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 이성곤군 병조에서 승리 지난 6월 27일 한국방송대학교 교직원 식당에서 제5회 한국방송대학교 총장배 전국대학생 바둑선수권대회가 치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이성곤군(사회대 회계학과·4)이 병(7∼12급)조 우승을 차지하였다.
졸업준비위원회(위원장:천경환, 사회대 경영학과·4 이하 졸준위)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매1회 6시부터 2시간동안 외국어 문학관 2201 강의실에서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적성검사는 전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치뤄진다. 결과는 10월 첫째주에 나올 예정이다. 또한 취업을 앞둔 학생을 위한 지침서로 ‘취업정보 핸드북’을 제작하여 오는 15일
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김용기, 사회대 경영학과·4 이하 인복위)는 오는 23일 한가위를 맞아 귀향차량을 마련한다. 한가위 귀향차량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외국어 문학관 앞 민주광장에서 14개 노선을 따라 출발하며 요금은 일반버스 요금의 50%를 기준으로 한다. 귀향버스 예매는 오늘(13일)부터 17일까지 외국어문학관 로비에서 접수하면 된다.한편 인복위에
관재과(과장:임상길)에서는 하계방학기간중 학교 기물에 대해 상태조사를 실시한후 조사결과에 따라 기물교체 및 수리를 끝마쳤다. 먼저 각 단대 칠판의 경우 상태가 노후하거나 많은 부분이 탈락된 칠판 49개를 교체하고 예술대 강의실 3인의자를 도색하였다. 또한 상태가 좋지 않은 교탁 및 예술대 공예학과 작업대를 수리하였다. 임상길 과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많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외국어문학관 앞 민주광장에서 총여학생회(회장:이정연, 산업대 정보시스템학과·4)주최로 헌혈운동이 열린다. 헌혈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이루어지며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기념품으로 머그컵이 전해진다. 총여 부회장 양재연양(외대 영어학과·3)은 “헌혈의 많은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급이 될수 있도록 또한
총학생회(회장:강곤, 예술대 문예창작학과·4 이하 총학)에서는 기성회비·수업료 통합부분과 교육관계법에 관련한 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기성회비·수업료 통합고지 관련한 사업에 있어 총학은 얼마남지 않은 임기기간과 등록금 투쟁으로 지친 상태를 고려하여 내년도로 이어질 수 있는 학자방향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기로 하였다.또한 아직까지 학생들에게 많
직접 대화내용을 듣는 감청, 통화내용을 엿듣는 도청, PC통신 E메일의 개인정보 유출 등이 수사기관에 의해 쉽게 이뤄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법적 보호를 받아야하는 개인의 사생활을 수사기관이 공권력을 앞세워 자행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물론 공권력에 의한 침해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컴퓨터 시대’를 맞아 개인
지난 6월부터 ‘중앙대학교 장단기 발전계획 수립 위원회’(비전21)가 구성돼 활동 중이다. 아직은 초기 논의 단계이기 때문에 ‘기초자료 수집’ 및 ‘추진계획 수립’에 머물고 있다. 즉, 전체 중앙인에게 발전 계획 수립에 대한 공론화 단계에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발전계획이 밀도 있게 추진되었다면 지금쯤은 대학구성원들의관심이 발전 계획에 집중돼 있
“야, 이게 뭐야, 제대로 홍보는 된거야?”2학기 개강총회라고 모인 강의실에는 이삼십명 남짓한 학생들 뿐이다. 3, 4학년 학생들은 후배들이 이거밖에 안 왔냐고 신경질적이고, 이에 강의실내는 함부로 웃거나 얘기 나눌 수 없을 정도로 경직됐다. 그러나 모인 사람을 탓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냐, 개강파티로 이어지는데 꼭 잔소리할 필요가 있느냐의 여론의 눈길이 잠
경영대 학생회(회장:고세훈, 경영학부·3)는 다음달 학술주간에 열릴 학술제, 광고제에 앞서 오늘(13일) 공청회를 연다. 21C 새로운 패러다임과 지식창조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라이코스 코리아의 후원으로 정보화와 지식경영의 성격을 띤다. 이번에는 주제가 미리 주어지고, 참가자격을 타교생도 가능한 ‘경영대학생 1인 이상을 포함한 학생팀’으로 확장했다.자
