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많은 과들이 학과동문회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모임이 자주 있는 학과동문회는 정기 행사를 제외한 비공식적 모임도 수시로 가진다. 반면 행사가 전무한 학과동문회도 많다. 1년에 한 번 정도 열리는 정기모임에 참여해 대학생활의 향수와 후배사랑을 나눌 수 있는 학과 동문회. 그럼에도 동문회 참여와 활동은 왜 저조한 것일까? 2006년 졸업한 심우민 동문(
졸업생은 졸업과 동시에 동문이 된다. 동문회는 사회로 발걸음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겐 모교라는 울타리를, 재학생들에게는 선배라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다. 동문 모임은 총동문회와 학과동문회, 동아리동문회 등으로 나눠진다. 졸업생 중 20대에서 80대 노인까지 동문회를 구성하는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회초년생보다는 중장년층이 압
황량한 들판을 옥토로 만드는 한해 다사다난 했던 무자년(戊子年) 2008년의 해는 가고 기축년 (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경제 위기에 절망한 한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특히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국가, 기업, 가계 할 것 없이 불황의 어두운 그늘에 휘청거렸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둡게 드리워졌던 무자년 한해는 이제 과거에 불과
다사다난 했던 2008년 한해가 가고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9년은 환율과 경기침체 등 각종 여건으로 우리경제가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처럼 우리는 어려운 변화와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현재 경제의 위기와 더불어 당장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은 취업의 어려움을 몸소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위기요인이 전화위
안녕하세요. 2009년 우리학교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 곽호진입니다. 희망찬 기축년의 해가 다가왔습니다. 새해엔 모두 바라는 일들이 잘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학교 발전의 족쇄였던 법인이 교체되면서 CAU 2018+라는 중장기 발전대책이 나왔고, 하남캠퍼스 이전 등 실제로 중차대한 일들이 빠르게 추진되고
이 지 열총학생회장의혈학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2009년 한 해를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할 총학생회장 이지열 입니다. 지난 해 재단이 교체된 중앙대의 2009년은 중대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하며 그 중요한 시기에 총학생회장을 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중앙도서관 증축, 약대R&D센터 및 기숙사 신축 등 학내 수많은 과제들이 하나씩 추진되는 것을 보
유 용 태 총동창회 회장 중앙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9년 기축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의 평안과 계획하신일 모두 소원성취하는 한해 되시기길 기원합니다. 지난 2008년은 모교가 개교9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자, 두산그룹이 새법인으로 출범하여 모교발전의 희망이 한껏 부풀어오른 해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모교는 법인·교직원·
박 범 훈 총장 친애하는 중앙가족 여러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첫 걸음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중앙대학교에게 지난 2008년은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여 3대 전문대학원을 모두 갖추었으며, 새로운 법인으로 두산을 영
박 용 성 이사장 친애하는 중앙가족 여러분,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계획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현재 국내외의 경제상황은 많은 난관에 봉착해 있습니다. 기업 활동이 위축 되었고, 그로 인해 세계를 누비며 큰 꿈을 펼쳐야 할 젊은 인재들이 길을 찾지 못해 안타까운 지경에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태풍이 바다와
형제·자매가 같은 대학에 다니는 경우를 종종 찾아볼 수 있지만, 쌍둥이가 같은 대학의 같은 학과에 다니는 경우는 흔치 않다. 2006년도에 중앙대학교에 입학한 이재웅씨, 이재영씨(사범대 체육교육과 4)는 그중에서도 특별하다. 연말연시로 북적한 이 때, 중앙인 안의 가족인 이들을 만나보았다.서로 ‘베스트 프렌드’인 형제는 언
(주)에프엑스기어가 발전기금으로 7억4천만원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를 중앙대에 기증했다. 3D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이용되는 ‘클로즈 시뮬레이션’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대표이사 이창환, 강용식씨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소프트웨어를 기증하였다.
2009학년도 중앙대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달 23일 마감됐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총 모집인원 3869명에 2만 1241명이 지원해 5.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의 4.89대 1의 경쟁률과 비교해 늘어난 수치다. 또한 각각 4.52대 1, 4.6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고려대와 연세대를 비롯해 주요 사립대학을 모두 앞질렀다.특히 자유전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에서 ‘규제개혁 및 법제선진화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규제개혁특별위는 방송통신 분야 규제개혁 및 법제선진화 업무를 추진한다.
지난 해 12월 26일 시와 시학이 주관하는 ‘시와 시학상’ 작품상에 선정되었다.
지난 해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대만 국립중흥대학교에서 열린 ‘2008 Accounting Theory and Practice Conference’에 참가하여 ‘The Effect of Agency Costs on Differentiated Audit Services’를 발표하였다.
교수업적평가기준안의 연구업적평가부문이 지난해 12월 30일 이사회에서 통과됐다. 교수업적평가기준안에는 지난해 11월 교수업적평가개선위원회(이하 교평위)가 제시했던 개선안 상당부분이 반영 됐다. 그러나 컨설팅업체 머서(MECER)가 제시한 C등급 연봉동결은 수정없이 반영됐다. 물가상승을 고려하지 않은 연봉 동결은 실질임금을 하락시키는 것이라며 교수들의 반발을
중앙대가 2008년 각종 외부 예비 평가에서 두곽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대학교수협의회(이하 대교협) 학문분야 평가와 교직과정평가에서는 ‘최우수’와 ‘우수’를 받았고 ▲2단계 BK21 사업평가 결과 6개가 선정됐다. 3가지 외부 평가 결과는 별다른 이의제기가 없는 한 이번달 안으로 확정 발표된다. 평가
최근 고려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10여개 대학교에서 등록금 동결을 선언하면서 중앙대 등록금 동결 여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이에 대해 대학 본부는 등록금 동결이나 인상에 관한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현재 본부는 제출한 예산서를 검토, 지출 요인을 분석 중이며 1월 중순에 최종 등록금을 책정할 예정이다. 기획조정실 김창수 실장(사회대
학교의 행정 직제 통·폐합이 지난해 12월 30일 확정됐다. 주요 개편 사항을 살펴보면 ▲대외·연구부총장 직제 신설 ▲1캠퍼스 부총장을 서울캠퍼스부총장으로 개편 ▲1캠퍼스 사무처와 관리처 기능을 통합한 총무처 신설 ▲국제교류부, 한국어교육원, 발전협력부를 통합한 대외협력처 신설 ▲언론매체부 및 생활관이 학생지원처 산하 배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