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대여 전산화(대여 전산화)’ 사업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대여 전산화 사업은 지난해 제57대 서울캠 ‘ON-AIR’ 총학생회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입니다. 당시 ON-AIR 총학생회가 대여 전산화 사업을 요청해 교학행정실의 주관으로 개발팀이 대여 전산화 프로그램의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여 전산화 사업은 완료되지
“안성캠 경영경제대 행정실은 309관 4층에 마련됐지만 학생회실은 서울캠 내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관리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보류 결정을 내렸다” -지난 1850호 서울캠 경영경제대 교학지원팀 지난학기 안성캠 경영경제대 4학년 학생들의 서울캠 이전이 이뤄졌는데요. 그간 논의되던 임시 학생회실 설치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캠 생활관
“관생들이 훈련이 아닌 실제 비상상황임을 인식할 수 있게 해 소방훈련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개선하겠다” - 지난 1843호 서울캠 생활관지난학기 서울캠 생활관은 소방훈련을 진행하며 학생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약 2400명의 학생들을 한 번에 대피시켜 통제가 원활치 않았고 그 인원을 수용할 만한 집결 공간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소방교육 또한
“등본을 제출할 경우에도 임의로 주소를 이전할 가능성이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전산 프로그램 등을 고안하려 한다” 지난 1825호 서울캠 생활관지난해 1학기까지 서울캠 생활관은 ‘중앙대 포탈(포탈)’에 기재된 보호자 주소를 기준으로 입관생을 선발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생이 이를 악용해 실제 거주지를 속이고 지원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했죠
“안성캠 학생들이 많이 올라오는 만큼 안성캠 학생들을 위한 학생회실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어 설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 1838호 서울캠 경영경제대 교학지원팀 이번학기부터 안성캠 경영경제대 4학년과 국제물류학과 학생들의 서울캠 이전이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전된 학생과 교수를 위한 공간 마련에 대한 문제가 이전 전부터 논의돼 왔는데요.
"추후 해당 안주업체와 보상문제가 해결되면 안주업체에서 보상금을 받아 각 학과에 환급할 예정이다.” 지난 1841호 4대 경영경제대 학생회 P.S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서울캠 경영경제대 새내기 새로배움터(새터)’의 둘째 날 학생들에게 상한 안주가 배부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파악한 경영경제대 학생회는 문제가 발생한
"잘못 제작된 학잠을 가지고 한국소비자원에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1844호 서울캠 총학생회 전성원 집행위원장(경영학부 4) 이번학기 ‘서울캠 총학생회(총학)’는 ‘학교 야구잠바(학잠)’ 공동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7일부터 총학은 학생들에게 약 800벌의 학잠을 배부했는데요. 당시 상당량의 학잠에서 사이즈 및 색상이 주문했던 도안과 다르고 이니셜이
“서울캠의 수업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점차 평생교육원의 수업장이 평동캠으로 이동할 것이다” 지난 1834호 서울캠 평생교육원 교학지원팀 종로구 평동에 또 다른 캠퍼스가 있습니다. 바로 구 적십자간호대가 사용하던 건물인 평동캠인데요. 평동캠은 지난학기 적십자간호대의 세미나실, 평생교육원의 수업장, 안성캠 예술대 일부 학문단위의 실습장으로 이용됐습니다. 과연 이번
“총여학생회라는 명칭 자체가 주는 거부감을 넘어서는 성평등위원회 같은 독립기구가 학내에 정착돼야 한다” 지난 1818호 인권센터 지난 5일 서울캠 총학생회(총학)의 개강맞이 행사에는 성평등위원회(성평위)의 부스가 마련됐었는데요. 아직 성평위가 낯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성평위는 총학 산하의 특별자치기구(특기구)로 지난해 9월 출범했습니다. 총여학생
“우편 발송 등록금 고지서 금액과 포탈에 명시되는 등록금 고지서 금액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등록금 고지방법 변경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1812호 서울캠 재무회계팀 지난해 우편 고지서에 명시된 등록금과 중앙대 포탈의 등록금 액수가 달라 학생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국가장학금 1 유형과 중앙사랑 장학금의 감면 내용이 우편 고지서 발송 이후 적용됐기 때문이었는
