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부가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8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동국대를 79-69로 꺾고 6전 전승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사진제공 홍보실
그라운드에 불어 닥친 봄바람이 뜨겁다. 이번 학기 펼쳐질 각종 경기들의 대진표가 속속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시즌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는 2009 회장기 전국 대학야구 춘계리그다. 춘계리그는 오는 28일 개막하며 4년제 대학 총 32팀이 6개 조로 나뉘어 목동야구장, 신월야구장, 군산야구장에서 각각 치러진다. D조에 속한 중앙대는 영남대, 동의대, 연세대,
3월 1캠 50대 총학 무산2007년 11월에 실시된 50대 총학 선거에서는 각종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 결과 표차보다 무효표 수가 더 많이 발생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하였지만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재선거로 미뤄졌다. 지난해 3월에 실시한 재선거도 선거 운동과 홍보 미비로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총학생회 출범이 무산됐다. 결국 지난해 4월
지난 13일 ‘중앙대 동문 농구 사랑회’ 동문 20여명은 농구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선수들에게 격려와 함께 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중앙대 농구 51연승 기념 모교 방문’이 적인 대형 현수막을 만들어 농구부의 51연승을 축하하였다. 이날 동참한 ‘중앙대 동문 농구 사랑회&
농구부가 농구대잔치 왕좌에 도전한다. 지난 대학농구 2차 연맹전에서 51연승의 대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농구부는 농구대잔치를 휩쓸어 화려한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 농구대잔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농구대회다. 중앙대가 출전한 남자부에는 12개 팀이 참가해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룬 후 각조 4위까지 8강전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리는
중앙대 농구부의 연승기록 달성으로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부심이 커지고 있다. 농구부는 지난 2006년 11월 7일 같은 대회에서 경희대전을 시작으로 대학농구계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 국내 대학농구 사상 최초로 51연승과 이번 2008년 2차 대학연맹전까지 8개 대회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2년간 출전한 국내 아마 대회에서 완승을 하
지난 7일, 농구부는 51연승과 2차연맹전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경기를 막 마치고 나오는 들뜬 표정의 김선형, 박성진, 함누리, 안재욱, 박진수 선수에게 우승 소감을 들어봤다.먼저 김선형 선수는 “어제 고려대와의 경기뿐만 아니라 오늘 명지대와 결승경기도 생각보다 쉽게 이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2차연맹전을 치르면서 가장
51연승과 2차연맹전 우승을 한꺼번에 이룬 중앙대학교 농구부 김상진 감독과 결승 경기 다음날 이야기를 나눠봤다. 그의 목소리에서 기쁨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중앙대 농구부가 51연승을 할 수 있었던 요인과 아쉬웠던 점은.농구에서는 수비가 경기의 흐름을 좌지우지한다. 선수들이 상대팀에 비해 수비를 뛰어나게 잘해주었다. 상대팀의 공격루트를 막고 속공 찬스
농구부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5회 전국대학농구 제2차 연맹전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중앙대가 명지대를 65대 52로 제압하고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중앙대는 2006년 11월 같은 대회 준결승에서 연세대에 패한 이후 51연승을 포함, 8개 대회를 전승으로 석권해 명실상부한 대학농구
농구부가 제45회 전국대학농구 2차연맹전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 2006년 11월 이후 51연승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농구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중대신문에서는 지난 6일 50연승을 기록한 고려대전 경기 모습을 담아봤다. 이어 제3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중앙대 농구부의 역사와 중앙대 농구부를 이끌고 있는 김상준 감독 및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중앙대가 대학농구 2차 연맹전 결선리그 3차전에서 명지대를 꺾고, 51연승의 위업과 함께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7일 중앙대는 명지대를 65대 52로 이겨 한국 대학농구사를 새롭게 바꿨다. 이로써 중앙대는 51연승 신화를 달성하며 기존 고려대의 49연승을 역사 속으로 묻어버렸다. 많은 농구 전문가들은 큰 변수가 없는 한 ‘중앙대시대&rsq
중앙대가 대학리그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농구부는 지난달 29일 개막한 ‘전국전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이하 농구연맹전)에서 건국대와 단국대를 꺾고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2연승으로 연승 행진을 46경기로 늘리며 70년대말 고려대가 세운 49연승 기록에 단 3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6년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 대회를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앙대 체육대학의 저력이 돋보인다. 야구부의 우승소식을 기사에서 접하고 연승행진의 농구부와 현재 대학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축구부의 선전과 함께 중앙대인으로서 자부심과 뿌듯함이 동시에 전해져왔다. 지난 축구부의 명지대와의 한판승부에서 짜릿한 4대 승리를 맛본 후 지금까지 대운동장에서 치러지는 경기는 놓치지 않고 모두 봤는데 갈수록 응원
이재곤 연장 10회 끝내기 2타점 4년만에 중앙대가 제63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야구부는 남해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원광대를 3대2로 꺾었다. 2004년 같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4년 만에 대학야구 정상에 오른 것이다.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는 대학야구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80, 90년대 중앙대와 기아자동차의 최전성기를 이끈 센터가 있다. 바로 1m9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유택 선배(사범대 체육교육과 83학번)다. 2000년에 은퇴하며 선수로서 농구 코트는 떠났지만, 지난 6일 남자농구 올림픽 대표팀 코치로 다시 돌아왔다.우연한 기회로 농구를 시작한 선배. “아버지 친구 분의 아들이 농구 코치였어. 키가 크다
올해도 중앙대 농구는 무적이다. 지난 25일 중앙대 농구부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년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남자부에서 경희대와의 결승전에서 85-73으로 승리해 대회 3연패를 이뤘다. 경기 내내 34점 17리바운드로 골 밑을 완전히 장악한 오세근 선수(사범대 체육교육과 2)가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3점슛 7개 포함 33점을 넣으며 외곽 지원을
■동창회장상 정상길(문과대 사회복지학과), 강병현(체육대 사회체육학부) ■청룡공로상 정상길(문과대 사회복지학과, 총학생회장), 정형진(예술대 문예창작학과, 총학생회장) ■청룡체육상 강병현(체육대 사회체육학부, FIBA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농구부) ■공로상 이인준(문과대 국어국문학과, 중대신문 사진부장), 김명선(문과대 청소년학과, 중대신문 기획부장
중앙대가 지난 9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대학농구 제2차 연맹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경희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중앙대 농구부는 거침없는 30연승으로 2007년 시즌 4관왕에 등극하게 됐다. 중앙대는 지난해 11월 같은 대회 준결승전에서 당시 연세대의 김태술(현 서울SK)선수에게 경기 종료 2초 전
지난달 14일 빛고을 광주에서 중앙대 농구부가 상무(국군체육부대)를 98대 85로 꺾어 구동체육관을 승리의 함성소리로 가득 채웠다. 올해로 제88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중앙대는 매 경기 프로팀 못지않은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지난달 9일 열린 건국대와의 본선 첫 경기에서 중앙대는 67대 50으로 가볍게 스타트를 끊었다. 11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