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양캠퍼스 총학생회 및 대학원 총학생회와 학교측이 가진 제10차 등록금소위원회(이하 등소위) 회의에서도 여전히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총학생회(회장:김형균, 외대 영어학과·4)는 오늘(6일)부터 단대별 자체수납 진행 및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1캠퍼스 총학생회는 지난주부터 자체수납에 들어가 있다. 현재까지 등소위에서는 학생회측이 학교측에 요구
2000년도 양캠퍼스 총학생회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구성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제1캠퍼스 집행부에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 제2캠퍼스 집행부에는 지원센타본부가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총학생회장:이백윤(문과대 국어국문학과·4) △부총학생회장:천유창(정경대 정치외교학과·4) △사무국장:신인섭(문과대 사학과·4) △기획부장:윤정원(문과대 사학과·4) △학자국장:
오지 않을 줄 알았던 2000년, 그 2000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던 지난 2일. 제1캠퍼스 대운동장에는 사진기사 아저씨, 꽃다발 아줌마, 학부모, 선배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한껏 들뜬 분위기였다. 다른 어느 해보다 00학번이라는 특별한 설레임 때문일 것이다.입학식이 시작되는 오전 10시 정각. 신입생들은 비록 반 밖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음악이
제1캠퍼스 학생복지과에서는 ‘우수 자원봉사 사례 공모’를 통해 선발단체에게는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자격으로는 제1캠퍼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참가자 10인 이상의 학생회, 동아리 및 기타 자치단체로서 지역봉사자와 중·고등학생들과의 연합·복합 봉사센타 및 교수·자원봉사 전문가의 참여지도가 있는 사례를 우선으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최우수상에
문화벤처기업 ‘(주)잠???박경하 교수(문과대 사학과)를 대표이사로 지난 26일 중앙문화예술관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진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잠치(zamchi) 세계적 문화타운을 목표로 구성된 사이트로 99년 12월부터 지구촌 전체를 대상으로 역사, 문화, 도서관, 박물관, 축제 여행관련 정보에 관한 풍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
지난 1월 13일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동문들이 CF 출연료 1억7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최근 모 제약회사에 김규리, 김석훈, 유지인, 박인환, 윤문식 등 다섯명이 출연하여 받은 모델비를 합친 금액으로 연극영화학과 동문들의 6년째 계속 되어온 모교사랑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자연대 식당의 학생식당화 문제가 자연대 학생회(회장:최지혜, 자연대 자연과학부·4)의 반대로 인해 무산된 가운데 학내에 학생식당 추가건립 및 각종 공간문제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당초 자연대 식당의 학생식당화 문제는 현 1캠퍼스 총학생회(회장:이백윤, 문과대 국어국문학과·4)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만큼 겨울방학의 시작과 동시에 공사가 진행될 계
제1캠퍼스 총학생회(회장:이백윤, 문과대 국어국문학과·4)는 지난주부터, 제2캠퍼스 총학생회(회장:김형균, 외대 영어학과·4)는 오늘(6일)부터 단대 자체수납 진행 및 선전전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29일 양캠퍼스 총학생회 및 대학원 총학생회와 학교측이 가진 제10차 등록금소위원회 회의에서도 여전히 서로의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학생회측이
컴퓨터 입문 및 실용 컴퓨터 재택강의 사전교육이 실시된다.제1캠퍼스 학생들은 오늘(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오늘 오전을 제외한 시간대에 공대 7층 컴퓨터 실습실(820-4744)에서 사전교육이 실시된다. 제2캠퍼스 학생은 오늘과 10일 양일간 전산실에서 사전교육을 받으면 된다. 수강생
중앙도서관은 오늘(6일)부터 신입생을 위한 도서관 이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CALIS 이용 방법 등이 소개된다. 또한 CD-Net 정보와 Web-DB 정보 검색 방법의 이용법 교육이 이루어진다.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오늘(6일) 문과대를 시작으로 이루어지며 법대는 수업기간중 출강 특강을 요청할 예정이다.
