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다른 대학 친구랑 OO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계산을 하는데 친구가 학생증을 꺼내더라고요. 할인기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앙대 학생증에는 특별한 기능 같은 건 없나요?A:현행 학생증의 경우 기본학생증 기능(도서관출입, 대출, 자리배정), 현금카드, 교통카드(충전식)의 기능이 있습니다. 5월중 발급 예정인 신규 학생증은 우선 디자인이 변경되며 체크
○…안내문에게도 자리를... 교수님! 아직도 전자테이블 어색하시죠?그렇다고 매번 학생들이 도와드릴순 없잖아요교수님을 위한 작은 배려사용 안내문 하나면 OK? <지윤>○…짬뽕은 향기를 남기고문과대 7층 계단을 올라와복도를 돌아서는데 난데없이 앞길막는 음식그릇갑작스런 진로방해에 ‘삐끗'그릇이 치워진 뒤에도짬뽕의
지난달 20일 중앙대 본관 3층 정보통신문화관에서는 ‘대학교양영어,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에 대한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교양학부 교수들은 물론 서울 주요 대학의 교수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중앙대 교양영어 체제의 문제로 효과적 커리큘럼, 교원평가 및 관리시스템 부재와 학생요구안 미반영이 꼽혔다. 하지만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2월 해외 교육실습생으로 최종 선발되었던 12명의 학생이 외국 소재 학교에서 교육실습과목을 이수하기 위해 오는 25일 출국할 예정이다. 사범대는 교육실습과목을 외국 소재 학교에서 이수하게 함으로써 국제화 및 전문화를 기하고 현지 문화탐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교육실습생을 선발했다. 지난해 2학기 길림시조선족중학교에만 파견됐던 것을 확대했다.
안성발전 TFT 2차 회의(Task Force Team, 이하 TFT회의)가 지난 1일 본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있었다. TFT는 안성캠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현재 안성캠 내 교육환경 문제를 협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TFT회의에서는 ‘교육단위 재조정’을 논의했다. 학생지원처 이우송 부처장은 “교육단위 재조정 여부와 양캠의 학
3월 총운동으로 소음논란을 빚었던 체육교육과(이하 체교과)가 학습권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구령문제를 조정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체교과는 소음논란이 불거진 3월 중순부터 학부생 및 학생회 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지난 1일 중앙운영위원회(위원장:서울캠 총학생회 이지열 회장)에서 소음에 관한 입장을 최종 논의하였다. 논의 결과 체교과 측은 학우들의 수업권 침
지난 3일 열린 서울캠 1차 공동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총학생회가 제시한 일부 안건이 합의됐다. 합의된 안건은 임시 열람실 자판기 설치, 법학관 식당 영업시간 외 개방과 시험기간 아침식사 제공 등이다. 현재 1열람실 입구에 자판기 두 대가 설치됐으며 2열람실의 사물함 위치를 변경하여 커피 자판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법학관 식당을 평일 저녁 9시까
CAU선도연구단(이하 선도연구단)의 소속이 기획처 평가지원팀에서 연구지원처 연구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이하 연강특위)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지원받는 연구팀의 개수가 줄어들고 지원규모는 확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핵심사업인 두뇌한국(BK21)사업이 올해로 끝나면서 사업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교과부는 올해부터 세계수준의연구중심대학(WCU
지난 달 24일부터 1학기 중 가장 큰 행사인 체육대회를 위해 각 단대에서 예선이 한창이다. 체육대회는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주관하며 산업대, 예술대, 외대, 사회대, 생과대가 각 단대별로 개최한다. 또한 경기 종목은 농구, 축구, 야구 및 족구, (짝)피구이다. 안성캠 총학 곽호진 회장(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은 “지난달부터 다음달까지 이어지
중앙대학교병원(흑석, 이하 중대병원)이 대한체육회태릉선수촌(이하 선수촌)과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의료협약(MOU)'을 지난 1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대병원(병원장:하권익, 의무부총장)은 향후 2년간 선수촌 주치의로서 국가대표선수에게 전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하권익 병원장은 “최상의 의료 서비스로 경기력
