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학부모에게 학교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의 교육방향과 학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학부모의 애교심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31일)열릴 국악대의 새봄음악회를 시작으로 오는 5월 중순까지 각 단대별 초청행사가 예정돼있다. 이번 행사는 박범훈 총장이 행사 권고 내용 공문을 보내면서 기획됐다. 학부모에게 교육 환경
수강취소기간·기간:3월 30일(월) 10시부터 4월 3일(금) 24시까지·안내:- 수강취소 후 최소학점:12학점 - 수강취소 학점은 다음 학기로 이월 불가 ·문의:양캠 학사운영팀(02-820-6032, 031-670-3380)인터넷 홍보대사모집·신청기간:3월 26일(목) 9시부터 3월 31일(화) 17시까지
STX 리크루팅·일시: 3월 31일(화)·장소: - 설명회: 16시부터 18시까지 학관3층 취업정보세미나실 - 상담회: 10시부터 17시까지 학관 3층 상담실 1,2·문의: 서울캠 종합인력개발센터(02-820-6053)두산그룹 채용상담회·일시: -1차: 4월 1일(수) 10시부터 17시까지 -2차: 4월 2
■김진수 교수(사회대 상경학부) 지난달 15일 한양대에서 열린 한국데이터베이스학회 3월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 10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이찬욱 교수(문과대 국어국문학과)다음달 1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우리문학회(회장:이찬욱) 91차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문창과인들이 그동안 쏟아온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소설가 정지아씨(예술대 문창과 84학번)는 제 33회 이상문학상 우수상과 제 14회 한무숙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영우씨(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는 2009 경향신문 신춘문예 대중문화평론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박성민씨(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 석사과정)와 안재승씨(예술대 문예창작학 98학번)는 2009
수림체육관 체력단련실(이하 체력단련실)이 개강과 동시에 개방됐다. 체육대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설 개보수와 근로장학생 트레이너를 2명에서 5명으로 확대했다. 조용찬 교수(체육대 사회체육학부)는 “수림체육관 설립 때부터 교육시설만이 아닌 학생·교직원·안성시민을 위한 복지시설도 이용될 수 있도록 고려했기 때문에 모두가 사
서울캠이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와 정문 약대 R&D센터 공사로 인해 주차공간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주차문제를 담당하는 총무팀은 지정주차제와 요일제, 차량통제를 도입했지만 공간부족이라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간부족으로 인도에 차가 침입해 불편을 주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공사 전 교내 주
평생교육원 하남아카데미(이하 하남아카데미)가 완공돼 지난 24일 개소식을 가졌다. 하남아카데미는 하남시의 적극적인 설립 요청에 의해 지난 2일 하남시청 앞 건물 내부공사를 착공했다. 하남아카데미는 42명 강의실 1개, 80명 강의실 1개, 빔 프로젝터와 신식 교육도구들을 갖췄다. 사회교육처 평생교육원 정봉용 팀장은 “작년에 시행됐던 하남여성아카데
다음달 1일부터 교육인적자원부 대학정보분석의 일환으로 취업통계조사가 실시된다. 지난해 8월 및 올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통계조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학 정보공시제 도입으로 졸업생의 취업 현황이 투명하게 공개되기에 시행의미가 남다르다. 중앙대의 2008년도 전체 취업률은 서울이 75.8%, 안성이 86.4%였으며 정규직 취업률은 서울이
체육교육과(이하 체교과)의 총운동 및 교내달리기의 소음이 도마 위에 올랐다. 커뮤니티 중앙人에는 체교과(학과장:손환 교수)소음 비판 글에 총 187개의 댓글과 132개의 추천이 달렸으며 심지어 한 재학생의 민원으로 체교과 사무실에 동작구청 직원이 진위여부를 확인하러 오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소음논쟁의 시발점인 총운동과 교내달리기는 체교과의 오랜
중앙대에 봄이 왔다. 세찬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봄이 기지개를 폈다. 봄날의 꽃이 뽐내는 싱그러움으로 학내 곳곳이 물든다.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목련이 자아내는 색감이 따스한 봄의 햇살을 더욱 부드럽게 한다.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이 5월 말 개통됨에 따라 25개 역명이 확정됐다. 학교 본부와 학생들이 '중앙대흑석'역을 역명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서울시는 '흑석(중앙대입구)'로 최종 결정했다.
해방광장에 덩치 좋은 사내가 떡메치기를 한다. 서울캠 총학생회 이지열 회장, 떡메를 들고 떡을 힘껏 내리친다. 총학은 지난 24일 출범식 전야제로 '떡메치기'와 '떡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신임교원은 새내기들 만큼이나 대학과 학과에 활기를 불어준다. 중앙대는 2009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20명을 임용하였다. 매년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 못지 않게 우수교원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이미 타대학에서는 스타급 교수를 영입하고 외국유명교수를 초빙하기 위해 인적물적자원을 아끼지 않는다. 바로 대학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중앙대
○…문을 열어 주오 외대 내창이형 생활도서관공강때면 널 찾아와 달라면서 왜 문은 굳게 닫고 있는 거야프린트 무료 사용하라면서왜 문을 안 열어 주는 거야이제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오 ○…스위치, 누가 누구니?“칠판 쪽 불 좀 꺼주겠나?”멍 때리던 여학생 화들짝 놀라“칠판 앞 스위치가 누
기자는 중대신문 지난 1677호 ‘릴레이장학금, 릴레이 될 수 있나?’ 기사에서 릴레이장학금 문제점을 보도했다. 지난해 11월에 처음 시행된 릴레이장학금 신청자 수 미달 원인을 진단하는 기사였다. 원인으로 홍보미흡, 복잡한 절차 등이 거론됐지만 ‘지도교수 추천서’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취재를 위해
서울캠 총여학생회(이하 총여) 선거가 또다시 무산됐다. 이로써 올 한해 총여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0다. 지난해 후보자 부재로 지난 16일부터 총여 재선거가 진행됐으나 후보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총여 비상대책위원회는 후보등록 기간을 24일부터 3일간 재연장했지만 입후보자가 없었다. 비대위 박지인 위원장(정경대 경제학과 4)은 &ldq
●위노나 주립대는?1. 미국 미네소타 남동쪽에 위치2. 수업료가 본교의 학비만큼 저렴하며, 생활비 또한 저렴하여 정규학생으로 파견함.3. 미니아폴리스, 세인트폴리스에서 3~4시간 거리에 있는 시골지역4.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대학 중 하나5. 2학기제(8 ~12월, 1~5월), 2번의 여름학기6. 8개의 기숙사 중에서 생활하게 됨.7. 재학생 수:8186,
그라운드에 불어 닥친 봄바람이 뜨겁다. 이번 학기 펼쳐질 각종 경기들의 대진표가 속속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시즌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는 2009 회장기 전국 대학야구 춘계리그다. 춘계리그는 오는 28일 개막하며 4년제 대학 총 32팀이 6개 조로 나뉘어 목동야구장, 신월야구장, 군산야구장에서 각각 치러진다. D조에 속한 중앙대는 영남대, 동의대, 연세대,
다음달 3일 서울캠 공동관리위원회가 ▲우유자판기 공개입찰 ▲열람실 자판기 설치 ▲법학관 식당 영업시간 외 열람실로 활용 ▲학생식당의 인력충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동관리위원회는 학교본부와 총학생회, 노동조합위원회, 교수협의회가 함께 모여 학내 복지시설(식당, 매장, 자판기)의 관리 및 학내 복지정책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로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