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빙교수 강연회 예술대에서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한홍구, 민주주의를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강연은 역사의식이 부족한 청년, 학생들과 현대사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근·현대사 강의를 들으며 민주주의 발전과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돕는 시간을 가진다. 한홍구 교수의 저
◎ 첫 째날 CAUNIVAL- 일시: 10월 4일(월) 18:30~22:30- 장소: 대운동장- 행사: 개막식- 연예인 공연: DJ DOC- 영화상영: 타짜◎ 둘 째날 CAUWOW- 일시: 10월 5일(화) 20:00~22:30- 장소: 대운동장- 연예인 공연: 개그콘서트- 영화상영: 시간을 달리는 소녀◎ 셋 째날 CAUILY- 일시: 10월 6일(수) 1
2011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본부가 전략적으로 홍보한 ‘Big 6’ 학부(과)들이 높은 지원율을 나타냈다. ‘Big 6’에 포함된 학부는 대개 신설학부로 입학처의 전략적 홍보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입학처는 이번 입시에서 ‘Big 6’ 학부를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lsqu
입시 홍보를 담당하는 입학처는 올해 다른 학교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수시 대박’에 일조했다.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입시 설명회 횟수다. 입학처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300회의 고교방문 입시설명회를 실시했다. 하루 평균 2회 가량 입시설명회가 이뤄진 것이다. 지난해 210회의 입시설명회도 적은 횟수는 아니었지만 올해는 횟수를 더욱 늘렸
1. 서울캠 임지혜 총학생회장“중앙대 학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되길” 축제를 사흘 남긴 시점, 마지막 점검에 돌입하는 총학생회장의 손길은 분주했다. 활짝 열린 총학생회실 안에선 기획단의 회의가 계속되고 있었다. 서울캠 임지혜 총학생회장은 “축제가 작년에 비해 빠듯한 예산으로 진행됐는데 단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서
1.응원 한마당 LUCAUS 둘째 날 오후 6시. ‘小心한 사람들’은 모두 대운동장으로 모여라! 중앙대학교 응원단 HURRAH-C가 준비한 응원 한마당 에서 중앙인의 자부심을 한껏 느껴보자! HURRAH-C는 이번 응원 한마당을 중앙인 서로를 응원하고, 모두가 하나가되는 시간으로 마
공연 즐기기◎ 청룡가요제일시: 9월 15일(수) 18시장소: 서울캠 대운동장MC: 중앙대 학생 초대가수: 4men◎ 응원한마당일시: 9월 16일(목) 18시 30분장소: 서울캠 대운동장MC: 이동엽초대가수: DJ DOC◎ Legend of Hero일시: 9월 17일(금) 18시장소: 서울캠 대운동장MC: 오인택초대가수: 슈프림팀, BOA 광장 즐기기◎ 1구
학교와 안성시는 불안한 내리 치안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대덕파출소가 개소를 헸고, 총무팀에서는 방중에 CCTV를 추가 설치해 치안확보가 기대된다. 총무팀은 현재 추가 설치를 위해 예산을 마련하는 중이다. 더불어 차량을 이용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인식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인식기는 정문과
안성캠에는 학생지킴이 ‘규찰대’가 있다. 규찰대 학생들은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에는 역부족이다. 규찰대는 총학생회에서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선발한다. 매학기 32명을 모집하며 근로 장학생 대우를 받는다. 태권도나 합기도 등 경호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전체인원의 40%는 여학생들로
안성캠 학생들을 인터뷰한 결과 실제 내리에서 크고 작은 범죄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반면 학교와 안성시가 불안한 치안 상황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학생들은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김민수 (사과대 상경학부 2)씨는 “규찰대가 돌긴 하지만 이야기하고 돌아다니며 설렁설렁 걸어다녀 과연 치안을 위