정경대 족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활기찬 정경대인의 모습을 발산하자는 취지로 오후 5시 영신관 족구장에서 열린다.정경대 총학생회(회장:천유창, 정경대 정치외교학과·4)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접수 받았으며 3전2승제로 경기가 이루어진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상품으로 축구공이 주어질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졸업준비위원회(위원장:김도균, 공대 기계공학과·4 이하 졸준위)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졸업앨범 추가촬영과 재촬영을 한다. 추가촬영은 무료이나 재촬영은 프로필 사진과 학사모 사진 각각 5천원씩 내야 한다.한편 졸준위는 오는 17일 모의토익을 실시하기로 하고 16일까지 선착순 2백명 한에서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모의면접을 실시하기로 하
취업정보과(과장:이한기)는 학생들의 취업에 보탬을 주고자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였다. 자격증 특강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학생회관 세미나실에서 한국 능률협회 주최로 열리며 같은 장소에서 16일 3시부터 현대증권이 주최하는 증권투자 경연대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매월 15일마다 발행하는 취업소식지에는 ’99 하반기 대기업 채용계획이 수록
이번 2학기부터 교내 면학분위기 조성과 생활분위기 쇄신을 위해 학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개혁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제1캠퍼스 총학생회(회장:이영수, 정경대 정치외교학과·4)와 학생복지과(과장:이우송)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4대 역점사업 및 4대 주요사업을 지난 8월 31일 발표하고 강력하게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이번에 실시되는 생활개혁 작
기초과학센터(소장:장석규)는 지난 1일 고분해능 질량분석기(High Resolution GC/Mass Spctrometer)를 도입하여 개강과 함께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고분해능 질량분석기는 유기화합물의 분자량과 구조를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장비로써 미지의 화합물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오는 16일 99학년도 하반기 제1캠퍼스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이영수, 정경대 정치외교학과·4 이하 전학대회)가 오후 5시 공대 A/V room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전학대회는 △등록금 인상분 사용 △종이컵 관련 재논의 △감사위원회 관련 특별법 △예산자치제 △회칙 개정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제1캠퍼스 총학생회(회장:의장:이영수, 정경대 정치외교학과·4
총학생회(회장:이영수, 정경대 정치외교학과·4 이하 총학)는 지난 9일 해방광장에서 ‘국가교육정책 전면 재논의와 기성회비 완전 자율화 납부를 위한 의혈인 투쟁선포결의대회”를 갖고 학생들에게 기성회비 현안 문제를 알려내는데 주력하는 한편, 각 단과대별 선전활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등 학교측에 대한 압박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날 모인 학생은 약 1백여명
지난 한주 여성계에선 일대 두가지 굿판이 벌어졌다. 9일 참여연대에서 있은 ‘아줌마부대 발족식’과 10일 고려대에서 개최된 ‘월경 페스티발’.두 판이 다 여성들의 문제를 들추어내고 문제의식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 것임에도 두 행사는 모두 그들만의 고독한 몸짓으로 끝났으니, 왜 우리는 ‘월경’, ‘아줌마’ 라는 두 단어에 웃음부터 나오는 것일까? 얼마전 몇몇
87년 6월. ‘호헌 철폐’와 ‘군부독재 타도’를 외치며 민주화를 갈망하던 시민들의 거센 함성은 직선제 개헌 수용, 김대중 사면·복권, 구속자 석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6·29 선언’을 통해 민주화에 한발짝 가까이 가는 계기를 만들었다.그러나 87년 대선 당시 컴퓨터 집계 의혹 사건과 구로구청 사과박스 사건에서 드러난 투표용지 바꿔치기와 선거결과 조작
△제2대학을 건설하게 된 계기는 교육에 대한 문제제기이다. 지금까지 학생들은 교육의 문제를 거론해 왔다. 그러나 당위론적 차원의 교육문제를 제기해 왔을 뿐 투쟁을 통한 근거를 갖지는 못했다. ‘교육운동에 있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대한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 △제2대학이 갖는 목적과 의의에 대해 말한다면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