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에서 일어났던 그건가? 전두환 정권….” “잘 모르겠는데 인터뷰 안 해도 되나요” 지난 1684호(5월 18일자) 5.18 기획을 위한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하는 도중 나온 대답들이다. 질문을 설문지 형식으로 만들어갔던 기자는 인터뷰 요청 때마다 들려오는 대답에 당황했다. 인터뷰에 응해줬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은 슬픔에 빠졌다. 도심 곳곳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와 시청·서울역·덕수궁 등엔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추모하는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중앙대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학생회관, 법학관, 미디어공연영상대(이하 미공영대) 등에 임시분향소가 마련되었으며 수 많은 학생들이 노무현 전 대
Q. 저는 매주 수요일마다 상담 자원봉사를 하고 주말엔 장애인 학습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어요. 이번학기에 두 봉사활동을 모두 학점인정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각각 다른 두 가지 봉사활동을 했더라도 한 학기에 한 가지 봉사활동만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1학기는 3~8월까지, 2학기는 9월~다음해 2월까지로 각 학기마다 봉사활동 인
지난달 22일 건설대학원(원장:박찬식, 공대 건축학부 교수)은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 이하 국토부)가 실시하는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사업’ 계획에 따라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건설대학원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해외건설 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해외건설 전문가 부족
성적평가 기준 및 내용이 일부 변경된다. 이에 따라 소수인원이 수강하는 강의에선 D+학점을 의무적으로 부과해야하는 기존 제도가 개선돼 운영된다. 지난해 11월 도입된 CAU2018+ ‘교육경쟁력 강화’의 성적평가 기준 및 세부조항이 수정되어 이번 학기부터 유연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엄격한 학사관리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
안성캠 지도교수제의 전체 면담률이 22%으로 집계됐다. 8497명이 교수를 배정받았지만 실질적으로 면담이 이뤄진 학생은 1839명이었다. 지도교수제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되었으며 모든 학생이 담당 교수를 배정받아 멘티와 멘토의 관계를 구축한다. 담당 교수는 한 학기에 한번 이상 지정 학생과 개별 면담을 해야 하며 담당 교수는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유지된다.
기획처가 글로벌경영 전공을 개설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또한 기획처는 기존에 분리돼있던 첨단영상대학원과 예술대학원을 통합해 여타 대학원과의 차별화를 이룬 첨단 문화예술 대학원을 육성할 방안도 제시했다. 현재 산업체 특별학과를 신설하는 것도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와 논의하고 있다.글로벌경영 전공 신설안은 현재 자유전공학부의 133명 정원 중 50여명을
취업정보동부생명 채용상담회·부서:FP사업부·일시:6월 2일(화) 10시~17시·장소:학관2층 상담실 1, 2·문의:서울캠 종합인력개발센터(02-820-6053)삼성전자 선발설명회·내용:소프웨어멤버십·일시:6월 4일(목) 16시~17시·장소:학관3층 취업정보세미나실&mid
○…ART의 의미중앙대 아트센터는 열람실도 예술입니다.시험이 왔는데도입체음향으로 들려오는공연장의 연주소리방음시설 있었다면공부밖에 못 했겠죠? <태정>○…베일속 미공영대10학번 중앙인을 꿈꾸는 정중앙군은입학처만 기웃기웃도도한 미공영대학과 홍보 브로셔에홀로 정보 없을 뿐이고정중앙군은 결국오늘도 빈손 <지윤>
지난달 25일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가 대학강사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이하 한교조) 윤병태 전 위원장이 ‘대학강사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노력’에 대해 발표하고, 이병훈 교수(문과대 사회학과)가 ‘대학강사 문제 해결을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윤병태 전
■최홍규 명예교수(문과대 영어영문학과) 29일 서울 인사동 시인과화가 메인홀에서 두 번째 시집 ‘최홍규씨 당신은 시인입니까’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박헌렬 교수(공대 신소재공학부)25일 양평군 국수리에서 ‘국수(양평군)역세권 어메니티자원 활용 지역문화 관광산업진흥’이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2단계 CAU선도연구단(이하 연구단)선정기준이 지난달 26일 행정협의회에서 결정 됐다. 선정 기준은 무엇보다 연구경쟁력강화에 중점을 뒀다. 주요 선정기준은 연구경쟁력 강화 가능여부와 대형연구과제의 진행능력 등이다. 연구경쟁력강화 특별추진위원회(위원장: 박범훈 총장, 이하 연강특위)에서는 선정기준을 바탕으로 6월부터 공모를 시작하여 8월까지 연구단 선정을 완
교무처는 지난달 19일 교수연구업적의 양적·질적 제고를 위해 ‘교수연구업적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조선일보-QS 평가 후폭풍 이후 처음으로 ‘교수 승진 기준 상향·논문게재 장려금 제도 개선’등 실질적인 연구실적 강화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교무처는 이번 ‘정교수 승진제도 개선안&
학내 흡연자가 24%에 이르지만 이들을 위한 배려는 없다. 흡연실이 한 곳(여학생 휴게실) 뿐인 서울캠에서는 실내에서 담배피는 학생들도 쉽게 볼 수 있따. 금연구역에서의 흡연도 문제지만 담배피울 공간이 없는 것이 근본적 문제다. 사진은 봅스트홀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
복수 ·연계 ·융합 ·학생설계전공 신청기간:5월 25일(월)~6월 5일(금)자격:주전공학과(부)에서 2차학기 이상 이수한 신입학자한학기 이상 이수한 편입학자로서 총평균평점 2.00이상방법:쪻복수·연계·융합전공- 종합정보시스템 학적메뉴에서 신청 쪻학생설계전공- 교무처 학사
○…책 사다놓으실 분몇달째 미반납 장기대출도서관에 부재신청 해도‘소재불분명도서'라고 뜰 뿐여전히 휑한 도서관 책장.책 좀 사다놓으실 분 없나요? <종승>○…바닥에 핀 음식물꽃먹거리 판매 끝나돌아가실 때에는말없이 정리부탁 드리오리다음식물꽃 춤추는얼룩진 바닥물청소하고 가시옵소서 <선희>○…
■이정희 교수(산업대 산업경제학과)지난 23일 고려대학교 LG-포스코 경영관에서 ‘유통환경 변화와 유통의 방향'이란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박애자 교수(의대 의학부)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09 바이오 국제표준화 전략포럼'에서 ‘ISO TC 212총회 대응전략소개'에 대해서 발표했다.
최근 단대와 동아리의 연이은 주점에서 음주문화 문제가 붉어지고 있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는 강의실 또는 열람실 근처 주점이 내는 소음문제가 가장 크다. 최광현(경영대 경영학부 2)씨는 “새벽까지 이어지는 노래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다”며 주점의 소음공해를 지적하였다. 커뮤니티 닉네임 馬山은 “열람실에서 항상 많은 학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연구등록제에 대학원생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학위논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연구등록제가 학기 당 등록금의 10%를 부과함으로서 대학원생들에게 큰 짐이 되는 것이다.연구등록제란 석·박사 수료생이 논문을 마칠 때까지 일정액의 등록금을 내고 재학생 신분을 유지하며 갖가지 연구지원을
중앙대가 하동군청과 관학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하동군 보건소에서는 하동군 조유행 군수와 박범훈 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관학협력 결연식이 열렸다. 서울캠 산학협력팀 유성재 팀장은 “협정으로 연구비 수주, 산·관과 협력한 연구 등을 통해 중앙대의 연구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협정은 지난해 남원시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