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안성캠 버스 운영체제가 학교자체운영에서 외부 용역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서울-안성캠 교직원 출·퇴근버스 및 평택역-안성캠 학생통학버스, 교내 순환버스 운행체계가 대폭 바꿨다. 그동안 학교자체 버스운영의 문제점은 노후화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이었다. 인건비 상승과 유류비 및 보험료 증가 등 예산 지출 확대도 학교 버스 운행을 용
학사규정에서 성적증명 발급 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학점포기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앙人 닉네임 ‘탱구’는 “이대, 한양대는 물론이고 고대까지 학점포기제도를 시행 한다”며 학점포기제도의 도입을 강력하게 제안했다. 도서관에서 이 글을 본 신입생들은 “결국 취
안성캠 종합인력개발센터가 취업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CAU2018+ 중앙인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종합인력개발센터 이유근 과장은 “장기 취업행사 계획으로 안성캠이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며 “이를 유지하기위해 좀 더 체계적인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
털이 무성한 채로 수영복을 입은 미스코리아를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혹은 털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야수를 상상해 본적은 있는가? 언제부터인지 털은 여성에게 있어서 지저분하고 드러내서는 안 되는 존재로, 남성에게 있어서는 남성다움과 권위를 대변하는 존재로 자리 잡아 왔다. 또한 고대 남성들에게 수염이란 연령과 비례하는 지혜의 척도였기 때문에 대부
2009년 1학기 수강정정기간 안내·기간: 오늘(2일) 10시부터 3월 6일 24시까지·최소학점: 12학점(4학년은 8헉점)장학금 수혜위한 수강신청 학점-졸업학점이 140학점인 학과(부): 17학점 이상-졸업학점이 132학점인 학과(부): 15학점 이상모바일 학생증 발급 안내·기간:오늘(2일)부터·방법:우리
▲교수들의 높은 지지로 당선됐는데높은 득표율이 부담스럽지만 많은 교수님들이 지지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평교수들의 의견을 대변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교협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다. ▲교협 정상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나에게 교협회장은 학교의 발전을 위한 직책일 뿐 승진의 발판이 아니다. 교협 신뢰회복을 위해 임기 후 교내 주요 보직을 맡
서울캠 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양윤나, 사범대 가정교육학과, 이하 인복위)이하 인복위)에서 어학특강을 진행한다. 특강과목은 토익, 토플, 박코치의 소리영어 등 영어부문과 어문회, 검정회 등 한자시험 부문으로 구성된다. 인복위는 어학특강을 계절별로 4회 진행한다. 특강 접수는 오늘(2일)부터 서울캠 학생회관 1층 입구데스크에서 접수받는다. 안성캠 인복위가 준비
중앙대학교병원(원장:하권익, 의무부총장 이하 중대병원)이 브릴리언스 iCT(Brilliance iCT 이하 iCT)를 국내최초로 도입했다. 기존 CT촬영기기는 최대 20~40mm의 영상을 64매까지 촬영할 수 있었다. 반면 iCT는 한 번 스캔으로 최대 80mm 영상을 256장까지 촬영 가능하다. iCT는 심장과 상행 대동맥 등 잦은 움직임이 있는 장기와
지난달 23일 교수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선거에서 강내희 교수(문과대 영어영문학과)가 당선됐다. 강내희 신임 회장은 2년간 교협회장으로 활동한다. 강회장은 “중앙대에 변화가 많은 시점에 회장을 맡게 되어 걱정이 되지만, 평교수들의 입장을 대변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전체교수회의에 참석한 628명의 교협회원 중 422명이 투표에
일만이천 학우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당선된 51대 총학생회 '희망사항'. 그들이 언급했던 공약들을 지키고 있을까. 당시 복지사업 부분으로 내새웠던 '자취/하숙정보 게시로 편의성, 가격인하 및 질적 개선' 공약은 현재 지켜지지 않고 있다. 흑석동 주변의 자취 및 하숙 정보를 하나로 모아 학생들이 쉽게 방 정보를 얻을 수 있기 위한 공약이다. 위 사진
