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꿀단지 앞선 문화 탐구생활에서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을 위한 앱을 찾지 못 한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렇다면 여가와 취미 생활에 관련된 앱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할 2가지 앱을 준비했습니다. 축구 경기, 놓치지 않을 거예요. 축구 마니아들을 위해 ‘오늘
문화 꿀단지 여러분의 스마트폰은 ‘Smart’한가요? 이번 문화 꿀단지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공과금 납부, 가계부 작성 등 똑 부러진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인터넷 지로 공과금 납부에 골머리를 앓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앱은 ‘인터넷 지로’입니다. 자취생이라면 한번쯤 전기·가스요금이나
문화 탐구생활 : 미디어편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저녁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미디어에 노출돼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빠지지 않는, 빠질 수 없는 미디어가 우리의 손 안에 들어왔다. TV 혹은 컴퓨터가 있어야만 접할 수 있던 콘텐츠들을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세상을 향한 또 다른 창구인 스마트폰을 들여다
문화 탐구생활 : 모바일게임편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약 83%에 이르는 오늘날,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있다. 바로 게임 앱이다. 지난해 ‘캐시슬라이드’가 20~40대 사용자 1202명을 대상으로 모바일게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93.8%의 응답자가 모바일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즐겨봤을 모바일
스마트폰을 열어보니… 집, 학교, 심지어 길거리에서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있죠. 바로 스마트폰인데요. 다양한 기종과 성능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의 또 다른 매력은 애플리케이션(앱)에 있습니다. 이번주 문화다반사에서는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스마트폰을 열어봤습니다. 알찬 소비생활을 돕는 앱부터 모바일게임 그리고 각종 미디어 관련 앱까지
문화 탐구생활에선 다양한 키덜트 문화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 없이도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키덜트 제품은 없을까요? 문화 꿀단지에선 각각 ‘나노 블록’과 ‘레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노 블록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노 블록입니다. 나노 블록은 작은 블록들을 끼워
혹시 아직도 키덜트 문화가 낯설게 느껴지진 않으신가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서 이번 문화 꿀단지에서는 키덜트 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2016 서울키덜트페어’와 ‘토이키노’입니다. 2016 서울키덜트페어 2016 서울키덜트페어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키덜트 관련 국내 최대 전시회입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만화의 주제가를 따라 부르곤 했던 어린 날의 추억처럼 누구나 한 번쯤은 좋아하는 만화영화나 캐릭터가 있었을 것이다. 우상이었던 만화 속 영웅들은 추억 속에 묻히고 열심히 모았던 인형들은 사라진 지 오래다. 하지만 20대가 돼서도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지닌 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주위에서 ‘다 커서 뭐하냐?’는 핀잔을 받기도 하지만 어른에게도 동심은
지난 어린이날 킨텍스 9A홀에서는 ‘2016 플레이쇼 키즈 & 키덜트’가 개최됐다. 5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약 2만 명이 참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키덜트 문화를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드론 및 무인항공기 등을 전시하는 ‘드론쇼’와 피규어, RC카 등을 전시
문화 탐구생활 다양성 영화가 준 신선한 충격 난해한 만큼 다양한 해석 “우리 영화 보러 갈까?” 친구 사이는 물론 가족과 연인 사이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그만큼 영화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평균 영화 관람횟
문화 꿀단지 감춰진 감성에 젖는 시간 문화 탐구생활에서 다양성 영화와 그 매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한번 보고 싶어지지는 않으셨나요? 문화 꿀단지에서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중앙대 영화동아리 ‘반영’ 학생들이 추천한 다양성 영화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들이 추천하는 로맨스, 다큐멘터리, 드라마 장르의 영화 네 편을 함께 보실까요? 첫 번째로
여러분이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요즘 한창 흥행하고 있는 슈퍼 히어로 영화일수도,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스릴러 영화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최근엔 멋진 영웅들이 나오는 블록버스터 영화뿐만 아니라 독립영화, 예술영화 등 다양성 영화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주 문화다반사에는 ‘무비꼴라쥬’를 담아봤는데요. 상업영화와 다양성 영화에 대해
신자유주의 물결과 뉴라이트 운동“기득권 유지 위해 국정화 추진” 지난 3일 303관(법학관)에서 ‘국가권력의 비대화-편향된 역사교육의 대안: 국정화 교과서?’ 강연이 사회학과 BK플러스 핵심사업팀, 사회학과 학생회 등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자인 경희대 김민철 객원교수(후마니타스 칼리지)는 뉴라이트 운동과 국가권력의 비대화 사이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
무지개빛 사회를 이뤄낸 부모모임각국의 LGBT 인식 변화 이끌어 지난 10일 302관(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성소수자 부모모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사회학과 BK플러스 사업팀등이 주최 및 주관한 아시아 LGBT 부모모임 초청 포럼 ‘그래, 우리 같이’가 진행됐다. 포럼에는 LGBT 자녀를 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4개국의 부모모임 소속 활
문화 꿀단지 ‘지옥철’이라고도 불리는 9호선, 중앙대 학생들도 자주 이용할 텐데요. 9호선은 주로 신논현역, 고속터미널역과 같이 높은 빌딩들과 북적대는 사람들이 많은 곳을 지나고 있죠. 하지만 이러한 9호선에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30분이면 시끄러운 도심 속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봉은사
문화 꿀단지 문화 탐구생활에서는 7호선 장암행 열차로 떠났다면, 문화 꿀단지에서는 그 반대 방향인 부평구청행 열차를 타고 떠나볼까 합니다. 도심에서 조금은 벗어난 곳이지만 구석구석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죠. 삼산체육관역 상도역에서 출발해 약 38분이면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삼산체육관역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삼산체육관역에서 내리면 ‘한국만화박
문화 탐구생활: 9호선편 ‘이번 역은 흑석역(중앙대입구)입니다’ 중앙대는 9호선이 지나는 유일한 대학교이기 때문에 중앙대 학생들의 ‘전용 통학열차’와도 같다. 그러나 학교에서 눈을 조금만 돌려보면 9호선을 타고 여행할 수 있는 명소가 많다. 특히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꽃 도매 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에선 볼거리와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푸근한 상인들의 인심과
드디어 길고 길었던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시험이 끝난 즐거움도 잠시, 빡빡한 수업과 과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죠. 이번주 문화다반사에서는 중앙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7,9호선을 따라 떠날 수 있는 짧은 여행 코스를 안내하고자 합니다. 이 짧은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환승할 필요도 없습니다. 문화다반사가 추천하는 코스로 잠시
서울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이태원이다. 이태원이 있는 용산구는 광복 이후 미군의 주둔지로 자연스럽게 외국인들이 자리를 잡게 된 곳이다. 시간이 흘러 오늘날에는 미국뿐 아니라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이곳에서 거주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태원에서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각기 다른 외국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모습을
이국의 사전적 의미는 ‘인정, 풍속 따위가 전혀 다른 남의 나라’다. 그 의미는 ‘외국’과는 사뭇 다르다. 우리는 일본을, 중국을, 미국을 이국이라 말하지 않는다. 그들의 문화가 우리 문화에 녹아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팔이나 우즈베키스탄은 어떨까. 우리는 네팔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순수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그만큼 그들은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문화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