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성공기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세상.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한방에 취직하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그래서 준비했다. 취업에 실패해 넘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성공적인 취업을 한 선배들의 취업 스토리. 우여곡절 끝에 취업한 선배들의 성공담을 들어보고 어떤점이 변화했길래 취직에 성공했는지 들어본다. 또 그들만의 고난 극복 법을 통해 취업
신묘년 새해, 중앙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동안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국민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것처럼 중앙가족 여러분의 앞날에도 더욱 많은 기회와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지금 중앙대학교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법인의 든든한 후원과 개혁에 대한 의지를 발판 삼아 변화의
2011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중앙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패자는 과거에 집착하고 승자는 과거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에 일하는 것을 즐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93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의 100년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지금 중앙가족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해야 하는 것
2월 새터, 단과대별로 진행돼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새내기 새로 배움터(이하 새터)가 안전과 음주 중심 프로그램 등의 이유로 폐지됐다. 대학 본부는 입학식과 단대별 MT를 통해 새터의 기능을 대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52대 서울캠 총학생회장 임지혜씨(문과대 일어일문학과 4)는 “학생들의 고유한 행사를 학교가 일방적으로 폐지하는
‘정치적인 것’만 고민했는가? 이제 ‘사회적인 것’이 대세다. ‘사회적인 것’은 뒤르켐에 의해 처음 제시됐고 많은 사상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신자유주의의 등장은 ‘사회적인 것’을 위기에 직면케 했다. 하지만 최근 사회의 보호와 재구축 운동이 속속 관찰되고
중앙대가 동북아시아 최초로 국제토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경영대는 내년에 개최될 제36회 ‘오세아니아 대학생 의회식 영어토론대회’(Australasian Intervarsity Debate Championship)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주도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호주에서 처음 시작된 이 토론대회는
지난 3년간 나의 대학생활은 늘 공모전과 함께였다. 비록 나는 흔히 얘기하는 어학능력자도 PT능력자도 아니지만,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공모전이라는 세계에 과감히 발을 내딛었다. 그렇게 3년. 그동안 나는 5번의 공모전에 도전하여 3번의 실패와 2번의 성공경험을 이루어 냈다. CAU 세계문화체험, 2009 LG 글로벌챌린저, 포스코 환경나눔공모전, 서울대
“OO하느라 연재가 늦어지고 있다”, “OO하느라 시험공부를 못했다” OO에 들어갈 말은? 바로 문명5! 천재 게임개발자 시드마이어의 신작 문명5의 열기가 대한민국도 뒤덮었다. 온라인상에선 지금 G20 정상회의보다 간디를 피해 문명을 이룩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 인기 게임 문명5 체험과 게임의 몰입 기제, 득과 실
행정대학원 발전기금 총액이 18억에 달했다. 이는 전체 대학원 발전기금 기부액 중 최고액수다.지난 3일 행정대학원 원장실에서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올해 행정대학원의 발전기금은 총 1억 4000여만원에 달하게 됐다. 기부자는 대학원 동문 뿐만 아니라 재학생과 기업체 등으로 다양했다. 나학
지난 달 14일과 15일 중앙대 독일연구소에서 주최한 독일통일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가 중앙대 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치, 경제, 사회 , 문화 분야에서 독일 통일 20년의 공과를 살피고, 독일통일이 한반도에 주는 의미를 찾는 자리가 되었다. 독일연구소 김누리 소장은 “독일 통일 20주년을
중앙대 병원이 도약의 초석을 마련했다. 지난 7일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이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협약은 ▲인턴 및 전공의 교육과 파견에 대한 협력 양 기관 발전에 부합되는 공동연구 ▲의료 인력의 임명, 충원 및 교육에 대한 협조 ▲환자 진료에 관한 협조 ▲기타 기술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사랑하는 중앙가족 여러분,올해는 참된 인재양성의 사명으로 개교한지 9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도 최근 2년간의 변화는 우리 대학을 개혁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하였습니다. 변화의 과정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중앙가족 여러분과 함께 개교기념일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우리 대학은 단과대학과 학과를 대대적으로 재편한 학문단위 구조개혁과 캠퍼스의
다음 주 축제를 앞두고 밤늦게까지도 총학생회실 앞은 학생들로 분주했다. 안성캠 강경수 중앙학생회장은 청룡가요제 예선이 끝나자마자 달려와 인터뷰를 했다. 이번 축제는 여러 단과대가 함께하는 첫 연합축제로 큰 의미가 있다. 강 회장은 “연합축제기획은 처음이라 미숙한 부분이 있겠지만 연합축제가 잘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캠은 서
-소감을 말해 달라 일단 매우 기쁘다. 지난 2년 반 동안 입학처가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열심히 했는데 좋은 성과를 거둬 정말 보람을 느낀다. 입학설명회 하면서 실감했던 건 우리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이었다. 작년에 비해 정말 많은 학부모, 학생,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설명회에 참석하고 관심을 가졌다. 이를 보고 지난해에 6만 명이었던 수시 지원자
중앙대 수시 모집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총 2790명 모집에 9만 1657명이 지원한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대비 지원자가 약 45% 증가했다. 그러나 중앙대가 수시 결과 대박에는 대내외적인 요인들이 작용했다. 그렇다면 중앙대가 거둔 성공의 요인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또 이를 이뤄낸 입학처는 어떤 일들을 했을까? 구조조정 이후 신설된 학과의 수시 결과는
1. 서울캠 임지혜 총학생회장“중앙대 학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되길” 축제를 사흘 남긴 시점, 마지막 점검에 돌입하는 총학생회장의 손길은 분주했다. 활짝 열린 총학생회실 안에선 기획단의 회의가 계속되고 있었다. 서울캠 임지혜 총학생회장은 “축제가 작년에 비해 빠듯한 예산으로 진행됐는데 단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서
국제비교문학대회를 마치며“중앙가족 적극 지원 고마워” 2010년은 대한민국이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는 해이다. 한일 강제병합이 이루어진지 100년이 되는 해이며 해방 65주년과 6.25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근대화와 경제부흥에 극적으로 성공하며, 2010년 가을에는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G20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게까지 되었
그는 하나의 명제로 발제를 시작했다. 그것은 오늘날 탈식민주의 이론에서 ‘동일성(identity)’의 가치나 효력보다 ‘차이’에 근본적인 특권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압둘 잔모하메드는 탈식민주의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탈식민주의 이론의 지배 자체가 어떤 ‘인식론적 오류’에 바탕을 두고
지난 8월 23일 안성캠 학생회관 대회의실에서 푸르미르 축제 기획단이 발대식을 가졌다. 강경수 비대위원장이 기획단에게 축체의 컨셉과 활동계회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푸르미르란 청룡의 우리 순수말이다. 10월 초에 열릴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과 안성 관내 불우이웃과, 다문화 가정, 독거 노인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친다. 강 회장은 "비단 대학 축제를
서로 다른 의견, 신념, 인종, 배경에 대한 불인정을 설파하는 행위는 법 테두리를 넘어서는 것이며 이런 불관용을 노골적으로 촉구하는 주장은 살인·납치·노예거래 같은 범죄와도 같다. 우리는 교육을 통하여 유전인자에 입력된 프로그램에 의지하는 무절제한 욕망과 동종의 번식만을 위한 무분별한 자기복제를 억제하고, 개인 간 상호작용이 적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