교내 편의시설이 개강을 맞이하여 ‘복지마인드 혁신’이라는 기치 아래 새롭게 개선됐다. 총무처(처장:이경환, 공대 컴퓨터공학과)는 지난해 말 실시한 복지매장에 대한 학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중에 시설공사에 들어갔다.이번에 시설을 개선한 곳은 복사점, 휴게실, 복지매장 등 후생·복지에 관련한 것으로써 가격인하, 품목향상, 시설교체 등 전폭적인 변화가 이
▲김동성 교수(정경대)지난달 26일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새시대의 국제정치 아젠다’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김영수 교수(예술대)지난달 26일 한국사진학회 제18대 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양승무 교수(외대)지난달 10일 중앙문화예술관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새천년의 동양철학과 환경윤리’라는 주제로 한국동양철학회 동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손열 국제대학원 조교수61년 출생. 85년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졸. 87년 미국 캔사스대 석사학위. 94년 미국 시카고대 박사학위. 서울대 외교학과,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국제대학원,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강사▲홍현기 첨단영상대학원 전임강사68년 출생. 93년 중앙대 전자공학과 졸. 95년 중앙대 석사학위. 98년 중앙대 박사학위. 99년
지난 21일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정년퇴임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다. ▲김경수 교수(체육대 사회체육학부)34년 출생. 57년 경희대 체육대학 졸. 72년 중앙대 석사 학위. 90년 한국체육대박사 학위. 64년 부임. 95~현 중앙대 사범대 학장. 사단법인 한국여가레크레이션 회장. 2000년 2월 중앙대 체육과학대 학장▲이완호 교수(자연대 자연과학부)35년
▲박경서 대학원장37년 출생. 61년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졸. 63년 연세대 석사학위. 71년 아메리칸대 석사 학위. 76년 아메리칸대 박사 학위. 94년 정경대학장. 95년 사회개발대학원장▲윤정석 국제대학원장36년 출생. 59년 서울대 행정학과 졸. 65년 서울대 석사 학위. 77년 미시간대 박사 학위. 82년 사회과학대학장. 90년 국제교육청장▲김창종
지난 2일 제1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양캠공동 입학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훈 총장, 김희수 이사장, 배용수 동창회장, 양캠퍼스 부총장이 참석하여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였으며 국민의례, 허민구 교목실장의 축하기도, 학사연혁보고, 이종훈 총장 축사, 김희수 이사장 치사, 학생대표 신입생 선서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입학식은 중앙대 홈페이지를 통해
2000학년도 1학기 전체교수회의가 지난 21일 이종훈 종장과 김희수 이사장을 비롯한 4백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렸다.전체교수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사항으로는 △교수업적평가제도 개선(안) 시범실시 △강의 계획서 인터넷 입력 △졸업인증제 실시 △교수 연구지원금 증액 △출판사업 재개 △정보화 장·단기 발전계획 수립 △중앙대 홈페이
졸업식이 있었고 입학식이 있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행사다. 되풀이되는 행사이다 보니 일반인에게는 무의미한 남의 일처럼 보인다. 이런 행사에 남일 수 없는 교수들이 본의 아니게 남이 되어 남의 일 쳐다보듯 한다. 그러나 학생 당사자들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그 남다른 의미 때문에 때론 제삼자에게 호들갑 떠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날마다 뜨고 해마다 뜨
승천하는 용처럼 세계 속의 중앙으로 우뚝 서기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새천년 새로운 신입생을 맞은 대학은 개강의 분주함을 뒤로한채 미래에 대한 준비작업으로 한창이다. 등록금 협상 등 난제이번 학기는 장·단기 발전계획의 연장선상인 비전21의 완성, MC착공, 학생복지 등 산적해 있는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현재
△ 1·2캠퍼스 총학생회 모두 등록금 12% 인상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학교의 입장은등록금 문제는 방학 중 ‘등록금 소위원회’에서 10여 회에 걸쳐 논의했으나, 아직 완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현재 서울 시내 사립대학과 비교해 볼 때 등록금 총액이 10% 이상 차이가 난다. 사실 등록금 12%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