내리쫴는 햇살, 비 오듯 흐르는 땀. 하지만 더운 여름을 오롯이 즐기는 이들이 있다! 올해 가장 핫 했던 이들의 모습을 중대신문이 담았다. 뜨거운 햇볕을 라이벌 삼아 운동을 즐기는 학생들부터 묵묵히 무거운 음식쟁반을 옮기시는 아주머니까지. 렌즈를 따라가보자. 중대신문 사진부
‘우리가 뜨거워지는 시간’일시 9월 10일 시간 금 저녁 6시 30분 장소 자이언트 구장 문의 010-9177-6074 중앙대학교 중앙풍물패 소래얼이 19번째 정기공연을 가진다. ‘풍물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공연은 학우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인 풍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기획되었
학내 주체 대표들은 각각 이번 조정안이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그들의 향후 행방이 주목된다.서울캠 총학생회는 본부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울캠 임지혜 총학생회장(문과대 일어일문학과 4)은 “학부단위 구조조정 시기에 본부는 학부제 하에 각 전공당 최소 30명을 배정하기로 했다”며 “발표된 정원조정안에는
정원조정안이 발표됨에 따라 각 학과에서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조조정 당시 논란됐던 학과들은 반발하는 반면 그 외 학과들은 긍정하거나 침묵하고 있다. 한편 교수들은 학과와 관계없이 대체로 인터뷰를 거부하는 등 대답을 꺼려했다. 어문계열 학생들은 정원조정안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불어불문학과 학생회장 유재현씨(문과대 불어불문학과 3)는 학부제로 전환되
- 정원조정안이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안은 확정안이 아닌 1차안이다. 다시 말해 한시적인 중간 배정이라는 거다. 정원은 신 캠퍼스가 확정되면 다시 조정할 것이다. 그 전까지는 현안대로 유지한다. 정원조정 함에 있어 여러 가지 기준을 고려했다. 교수 대 학생 비율, 학교가 추구하는 방향성, 학과 입학 및 평가 성적 등이다. 교수 대 학생 비율은 교과부에서
경영 경제대 1183명, 인문대 370명, 사회과학대 470명, 자연과학대 407명…. 지난 6월 24일 정원조정안이 발표되면서 경영대 정원이 크게 증원됐다. 이에 학내 각 학과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감원된 학과는 반발하는 반면 증원 혹은 유지되는 학과는 담담한 상황이다. 한편 학내 주체 대표들은 학생들 의견 수렴 후 향후 대책을
“문 닫는 소리가 잘 안 들리네”, “문 닫을 때 두 걸음 정도 느리게 가주세요” 이런 사소한 행동조차 허투루 넘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유난히 길었던 여름, 남들보다 조금 더 뜨겁게 보낸 이들이 있다. 중앙대 연극학과의 여름은 ‘가을’ 공연에 철저히 맞춰졌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연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오후, 안성캠퍼스에 위치한 야구장에서는 선수들의 캐치볼 연습이 계속됐다. 빠른 속도로 오가는 공들 사이에서 가장 우렁찬 기합소리로 연습에 임하는 한 선수가 눈에 띄었다. “9월 3일에 열리는 전국 야구 선수권 대회를 대비해서 연습중이었어요.” 쓰고 있던 모자를 멋쩍게 들어 올리며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김명성 선수였
서울캠 야구동아리 랑데뷰가 ‘제 1회 머니투데이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예선전에서 동점을 기록했던 서울대 ‘라디칼스’와 결승에서 다시 맞붙어 24대 7로 완승한 결과다. 대회는 7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총 2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중앙 야구동아리 랑데뷰는 대학
2011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끝났다. 이번 드래프트엔 고졸 예정 463명, 대졸 예정 240명, 상무 제대 예정자 3명, 기타 2명 등 총 708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 중 78명이 8개 팀에 지명됐다. 이번 드래프트의 경우는 1차 연고지 우선 지명을 폐지한 전년과 같이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시행됐다. 전면드래프트는 홀수 라운드에선 전년도 페넌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