대학원은 금년 입학생 중 본교출신 성적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전계열의 학생 중 학점이 4.0이상인 학생에게 수업료 전액을, 자연계열의 학생 중 학점이 3.5이상인 학생들에게 수업료 반액을 지원하는 장학제도이다. 이번 1학기에만 총 72명의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본교출신의 우수한 인재들이 타교 대학원으로
본부의 2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앙대 앞을 지나는 지하철 9호선 919공구 역명이 흑석(중앙대입구)으로 최종 확정됐다. 9호선은 다음달 말 개통된다. 지난해 9월 역명이 흑석(중앙대입구)역으로 고시된 이후 본부는 중앙대 직접표기와 7호선 상도(중앙대앞)역의 ‘중앙대앞’ 괄호 병기가 유지되도록 힘쓰겠다고 했으나 노력의 결실을 맺지
학생생활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개정안은 ▲성평등상담소 활성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 ▲피해자 보호 부분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만들어진 안을 수정 및 보완했다. 2007년 ‘K교수사건
교육단위 재조정(교육단위 구조조정)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팀(TFT)이 발족된다. TFT는 대학 본부의 구성원과 각 학문 계열 대표팀이 별도로 팀을 구성해 총 2개의 팀으로 구성된다. 법인 관계자는 이번 전담팀에 참여하지 않는다. 각각의 TFT는 교육단위 재조정을 안을 제시하고 이 안은 공청회를 거쳐 빠르면 다음해 1학기 전체교수회의(2010년 2월)에서 발
부서별 협의회 가질 예정지난 2일 안성캠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학생총회가 성사됐다. 이번 학생총회는 정족수인 898명을 훨씬 넘은 1024명이 참석했다. 안성캠 학생총회는 서울캠으로 이전한 연극영화과·독어과·불어과·행정학과 등을 제외된 최종 성원(8972명)의 1/10 이상 참석이 성사 기준이다. 지난해 학생총회는 정족수
총학, 대학 본부에 요구안 전달서울캠 학생총회가 무산됐다. 지난달 31일 서울캠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학생총회에는 정족수(1647명)의 절반수준인 835명만이 참석했다. 학생들의 최고 의결 기구인 학생총회는 전체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내 중대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하는 자리다. 오후 4시로 예정됐던 학생총회는 6시가 넘어서야 참여인원이 집계됐다. 단대
지난 3일 중앙대 민족통일연구소(소장:이조원, 정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주관하고 통일부(장관:현인택)가 후원하는 제4차 상생공영포럼 ‘대학생 통일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서라벌홀 첨단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전회까지 통일부 관계 단체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학부생 대상으로는 중앙대에서 처음 열렸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통일부 홍양호 차관의 특별 강
본부의 2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앙대 앞을 지나는 지하철 9호선 919공구 역명이 흑석(중앙대입구)으로 최종 확정됐다. 9호선은 다음달 말 개통된다. 지난해 9월 역명이 흑석(중앙대입구)역으로 고시된 이후 본부는 중앙대 직접표기와 7호선 상도(중앙대앞)역의 ‘중앙대앞’ 괄호 병기가 유지되도록 힘쓰겠다고 했으나 노력의 결실을 맺지 못했다. 본부는 서울
부서별 협의회 가질 예정 지난 2일 안성캠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학생총회가 성사됐다. 이번 학생총회는 정족수인 898명을 훨씬 넘은 1024명이 참석했다. 안성캠 학생총회는 서울캠으로 이전한 연극영화과·독어과·불어과·행정학과 등을 제외된 최종 성원(8972명)의 1/10 이상 참석이 성사 기준이다. 지난해 학생총회는 정족
총학, 대학 본부에 요구안 전달 서울캠 학생총회가 무산됐다. 지난달 31일 서울캠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학생총회에는 정족수(1647명)의 절반수준인 835명만이 참석했다. 학생들의 최고 의결 기구인 학생총회는 전체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내 중대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하는 자리다. 서울캠 학생총회가 무산됐다. 지난달 31일 서울캠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