총학생회 선거 투표가 마감됐다. 일부 투표구에서의 신분증 검사 미실시로 인한 이의제기 등 개표과정에서 혼선이 있었지만 개표를 끝까지 지켜본 기자는 결과를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극명한 대립 축을 세우던 운동권과 비운동권 후보 중 선거는 비운동권 후보의 당선으로 막을 내린 것이다. 요즘은 운동권 총학이 대세라고 한다. 한국외대,
연세대 송도캠퍼스 정부 최종 심의 통과중앙대에서 하남캠퍼스 설립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이하 송도캠) 실시계획이 지난 10월 31일 최종적으로 정부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토지이용계획 및 자금 계획 ▲개략 설계도서 ▲외국인 투자 유치 계획 등 송도캠 사업의 전반적인 사안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심의
캠퍼스 이전 사업에 대한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재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중앙人 닉네임 ‘힌마루’는 “하남캠 분리 이전이 자칫 기형적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닉네임 ‘한솔’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 마치 모 단과대가 이전한다는 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We need 칼!!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 젓가락 처음 잡아본 어느 외국인 교수, 단호박을 집어 먹지 못해 입맛만 다셨다죠. 글로벌 중앙대, 참마루 식당에도 이제 나이프를 놓을 때가 되지 않았나요? <지혜> ○…엘리베이터의 은밀한 유혹 저에게로 오세요 모든 것이 가능한 저에게로 오세요 단 몇 초, 몇 분
○…지난 1671호 2면 ‘단대·자치기구 대표자 선거’기사 중 1캠 학생회 후보 명단에서 사범대 부후보 안다연(가정교육과 2)씨는 출마하지 않았으며 미공영대 정후보 정청솔(신문방송학부 3)씨가 부후보로 출마했음을 밝힙니다.
■조용수 교수(공대 전자전기공학부) 지난달 15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통신학회 총회에서 LG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방명걸 교수(산업대 동물자원과학과) 지난 10월 미국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ABI)에서 세계 50대 올해의 인물(Man of the Year 2008)로 선정되었다. ■권혁인 교수(사회대 경영학과) 지난
1캠 중앙도서관(관장:이명한, 문과대 철학과 교수) 증축공사기간 중 대출·열람실을 대체할 공간이 발표됐다. 대체공간은 공사가 완공되는 내년 8월 말까지 사용하게 된다. 대체 공간 중 ▲대출공간은 법학관 지하주차장이며 ▲열람공간은 법학관, 아트센터, 레크레이션 건물이다. 대체 열람실의 규모는 총 3100여석으로 기존의 3700석에 비해 다소 부족
동계 방학 중 학내 곳곳에서 진행될 신축 및 보수 공사 계획이 발표됐다. 1캠은 기존에 진행되던 기숙사 신축공사와 약대 및 R&D 센터 신축공사가 계속된다. 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앙도서관 증축 및 구조 변경공사도 기말고사 종료 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서라벌홀 1층 로비 환경개선공사와 노후 가로등 교체 및 증설공사 등의 세부적인
지난달 26일 2009년을 이끌어 갈 단과대 및 학생자치기구 대표자가 선출됐다. 지난달 27일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미공영대는 내일(2일)부터 이틀간 선거를 통해 학생회를 선출하며,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1캠 총여학생회와 의대 학생대표자는 내년 3월 보궐선거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다. 당선된 대표자는 아래와 같다.
중앙대 아마추어 야구동아리 랑데뷰(회장:강이석, 공대 건축공학과 3)가 전국대학아마야구대회(AUBL)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랑데뷰는 지난달 28일 남양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결승전에서 10대 14로 아쉽게 패했다. 전국대학아마야구대회(AUBL)는 수도권 34개 대학의 중앙동아리 야구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참가팀들을 5개조로 나눠 조별예선을 치
중앙대학교 흑석병원(병원장:장세경, 의대 내과 교수, 이하 흑석병원)이 지난달 26일 종합전문요양기관(이하 3차 병원)으로 선정됐다. 선정결과 흑석병원은 전국 50개 종합병원(2차 병원)의 지원 중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3차 병원으로 새롭게 진입했다. 3차 병원 선정은 중증질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증 받은 것을 의미한다. 1차ㆍ2차
내년 총학은 올해 총학에 이어 등록금 인하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전국대학생총연맹과 연계 운동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 사업에 너무 치중하다보면 학내 문제 외면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등록금 인하를 위해 제시한 산학협력 유치에 관한 구체적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 등록금 인하 정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도 제시했다
내리 치안 문제가 안성 경찰서의 대책을 통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경찰서는 대덕면 내리 지역 방범 대책으로 ▲방범 활동 강화 ▲자율방범대 조직 및 활성화 등을 이미 시행중이며, 방범용 CCTV설치를 제안했다. 방범 활동 강화는 내리 지역에 경찰 도보 순찰을 증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도 지구대 순찰반 관계자는 “기존에 배치되어 있던
파견 교환학생이 1년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됐다. 이외에도 일부 대학 파견 학생의 경우 항공료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2월에 선발하는 파견 교환학생은 1년 동안 외국 대학에 등록했을 시 한해의 중앙대 등록금은 면제된다. 기존에는 한 학기에 한해 중앙대 등록금만 면제했다. 하지만 1대1 교류가 아닌 파견 교환학생은 외국대학에서 수학할 경
▲당선된 소감은. 2 캠 여학우들을 대표하기 때문에 잘해야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열심히 해서 학우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마음뿐이다. ▲‘DoDream’만의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면. 현재 총여는 집행부가 한명이다. 그래서 여학우 만의 행사를 개최하는데 홍보가 어려웠다. 올 한해 윤리예 후보가 사무국장을 맡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 사정을 잘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