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 프리 확보 위해 진행 장애 인권 보장 공약 제안해19일 오후 3시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2021 연말 청년포럼 ‘인연, 무르익다’를 개최했다. 포럼에는 중앙대 서울캠 장애인권위원회(장인위)와 숭실대 인권위원회, 이화여대 장애인권자치단위 틀린그림찾기, 조선대 장애동아리 블렌딩, 고려대 장인위가 참여했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구성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1부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청년포럼 연간 활동보고가 이뤄졌고 2부에서는 5개 대학이 장애 학생 인권 보장 공약제안과 서약식을 진행했다.
신광영 명예교수 신간 발간 아시아 국가 불안정 노동 연구해신광영 명예교수(사회학과)가 『Precarious Asia: Global Capitalism and Work in Japan, South Korea, and Indonesia』를 발간했다. 한국과 일본, 인도네시아의 불안정 노동을 분석한 결과가 도서에 수록돼 있다. 신광영 교수는 “아시아 내 정치 체제가 민주주의인 국가를 선정했다”며 “인도네시아는 개발도상국을, 일본은 선진국을 의미하고 한국은 그 중간에 놓인 국가로 여겨 택했다&rdq
안성캠 카우버거, 버거 4종 판매 "안정화 후 점차 메뉴 추가 예정"9일 학내 커뮤니티 중앙인에 서울캠 카우버거와 같은 메뉴를 안성캠에도 제공해달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서울캠 카우버거는 현재 버거 12종류를 판매한다. 안성캠 카우버거는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치즈버거, 불고기빅버거 4종류를 제공한다. 조동규 안성캠 총무팀 차장은 “서울캠에서 판매하는 버거 종류 중 학생들이 선호하는 버거 4종과 핫도그를 제공했다”며 “핫도그는 선호도가 낮아 판매가 중단돼 현재 4종류의 버거를 제공한다”고 설
확진자 발생 시 혼합 수업 권장 생활관 식당은 매일 자체 소독해비데 관리 업체에서 실시하는 서울캠 일부 건물 내 화장실 비데 점검은 올해 초까지 이뤄졌다. 일부 화장실에 배치된 비데 관리 카드에는 1월~2월까지 비데 점검이 이뤄졌다고 명시돼 있다. 서울캠 총무팀은 비데 관리 업체와 계약을 3월에 만료했고 기존 업체가 작성한 관리 카드는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학생(프랑스어문학전공 3)은 “비데 위생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비데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심화시켰다”고 언급했다
RFID 활용한 서비스 마련해다음해 안성캠도 구축 예정10일 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 4층 미디어실에서 서울캠 학술정보원 RFID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 보고회가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RFID 시스템을 활용한 모바일 자가 대출 서비스 ▲자가 대출 반납기 설치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등 새로 도입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RFID는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판독, 추적,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는 안테나와 칩으로 구성된 RF태그에 알맞은 정보를 저장해 적용대상에 부착한 후 RFID 리더라는 판독기를 통해 정보를 인식한다. 서울캠 학
방역 수칙 준수하며 실시해안성캠 투어 진행 논의 예정 20·21학번을 위한 캠퍼스 투어가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투어는 코로나19로 캠퍼스를 방문해보지 못한 20·21학번들이 대면 학사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한다. 캠퍼스 투어 신청은 중앙사랑 블로그에서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존 캠퍼스 투어는 고등학생들에게 중앙대에 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진환 홍보팀 주임은 “20·21학번들은 대면 학사가 시작되면 캠퍼스 생활
양캠 실외 체육시설 사용 가능안성캠 후문 개방은 아직 일러9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교내 시설 운영 기준을 공지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라 실외 체육시설이 개방된다. 또한 대면 강의 수강자에 한해 비대면 수업 공간 등을 제공한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12월 12일까지 시행하는 1차 개편에서 교내 시설 중 체육관 등 실내 체육시설은 실기 수업에 한해 개방한다. 양캠 생활관 내 헬스장은 운영 기준에 따라 폐쇄 조치를 연장한다. 전성윤 서울캠 생활관 차장은 “생활관 방침상
확진자 발생 시 혼합 수업 권장생활관 식당은 매일 자체 소독해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정부 지침에 따라 중앙대도 단계적 일상회복에 돌입했으나 서울캠 곳곳에서 연달아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이론 과목 중 15명 이하 인원이 수강하는 교과목에 한해 일부 대면 수업이 시작됐다. 하지만 8일 이전에 진행한 대면 수업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회교육처 미래교육원생은 5일 대면 수업에 참여한 바 있다. 6일 확진된 사과대 학부생은 2일 진행한 대면 수업에 참석했다. 두 대면 수업 참가자 전원은 코로
교수연구 부문 8위 차지 창업, 교육여건 30위권 기록‘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가 공개됐다. 해당 평가에서 중앙대는 총점 164점으로 2019년 평가보다 한 단계 하락한 8위를 차지했다(2020년 미실시).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종합평가와 계열평가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종합평가는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등 4개 계열 이상을 갖춘 4년제 대학 4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계열평가 대상은 각 계열별 일정 비율과 규모의 학생을 보유한 대학이다. 종합평가는 ▲교육여건(95점
후보자 추천 링크 홍보 없었어 안성캠, 온·오프라인 투표 진행제64대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후보자 등록 자격 조건 미충족으로 무산됐다. 제64대 안성캠 총학 선거는 ‘라이트’ 선거운동본부(선본)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안성캠 총학 선거 투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4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제64대 서울캠 총학 선거는 한 팀이 등록했다. 예비 선본이 정식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후보자 등록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서울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
