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서울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공대 A.V. Room 강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다. 전학대회(의장:이지열 총학생회장, 경영대 경영학부 4) 주요안건은 ▲예산안 보고 ▲사업안 보고 ▲교육문제 ▲학생총회 ▲회칙 개정 등이다. 논의 안건은 지난 18일에 열린 17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됐다.대회 안건에 부칠 교육문제에 관한 세부사
법인이 교체된지 1년이 지나면서 두산그룹이 전 법인에 지급한 1200억원의 향방이 학내 구성원들의 관심사항으로 떠올랐다. 현재 1200억원은 김희수 전 이사장이 설립한 재단법인 수림재단(이사장:김희수, 중앙대명예이사장)에 귀속돼 있다. 현 법인은 지난해 5월 학교 법인 교체에 대한 조건적 성격으로 수림재단에게 1200억원을 출연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ls
■김성조 교수(공대 컴퓨터공학부)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입명관대학교(立命金官大學校)에서 열리는 일본정보처리학회 전국학술대회에서 ‘The Seoul Accord:Toward Mutual Recognition of Accredited Computing Programs for Computing Professions’라는 주제로 강연
지난 11일 안성캠 학생식당 앞에서 총학생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5일 열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발의돼 개최된 것이다. 기자회견은 단대별 학생회장과 총학생회장의 발언, 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자회견에서 총학생회(회장:곽호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이하 총학)는 학교 측에 교육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총학은 ▲등록금 차등인상
안성캠이 지난 2일부터 학생 개인별 지도교수제를 시행했다. 학생 개인별 지도교수제란 학업-생활-장학-취업으로 이어지는 밀착형 개별 상담지도를 말한다. 구축 목적은 ▲체계적인 어드바이스 제도의 확립 ▲학생 개인 경력의 종합적인 관리 지도 ▲심층 밀착형 학생 지도 시스템 구축 등이다. 학생 개인별 지도교수제는 기존의 학생 면담 제도인 인성교육과 몇가지 차이점이
영국 Nottingham Trent University 교환학생 모집 ·지원기간: 3월 20일(금)까지 소속대학 행정실 제출·지원학과: 사진,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소, 산업디자인, 의류·파견기간: 1년(2009~2010 academic year)·문의: 국제교류부(02-820-6123)교육실습 오리엔
대외협력처가 경기침체로 학자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구좌 기부운동을 전개한다.오늘(16일)부터 실시하는 장학금 1구좌 운동은 동문,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3가지 장학금은 기존 장학금과 달리 기부자가 직접 장학금을 받을 학생 또는 학과를 지정할 수 있다. 발전협력팀 윤형원 과장은 “이번 장학금은 자신을 지원해주
지난달 전체교수회의에서 박범훈 총장은 올해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사업이 바로 하남캠퍼스 추진과 안성캠퍼스 문제 해결이다. 중앙대는 하남캠퍼스 추진을 위해 전담팀(TFT)도 발족할 예정이다. 캠퍼스 이전에 전제조건인 ‘교육단위 재조정’도 올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다. 캠퍼스 부지매입 상황은= 하남캠퍼스 예정부지
의대 김재찬 교수가 경희대 손영숙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골수 중간엽줄기세포 가동화 경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중간엽줄기세포는 골수와 제대혈에서 채취하는 줄기세포로 연골, 뼈, 지방 조직 등을 재생시킨다. 이번 연구에서 김 교수는 안과연구 부분을 담당했다. 연구 성과는 지난 8일자 영국 의학전문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중앙대 올해 입시가 대박이다. 2009학년도 입시결과 전반적으로 점수(중앙대 환산점수 1000점 만점, 정시 우선선발자 기준)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2007년 입시와 비교해 평균 서울캠이 약 4점, 안성캠이 약 6점 올랐다. 최근 입시결과와 비교해 가장 큰 상승폭이다. 지원자 수도 지난해보다 2만여명이 늘었다. 정원대비 전국대학 지원률 1위다. 입학처 박상
지난해 기숙사 신축으로 폐쇄됐던 학생회관 뒷편 쪽문이 철망이 찢겨진 채 방치되고 있다. 현재 쪽문 주변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쪽문을 이동통로로 이용하고 있다.
지난 2008학년도 2학기 우수강사들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우수강사는 각 단대별 한명씩, 교양학부에서 5명을 선발한단다. 우수강사에게는 표창장과 소정의 강의개발비가 수여됐다.
신입생 유혹을 위해 서울캠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동아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동아리의 유혹'이 열렸다. 각 동아리들은 특성을 잘 살린 부스를 마련해 신입생들을 유혹했다.
지난 2008학년도 2학기 우수강사들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우수강사는 각 단대별 한명씩, 교양학부에서 5명을 선발한다. 우수강사에게는 표창장과 소정의 강의개발비가 수여됐다.
‘학생대표’ 이 타이틀 하나만으로 양쪽 어깨가 무거워 진다. 그러나 당사자가 아니면 쉽게 이해할 수 없다. 학생대표들은 한마디를 할 때도 몇 차례씩 고민한다. 학창시절 학생대표를 했던 기자로서는 이곳 저곳에서 치이는 그들을 누구보다 이해해 왔다. 그런데 중대신문사 기자가 되면서 생각은 바뀌었다. 지난 1월 23일 열렸던 4차 교육환경개
●퍼듀대는?설립 시기 및 목적:1869년 인디애나주의 랜드그랜트칼리지 (미국의 고등교육기관)의 목적으로 설립됨캠퍼스 소개:웨스트라파예트(12개의 단과대학 및 1개의 대학원 위치, 규모 6,390㎢) 외 4개학 생 수:약 6만 5000명 개설학과:200분야 6700학과를 개설(공대가 특성화되어 있음)●SAF(Study Abroad Foundation) 프로그
이번 학기에도 ‘나라사랑 학점 교류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수강신청은 국방부의 요청으로 1주일 더 연장해 지난 13일 완료됐다. 지난해 9월 1일 도입된 ‘나라사랑 학점 교류 프로그램’은 입영, 군 복무로 휴학 중인 학생이 원격수업을 통해 학기당 3학점 이내, 연간 6학점 이내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기술이전전담조직)지원 사업은 대학이나 연구소내에 있는 유망한 기술이전전담조직을 선정해 해당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앙대는 주관교로 선정됨에 따라 기술이전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TLO 사업은 기술이전전담조직의 지원을 통해 공공연구기관 내 기술의 민간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한다. 지난
서라벌홀 1층으로 이전된 e-라운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5년에 신설된 e-라운지는 영어로만 의사소통 하도록 설치된 공간이다. 국제교류부 조성훈 계장은 “타 학교 e-라운지가 본래 취지를 잃고 한국 학생들의 휴게실로 사용되는데 비해 중앙대는 외국인 학생을 상주시켜 영어로만 대화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학
지난 10일 안성캠 오승환 부총학생회장(산업대 생명공학과 4)이 사퇴서를 내고 부총학생회장에서 물러났다. 이로서 안성캠은 남은 임기동안 총학생회 곽호진 회장(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의 1인체제로 운영된다. 공식적인 사퇴 이유는 개인사. 안성캠 곽호진 총학생회장은 “그동안 설득했지만 부총학생회장의 집안 사정이 있어 결국 사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