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에 개통되는 9호선 919공구의 역명이 ‘흑석(중앙대입구)역’에서 괄호표기가 삭제된 상하표기로 확정됐다. 이를 담당하고 있는 대회협력처 이용근 처장(경영대 경영학부 교수)은 “앞으로 지하철 역명 변경 계획은 없다”며 “원래 목표인 ‘중앙대입구’ 표기는 달성하지 못했으나 괄호삭
유용태 동창회장이 연임했다. 중앙대동창회는 지난 16일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유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유회장은 단일 후보로 출마,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회장 직을 인준 받았다. 유용태 회장은 지난 2005년 동창회장에 취임했고, 2년 뒤에 재임, 올해 3선 째를 맞았다.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인선직후 선출된 감사는 김
지난 15일 교육단위구조계획(이하 구조계획)의 논의를 위해 교수와 본부간 첫 통합회의가 열렸다. 통합회의에서는 구조계획의 기본원칙과 각 위원회 및 컨설팅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됐다. 회의도중 일부 교수와 본부간 의견대립을 보였으며 각 위원회 내부 의견도 분분했다. 대학본부는 구조계획 기본원칙으로 ▲유사중복학과 통폐합 ▲단대 축소 ▲단대내 이질계열 조정 ▲미래
조선일보 아시아 대학평가가 발표된 이후 학내 여론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법인교체 이후 있었던 학내 상승분위기도 한풀 꺾였다. 박범훈 총장은 평가발표 다음날인 13일 학교 홈페이지에 “중앙가족에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며 “이번 평가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사과문에서는 “교수의 연구실적이 평가에
유용태 동창회장이 연임했다. 중앙대동창회는 지난 16일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유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유 회장은 단일 후보로 출마,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회장 직을 인준 받았다. 유용태 회장은 지난 2005년 동창회장에 취임했고, 2년 뒤에 재임, 올해 3선 째를 맞았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인선직후 선출된 감사는
○…메일,어디까지써봤니?여기는 중대홈피우측상단 webmail.스케줄러와 웹하드넘치지않는 1G는중앙대가 주는 선물이지 중앙인이면 돼@wm.cau.ac.kr 너, 한번 써볼래? ○…정류장! 어디냐고요 몰라 알수가 없어~도대체 서울캠 셔틀버스어디서 타야 되는지그저 상도역이라고써놓으면 어딘지몰라 알수가 없어!정확한 정류장
‘큰 목소리, 힘, 무질서’ 지난 16일 열린 중앙대 총동문회 이사회와 총회에서 보여준 동문들의 공통점이다. 이날 참석한 200여명의 동문들은 회의에 집중할 수 없었다. 일부 동문은 회의 중 발언권을 요구하며 단상에 올라가는 일도 서슴치 않았다. 동문 간 욕설이 오가고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이날 행사의 핵심 사안은 신임 동창회장 선
지난 8일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추진하는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이하 GTEP사업)’에 사회대 무역학과가 선정됐다. 무역학과는 GTEP사업 선정으로 3년 6개월간 총 4억 5천여만원을 지원 받는다. GTEP사업은 무역인력양성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사업에 선발된 학생들은 학기 중에 무역 실무 2과목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방중
양캠 총학생회장과 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열린 교육연구환경개선소위원회(이하 교연개위)에서 교육단위구조계획 및 등록금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교연개위(위원장:윤경현, 공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결과 하남캠 이전에 따른 교육단위구조계획 과정에 학생참여가 일부 보장됐다. 그러나 안성캠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특별장학금 수용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마무리됐다.
제6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중앙대 야구부는 건국대를 상대로 야심차게 2연패에 도전했으나 3점차로 석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출처 :야구학교
지난 3월 5일 교양프로그램폐지와 관련해 대학로의 한 전통카페에서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이하 한문페)’ 애청자이자 폐지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신명숙씨(37)를 만났다. 평소 라디오를 즐겨듣는 것도 아니요, 교양프로그램폐지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던 기자는 단지 인터뷰를 위해 관련 정보를 대강 조사해갔다. 하지만 급박한 현실을 보여주는
최근 공학인증에 대한 비판들이 카우온에 게재되고 있다. 공학인증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인증받은 공학프로그램으로서, 이를 이수한 학생들은 실제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음을 보증해 준다. 하지만 중앙人 사이에서는 공학인증의 실효성을 의심하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다. 닉네임 ialj36은 “경험상 삼성 입사에 당락을 좌지우지할 만큼 공학
중앙대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고시반(서울캠:사법고시반, 공인회계사반, 행정입법고시반, 언론고시반, 임용고시반/안성캠:공인회계사반, 세무사반)을 국가고시지원센터(센터장:조영금, 자연대 수리통계학부 교수)로 통합 운영한다. 국가고시지원센터는 각 고시반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통합홈페이지를 개설한다. 또한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이번학기 안성캠의 가장 큰 행사인 체육대회가 오는 19일부터 개최된다.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산업대, 예술대, 외대, 산업대, 생과대에서 각 단대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에 첫 막을 올리는 산업대의 체육대회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경기 종목은 구기 종목, 사제 간의 축구, 단체 풍선 터뜨리기, 치어공연 등이다.
축구부(감독:조정호)가 선문대를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 축구부는 지난 13일 천안 아산 이순신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선문대와의 32강전에서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초반의 주도권은 선문대가 잡았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경기 양상이 뒤바뀌었다. 후반 18분 김민재(체육대 사회체육학부 2)가 상대 수비진영을 발빠르게 돌파해 문전으
지난달 16일 이재오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이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임명된 후 본부에서 연구공간을 배정한 것을 두고 초빙교수 특혜논란이 일고 있다. 초빙교수는 정원 외 교원으로 외부에서 초청된 비전임 교수를 일컫는다. 일부 교수들은 고질적인 공간 문제에 시달리는 중앙대가 초빙교수에게 따로 연구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영근
이번으로 24회를 맞는 안성캠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회의 정족수인 2/3을 채우지 못해 두 번이나 성사되지 못하였다. 특히 안성캠 건설대와 국악대가 37.5%·46%, 서울캠에선 의대와 약대가 48%·60%의 참석률을 보여 특정 단과대 대표들의 불성실함 또한 도마에 오르고 있다.중운위는 총학생회장단·단대 학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