“추후에 행정인턴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고충을 수렴하고 개선안을 반영할 것이다” 지난 1786호 서울캠 인사팀 이동연 팀장 멘트 지난해 3월 교육조교 감축과 더불어 행정조교제 폐지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행정인턴제가 도입됐습니다. 업무 연계성 단절과 업무량에 비해 적은 급여가 시행 초기 행정인턴제의 문제였죠. 행정인턴제는 지금 어떻게 운
“서울에서 수업을 듣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수업 장소보다는 수업권 보장이 우선” 2013년 안성캠 경영경제계열 교학지원팀 박윤갑 실장의 멘트 안성캠 경영경제대는 2011년 서울캠 경영경제대와 통합되며 신입생 모집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4년까지 안성캠에서 강의를 개설하고 이후엔 서울캠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는데요. 310관이 2
“전문인력 충원이 시급하여 대학본부에 특수교육전공 인력 모집을 요청했다.”지난 1788호 당시 이경수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멘트타부서 겸무하던 부장도 독립센터장은 인권센터 겸임 서울캠 장애학생지원센터는 2013년부로 전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장애학생지원센터 직원들이 학생생활상담소(현 학생생활상담센터)와 언론매체부(현 미디어센터)의 업무를 겸한다
“지난 중대부중 운동장 공간조정회의 시에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에 관한 주의사항을 전달했으며 매 회의마다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의를 줄 예정이다” 지난 1804호 당시 서울캠 김용균 문화위원장 멘트 서울캠 대운동장에 310관(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건립이 시작되면서 중앙대 학생들은 대운동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이번 논란을 계기로 중앙동아리와 큰 규모의 축구동아리가 연합해서 개최하자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대운동장 공사 등의 문제 때문에 확정된 바는 없다” 지난 1800호 서울캠 축구 중앙동아리 ‘리베로’ 목정웅 회장 (신문방송학부 2) 멘트 지난해 열렸던 제16회 총장기 쟁탈 범 중앙인 축구대회(총장배 축구대회)는 주최 측의 참가비 책정, 사용 내역과 운영 미숙
안성캠 정선우 부총학생회장(정보시스템학과 4)은 “설문조사 결과자료는 추후 공약 이행이나 의견 제출에 있어 핵심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안성캠 재학생 대상으로 ‘전반적인 대학생활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가 실시됐습니다. 설문지 문항에는 ▲기숙사 및 주거형태 ▲장학금 ▲통학버스 ▲학생식당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돼
“논문 표절 방지 시스템의 도입을 심도 있게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 1802호 한상준 교무처장 멘트 지난학기 중앙대는 논문 표절 사태로 곤혹을 치렀습니다. 경영학부 교수 2명이 논문을 표절한 사실이 밝혀졌고 사회복지학부의 한 교수는 지도학생의 논문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죠. 한 학기가 지난 지금, 중앙대는 표절로부터 안전해졌을까요. 현재 중앙대엔 ‘
“앞으로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들의 학생식당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1805호 안성캠 (주) 두메푸드바스켓 한주연 점장 멘트 지난학기 양캠 학생식당은 메뉴에 대한 불만을 개선하고 재학생들의 학생식당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모니터링 결과 양캠 모두 학생식당 메뉴를 다양화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어느정도 기간을 둔 뒤 팀플실이 정착되면 현장신청을 실시하겠다” 지난 1788호 서울캠 김용균 문화위원장 멘트 지난해 3월 서울캠 학생회관 2층에 위치한 CAU Student Lounge의 팀플실 신청이 쉽지 않다는 학생들의 불만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총학생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을 한 후 학생처에서 이용 신청서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사전예약제를
“보수공사를 거쳐 다른 용도로 쓰는 것에 대한 검토를 할 것이다” - 지난 1801호 서울캠 시설팀 김박년 팀장 멘트 지난해 9월 전산정보센터 지하 1층이 하얗게 곰팡이로 뒤덮인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퀴퀴한 냄새가 지하 공간을 가득 메우고 벽면은 까맣게 때가 껴있었죠. 원래 이 공간엔 창업보육센터에서 지원하는 회사들이 들어서 있었으나 서울캠 창업보육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