최종 6개 명칭 후보 선정해 11월 설문조사 후 최종 심의안성캠 새 명칭 후보로 명칭 6개가 선정됐다. 11월 15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중앙대 구성원을 대상(학생, 교수, 직원, 동문 등)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12월 캠퍼스 명칭 선정위원회(선정위)를 통해 새 명칭이 정해진다. 대학본부는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중앙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안성캠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1000여 개의 응답을 수렴했다. 허성현 행정지원팀 주임은 “안성캠 특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대표성,
영상예술과 공학기술의 융합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돼첨단영상대학원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이 ‘AIIF 2021 제22회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2021년 11월 11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은 ‘AI^2 ver 2.0(Advanced Imaging&Artificial In telligence)’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영상예술과 공학기술의 융합 및 발전의 일환이다. 해당 행사를 총괄 기획
캠퍼스 내 킥보드 주차구역 신설 11월 내 주차구역 홍보 예정양캠 내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으로 인한 안전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에 대학본부는 학내 구성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0월 22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관리 내규」(내규)를 제정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 킥보드 등의 이동 수단이다. 캠퍼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행할 경우 제한 속도는 최대 20km/h이다. 야간 운행 시 전조등과 후미등을 점등해야 한다. 주차구역 외 공간에 주차 시 발생하는 파손 문제는 운전자 책임이기 때문에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에 주의가 필
대면 수업은 동계 계절학기부터 이번 계절학기 상대평가 B유형중앙대는 동계 계절학기를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다음해 1학기 학사도 대면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부가 10월 29일 발표한 ‘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방안’에 따라 대학은 동계 계절학기를 대면 수업 운영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이에 다빈치교양대학 교학지원팀은 제11차 교무위원회에서 동계 계절학기가 전면 대면 수업 원칙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정민정 다빈치교양대학 교학지원팀 직원은 “검역소 운영과 코로나19 유증상자 관리 등은 기존과
비대면 학사 아쉬움 덜어 유명인사 함께한 프로그램 진행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안성캠 가을축제인 ‘2021 CAU:LLOWEEN’이 진행됐다. 가을축제는 유튜브를 활용한 행사와 할로윈을 주제로 꾸민 안성캠 수상 무대 산책로 개방 등으로 구성됐다. 10월 28일에는 ‘라떼는 말이야’, ‘나의 패션을 찾아줘’, ‘중앙가요제’가 진행됐다. 라떼는 말이야는 가수 송가인 동문(음악극과 05학번)이 출연해 중앙대 재학 시절 추억을 나누며 학생들의
학생처, 전 성평위 측 문의 無 “대학본부 검인은 부당한 검열”서울캠 성평등위원회(성평위) 폐지 관련 무허가 대자보 부착에 관해 학생사회에서 논란이 일었다. 서울캠 교내 일부 게시판에는 검인을 받지 않은 성평위 폐지 관련 대자보(6일 기준)가 부착돼 있다. 「교내 홍보물 게시에 관한 시행세칙」 제4조에 따르면 학생단체가 홍보물을 게시하려면 주무부서 검인을 받아 지정된 장소에 게시해야 한다. 전 성평위가 부착한 일부 대자보에는 검인을 받지 않은 이유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민주적 공론장을 제약하는
질의응답 10분으로 제한 실질 참여자 한 자릿수에 불과해서울캠 총학생회(총학) 3분기 간담회가 10월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됐다. 간담회는 ▲돌아보는 오늘 총학의 1년 ▲지난 총학 사업에 대한 대화 ▲중앙집행위원회 및 산하위원회 3분기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간담회에서 각 국·위원회 보고에 관한 현장 질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현수 공공인재학부 비상대책위원장(3학년)은 “각 국·위원회 보고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 질문을 받지 않아 실망했다”고 언급했다. 질의응답 시간인 &lsqu
2일, 전 성평위 공동행동 진행성평위 폐지 학생사회 의견 달라10월 8일 서울캠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에서 서울캠 성평등위원회(성평위) 폐지가 가결됐다. 서울캠 총학생회(총학)와 전 성평위는 각각 SNS를 통해 폐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전 성평위는 2일 오후 3시부터 서울캠 중앙마루에서 공동행동을 개최하기도 했다. 뜨거운 감자, 성평위 폐지 확운위에서 성평위 폐지 안건이 가결되자 전 성평위는 10월 9일 성평위 SNS로 폐지에 관한 입장문을 게시했다. 이후 전 성평위는 성명문을 게시하며 연서명 및 연대를 진행했다. 2일 중대신문
실험·실습실 안전 2등급 ↑“시설 관련 관리·감독 필요해” 1인당 도서구입비 증가 폭력예방교육 직원 수강률 낮아10월 29일 ‘2021년 10월 대학정보공시’가 발표됐다. 이번 공시에서는 ▲교원 강의 담당 비율 ▲성폭력·성희롱·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현황 ▲장서 보유 및 도서관 예산 현황 등이 공시됐다. 특히 성폭력·성희롱 상담기구 운영 현황은 올해 처음 공시된 항목이다. 시설 안전, ‘완전&rsq
안성캠 카우잇츠에서 석식 제공양캠 중앙도서관 시설 개방 확대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 조치 완화가 1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중앙대도 일부 변화가 이뤄졌다. 양캠 중앙도서관은 좌석 확대나 추가 시설 개방이 이뤄진다. 서울캠은 10월 25일부터 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 열람실 운영 시간 마감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로 연장했다. 이어 8일부터 외부1층에 위치한 ‘Learning Commons’를 개방한다. 해당 시설은 2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임동규 서울캠 학술정보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