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예산책정과정에 학생회가 참여한다. 2캠 총학생회(회장:송상훈, 예술대 영화학과 4, 이하 총학)가 이번 달 부서별로 조합한 사업계획서를 본부와 함께 검토하기 때문이다. 이는 등록금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합의문 이행과정의 일환으로 학교 당국이 예산측정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전달하는 방식에서 학생회가 참여해 의견을 건의하는 것으로 전례가 없던 일이
지난달 13일 2캠 교양과목심의 위원회(위원장:전창배, 외대 독어학과 교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선택 교양 24과목 개설 ▲과목명 변경 ▲총학생회 교양과목 개설 요청에 대한 안건이 논의되었다. 이 논의를 통해 각 학과의 신규개설 요청과목 24개 중 11개 과목이 가택되었다. 또한 2캠 총학생회(회장:송상훈, 예술대 영화학과 4)측에서 요구했던
지난달 17일 PAN 한국 라틴 댄스협회에서 주최하는 제4회 서울컵 세계 댄스챔피온쉽대회 대학부 라틴 5종 부문에서 지선구씨(체육대 사회체육학부 1)가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지난 10일 한국 댄스스포츠교사협회에서 주최하는 BDFI 코리아컵 제4회 국제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아마추어 라틴댄스 부문에서 2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지선구씨는 “국
▲ 사진제공:중앙대 홍보실 지난달 27일 남해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중앙대 야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1953년 창단한 야구부는 1975년 대구선수권대회 승리 이후 30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되었다. 지난해 중앙대는 준결승에서 패배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올해는 1회전에서 탐라대를 8:2로 꺾고 순조로운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고 드디어 수습기자들도 이번부터 신문제작에 동참하게 되었다. 정기자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아 내가 한학기 동안 맡게될 각 단대의 취재처를 돌아다니면서 소개를 들이고, 연락처를 건네주면서 교직원 분들과 간단한 얘기도 나누었다.처음엔 갓들어온 1학년이 기자로써 활동을 한다해서 교직원분들과 여러 학교관계자분들이 무시하거나 깔보지는 않을까 라는 생
기자라는 것은 참으로 설렌다. 기자라는 이름으로 많은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일반 학생에게는 이런 기회가 주어질까.많은 사람들을 대해보고 주위의 일들에 귀를 귀울이고 기사를 쓰고. 아무래도 들어오길 잘 한거 같다.오늘은 낙수소재마감날이었다. 7가지 정도를 생각했지만 한가지만이 통과되었다. 낙수를 써야 하는데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정기자들이 대
이 글에서 저자는 신축 병원앞 도로에서 보행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학교와 동작구청이 보행안전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논지는 중대신문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이제 곧 있으면 중앙대 병원이 문을 열 것이다. 중앙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척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이다. 그러나 병원개원을 코앞에 두고
싸이월드 이용자가 천만 명을 돌파했다. 개인의 가치가 가장 우선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Personal Identy), 그 대표적 선두주자로 나선 미니홈피는 일단 수용면에 있어선 성공한 셈이다. 하지만 무릇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처음 사귈 때는 매력으로 느끼던 부분들이 시간이 지나며 오히려 한계로 드러나기 마련이듯 왠일인지 천만이라는 숫자에 가려 잘 티는 안
안녕하세요. 저는 2학기 중대신문에 수습기자로 들어온 산업대 생물자원과학계열 04학번 송원희 입니다. 신문사에 관심이 있었던 때 친구의 권유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설렘과 약간의 두려움이 앞섭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신문사에 들어오길 망설였는데 관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듭니다. 비록 글은 잘 못쓰지만 자주 써보면서 점점 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캠 중앙도서관 2층 도서관 로비에서 인천, 경기지방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대학이동 병무상담소가 운영된다. 이번 상담에서는 ▶병무청 컴퓨터 이동 설치▶민원서류현장접수▶병역의무이행과정의 각종상담▶병역고충민원접수처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현재 자신의 병역처분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각종 지원병응시원서