안성캠 구조조정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팀(TFT) 발족과 CAU2018+의 실행방안이 완성됐다. 중앙대 부속병원은 경영의 선순환구조를 위한 운영체제를 구축한다. 지난달 24일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전체교수회의에서 박범훈 총장은 4대 핵심 업무를 발표했다. 박범훈 총장은 “지난 4년은 하향 추세를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기반확보의 기간이었다&rd
구대희(문과대 사회학과 4) 편집장 임기만료 면직 2008년 12월 23일자 송치성(문과대 역사학과 3) 보 편집장 박성빈(사범대 유아교육과 4) 보 취재기획부장박혜지(외대 중어학과 3) 보 학술부장박고은(문과대 불어불문학과 3) 보 기획부장고우리(경영대 경영학부 3) 임 취재1부 정기자이준기(문과대 국문학과 2) 임 취재1부 정기자이선민(사회대 상경학부
○…내겐 너무 게으른 너전자교탁 위 마이크야판서수업에따라오기 귀찮은 너무 게으른 너 마이크야교수님 옷깃에 살포시 내려앉아 부지런히 움직이는핀마이크가 되지 않으련?<준기> ○…K과 여석 정정의 난 알 수가 없잖아여석 공지가 중요해나는 그렇게 생각해 정정 몰래 하면 난 싫어공지 없는 여석 정정여러 학생 울리고 있잖아<우
의대 ‘비뇨생식기질환 특성화 연구센터’(센터장:명순철 교수, 이하 연구센터)가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로부터 5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기간은 2013년 3월까지이며 지원규모는 1년에 약 10억원이다. 연구센터는 남성전립선암과 여성난소암을 비롯한 총체적인 비뇨생식기질환을 특성화하여 연구하는 기관이다. 소속교수는 ▲명순철 교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예술대 K교수가 지난달 5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K교수는 2007년 7월 대학원생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1월 해임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처음 진술을 번복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진술한 면이 있음이 인정된다”고 판결하며 K교수의 손들 들어주었다. 피의자인 K교
박범훈 총장이 ‘문제 발언 논란’에 대해 “부적절한 어휘사용으로 논란 대상이 돼 중앙가족에게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달 26일 인터뷰에서 “국악에서 흔히 쓰는 어휘가 오해 소지를 남겼다”며 “(부적절한 발언으로) 지적될 수 있는 말을 한 자체가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박범훈 총장은 지난달 23일 이명박 정부 1주년 기념 초청강연회에서 ‘부적절
박용성 이사장이 오늘(2일) 대한체육회장으로 취임한다. 박 이사장은 지난달 19일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출마 후보는 8명이었으며 박 이사장은 50명에서 26표를 획득했다. 박용성 이사장은 “한국 체육발전에 마지막으로 공헌하고 싶다”며 “체육인들과 협력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이사장은 취임 직
정부 주관의 국내·외 인턴십에 중앙대 학생 70명이 선발됐다. 선발인원은 국외 인턴십 10명과 국내 인턴십 60명이다. 국외 인턴십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1차 자유공모사업’. 국내 인턴십은 노동부가 학교에 위탁한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국외 인턴십에 선정된 학생
지난달 23일 동작구에서 흑석취업개발센터(센터장:김정원, 이하 취업센터)를 개관했다. 취업센터는 노동부와 연계해 구직자와 사업체에 직업정보를 제공한다. 취업센터 김정원 센터장은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 동작구민은 물론 중앙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취업센터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취업센터에서는 ▲구인·구직 취업상담 및 알선
지난달 6일 차등 인상률이 확정된 채로 등록금 1차 납입이 마감됐다. 차등 단위(인상률)는 체육대를 제외한 이학·체육(2.4%) 공학(4.1%) 약학·의학(4.6%) 예능·예술대(4.8%)이다. 등록금 협의는 방중에 열린 4차례 교육연구환경개선소위원회(이하 교연개위)를 통해 진행됐다. 그러나 조정 계획이 없는 대학 본부와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총학생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