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8명 지난 1일이 무슨 날이었는지 아시나요? 학생들에겐 다소 생소한 날일 수 있겠습니다. 바로 근로자의 날이었는데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현재 서울과 안성 양캠에서 학생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수를 알아봤습니다. 현재 중앙대에는 1,048명의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는 학사서비스, 장학금 지급 등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학내 생활
1,385명 캠퍼스 곳곳엔 벚꽃이 만개했지만 아직 ‘봄’ 답지 않은 것이 하나 있죠. 바로 날씨인데요.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특히 감기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지난달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증세로 서울캠 건강센터를 찾은 학생들은 총 1,385명에 달했는데요. 이는 지난 3월 한 달간 서울캠 건강센터를 방문한 3,313명 중 약 42%를 차지하는
3,009,726,540원 ‘아, 또 그 날이 왔구나!’ 자취생이라면 매달 날아드는 공과금 고지서에 한 번쯤 부담을 느껴보셨겠죠. 공과금의 압박을 받는 건 학교도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제시된 30억이 넘는 엄청난 액수는 바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 해 동안 서울캠이 낸 전기요금인데요. 중앙대가 낸 공과금 중 양캠 모두 전기요금의 비중이 가장 높았
빠듯한 점심시간, 손쉽게 배를 채울 수 있는 학생식당이 서울캠 곳곳에 있죠. 간편하게 허기를 채우기 위해 가는 학생식당이지만 어디서 어느 메뉴를 먹을지 늘 고민이 되는데요. 슬기마루, 참마루, 법학관, 생활관 식당 중 과연 어떤 식당의 메뉴가 학생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았을까요? 지난 24일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알아봤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법학관 카페테리
숫자를 보고 ‘설마, 학점?’이라고 생각하셨다면 맞습니다. 1.02는 바로 학점인데요. 최근 10년간 졸업생의 평균평점 중 가장 낮은 평균평점이 바로 1.02입니다. 동점자도 없는 단독 기록인데요. 참고로 1.02의 주인공은 지난 2월 졸업식에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반면 가장 높은 평균평점은 4.5로 최저기록처럼 단 한 명이 그 영예를 독차지했습니다. 1.
5,496,0000중앙대에서 등록금을 가장 많이 내는 학생은 누굴까요? 바로 의대생들입니다. 의대생들은 수업료만 5,496,000원을 내고 있죠. 가장 적게 내는 학생들은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로 수업료만 3,406,000원을 냅니다. 의대의 등록금이 높은 이유는 실험실습과 기자재 때문인데요. 의대의 뒤를 약대(4,689,000원), 예술대
875 서울캠 학술정보원에서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의 대출 횟수입니다. 1위의 영광을 차지한 책은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 (밝은세상 펴냄)인데요. 5년에 875번이라니 1년에 175번이 대출된 셈이네요. 2위를 차지한 책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창비 펴냄)로 5년 간 총 637회 대출됐습니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대출된 책 10
13.3㎡ (약 4.02평) 이번학기 서울캠 학생의 1인당 사용가능면적입니다. 제시된 수치는 서울캠의 교지 면적을 재학생 수로 나눈 것인데요. 제곱미터나 평수로만 보면 감이 잘 오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최저주거조건은 13.2㎡(약 4평)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 정도라고 보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