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신규 학생증이 이번주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현재 디자인 및 제작을 담당한 업체가 우리은행에 납품을 완료했으며 암호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우리은행에서 학생증을 발급한다. 신규 학생증 디자인은 지난 3월 총학생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결정됐다. 신규 학생증 디자인제작에 참여했던 안상호씨(정경대 광고홍보학과 2)는 “학생증
서울캠 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약대 R&D센터, 기숙사 공사 등 학교 안은 학기말을 바라보는 요즘까지도 ‘뚝딱뚝딱’ 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러나 과연 공사를 통한 외부단장만이 ‘진짜 다니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방법일까. 이런 의문점에서 출발해 지난 3월 중대신문 기획면에서는 학내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양캠
이수연(사범대 영어교육과 4) 수기 재구성 테네시 공과대학은 테네시 주의 대표도시인 네쉬빌과 낙스빌의 중간지점에 있어요. 쿡빌이라는 소도시에 위치해 있어 도시의 느낌은 받을 수 없어요. 온화한 기후 덕분에 겨울에도 많이 춥지 않아서 생활하기에도 좋아요. 이 대학은 2005-2006 미국 재정능력 최우수 100대 대학 중 한 곳으로 선정된 학교예요. 또한 2
인권복지위원회(이하 인복위)에서 지급하는 복지장학금이 지난해 1학기에 비해 10% 증가된 55만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2학기 일시적으로 증액되어 지급된 80만원의 장학금에 비해 올해 1학기 액수가 적다고 판단, 본래 50만원의 장학금을 10% 확대한 것이다. 복지장학금은 가계곤란 장학금의 일환으로 가계곤란자에게 무상으로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본래 복지장학
중앙대학교병원(이하 중대병원)이 지난 18일 동작구청에 병원 증축에 관한 건축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허가 여부에 따라 중대병원(원장:하권익, 의무부총장)은 이르면 7월 중순 착공해 2011년 4월 완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축 결정 당시 증축 건물은 2007년 7월 착공, 올해 완공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관계기관에 증축허가를 받는 대관 업
오늘(25일)부터 3인(조상현·최동민·박지혜)을 위원으로 하는 대학원 임시감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초엔 29대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회계장부에서 누락된 ‘전산실 자치위원 장학금 900만원’의 향방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시감사는 크게 3단계로 이뤄진다. ‘행
올해 신입직원 채용 경쟁률이 189대 1(일반행정)로 지난해 55대 1에 비해 크게 늘었다. 4명을 뽑는 일방행정직에 757명이 지원했으며, 기능직(학사 및 행정지원)도 3명 선발에 324명이 몰려 1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높은 지원률 만큼 지원자들의 실력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팀 박윤갑 팀장은 “40명(10배수)을 선발하는 서류
지난 21일 서울캠 학생회관 앞에서 반성매매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비가 내렸지만 600여명의 학생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은 학내 구성원들에게 ‘성매매란 약자에 대한 폭력’이란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생활상담센터 이나영 센터장(문과대 사회학과)은 “성매매 여성에 대한 성적, 노동적 착
교수협의회(이하 교협)는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집담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교협 모임에선 세계적 연구센터 육성 및 대학원에 대한 전폭적인 재정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집담회 전반부에서 신광영 교수(문과대 사회학과)는 ‘연구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했다. 국내 및 해외
지난 21일 중앙대에온 적십자 헌혈차량에서 한 학생이 헌혈을 하고 있다.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이 헌혈차량을 찾았다. 오는 28일 헌혈차량은 다시 중앙대를 찾는다.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복지장학생을 서울캠 인권복지위원회(이하 인복위)에서 선발한다. 올해 1학기 재학생 중에서 총 80명을 선발하며 지급금액은 55만원이다.선발기준은 가계소득, 부모연령 및 양친부재, 특별사유(장애, 재해, 경제능력 상실, 기초생활수급 등)를 고려한다.제출서류는 ▲복지장학금 신청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2009학년도 2학기 복수·연계·융합·학생설계전공 신청이 오늘(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실시된다. 신청 가능기준은 신입학자는 2차 학기 이상, 편입학자는 1학기 이상 수강하고 총 평균 평점이 2.0 이상이어야 한다. 복수전공은 의대와 약대, 신청자의 주전공과 유사학과가 아닌 학과면 신청가능하다. 학생설계전공은 현재
오늘(25일)부터 2학기 중앙사랑 장학금과 릴레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두 장학금은 지난 학기부터 사전 신청제도로 운영돼 왔다. 등록금 납부 이전에 신청자를 받는 사전 장학금 신청 제도는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제도다. 중앙사랑 장학금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성적과 가계상황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
중앙대 재학생 4명 중 한명은 흡연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신문에서 재학생 11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4%의 학생들이 흡연자라고 답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조사한 2008년 하반기 만 19세 이상 성인 평균 흡연율인 22.3%와 비슷한 수치다. 흡연자 중에서는 남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83%로 17%인 여자 비율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남
지난 1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생활과학대학 학부모·동문 초청 후원의 밤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회 발족 및 발전기금 전달식 등이 열렸다.
지난 14일 서울캠 노천극장에서 법대와 자유전공이 함께 한 축제가 열렸다. 법대와 자유전공학부의 첫 통합 축제인 이날 가요제, 개그제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두산베어스 응원의 밤' 행사가 열려 중앙대 학생들과 교직원, 중대 부속학교 학생 등 총 6000여명이 초청됐다. 이날 중앙인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두산베어스는 삼성라이온스를 5:3으로 물리치고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통신기술 채용상담회·일시:5월20일(수) 10시~17시·장소:학관3층 상담실 1·문의:서울캠 종합인력개발센터(02-820-6053)SK그룹 취업및인턴십설명회·일시:5월20일(수) 16시~18시·장소:학관3층취업정보세미나실·문의:서울캠 종합인력개발센터(02-820-6053)한국릴리
○…중대신문 1683호(5월 11일자)2면 ‘대학원 연구 도용 논란'기사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H씨의 진정서 제출 경위에서 ‘P교수가 석사논문 지도 교수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H씨 논문의 1저자로 지정해 투고했던 점에 대한 항의'와 ‘본인에게 가해지는 위협에 대한 정당
지난 2007년 K교수의 성폭력 의혹으로 문제가 제기된 성폭력예방 및 처벌규정이 드디어 개정됐다. 양캠에 성평등상담소를 설치하고 전문상담원 배치를 골자로 하는 이번 개정안은 지난 12일 교무위원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기존까지 전문 상담원이 부재해, 실제적인 상담이 진행되지 않았던 것을 고려할 때 이번 개정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