대학기관은 국가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사회적인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오래전부터 대학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육의 질을 양성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대학평가는 그 일련의 과정중의 하나로 매우 중요하다 할수 있겠다. 이번 학술기획에서는 한국의 대학평가의 현황과 부족한 점 등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김명균씨(예술대 산업디자인학과 3)는 친동생 김명진씨와 함께 청룡가요제에 참가, 김경호의 ‘꿈을 찾아 떠나’를 불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가요제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나와 동생 모두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 술자리나 모임에서도 노래를 즐겨 부르곤 했다. 그리고 가요제는 신입생 때부터 꼭 한번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가요제를 위해 준비
지난 7일 있었던 1캠 청룡가요제에서 하동균의 ‘Always’를 불러 대상을 수상한 김병천씨(공대 건설환경공학과 1)를 만나보았다.△우승의 비결이 있다면.청룡가요제 참가 며칠전 아무런 준비없이 공대가요제에 나갔는데 순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었다. 이를 계기로 청룡가요제 때는 뭔가 보여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연습에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가요제 수
제2캠퍼스 교양학부에서 오는 2005년부터 IT교육과정을 중·고급 과정으로 확대·개편한다. 그간 2캠 교양학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컴퓨터 시스템과 인터넷, 컴퓨터 OA에 대한 IT교육을 실시해왔다. 이중 컴퓨터 OA과목이 MS office를 다루는데 필요한 일반적인 수업 뿐 아니라 MOS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과정으로 확대 된다.현재의 온라인 컨텐츠
1캠 중앙도서관(관장:남태우, 문과대 문헌정보학과 교수)에서는 졸업생들에게 도서관 출입 및 일반열람실 이용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출입증을 발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로 선착순 200명에게 발급할 예정이다. 임시출입증을 발급받기 희망하는 졸업생은 졸업증명서 1통, 신청서 1부, 증명사진 2매를 구비하여 도서관 2층 참고실에 제출
지난달 22일 2캠 본관 5층 중회의실에서 중앙대 생명환경연구원(원장:김창근, 산업대 동물자원과학과 교수) 개원식 및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서는 박명수 총장이 참석, 축사를 전달했고 이후 개최된 기념심포지엄에서는 생명공학기술과 관련된 특강과 학술발표가 진행되었다. 생명환경연구원은 유전공학·식량자원연구소의 통합과 함께 생명 및 환경생명공
○…여러가지 이유# 첫 번째 강의시간. 수업시작 후 25분.교수 : 늦어서 죄송합니다. 차가 막혔어요. # 두 번재 강의시간. 수업시작 후 20분. 교수 : 오늘은 비가 와서 늦었네요.# 세 번째 강의시간. 수업시작후 20분.교수 : 집이 워낙 멀어서...수업시간을 지키는 일. 학생들과의 약속입니다. <경화>○…목격자를 찾습니다즐거운 축제기간.
<30년 근속>전영운(문과대 독어독문학과), 추종길(자연대 생명과학과), 김승홍(의대 의학부), 이은우(의대 의학부), 안승례(1캠 관리처 총무과), 최봉기(1캠 관리처 총무과)의대 부속병원김경숙(용산)사범대 부속중학교이영열, 김종찬, 강영탄<20년 근속>박천숙(대학원 행정실), 황원주(대학원 행정실), 박성철(예술대학원 행정실), 김
대학종합평가는 대학의 경영, 재단 발전계획, 교육·연구 등 여러 측면을 보는 종합평가이다. 현재 중앙대 대학종합평가 준비위원회는 총 6개분과로 분류되어 평가에 대비하고 있다. 첫번째로 대학종합평가 준비위원회 제1분과의 진행상황을 알아보았다.◆제1분과의 주요 활동은=제1분과에서는 이 가운데 ‘대학경영 및 재정’과 ‘발전전략 및 비전’ 영역에 대하여 준비하고
■ 이원형 교수(첨단영상대학원 영상공학과)지난달 23일 ‘2003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컨소시엄사업’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박헌렬 교수(공대 화학공학과)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카자흐스탄대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에 ‘상생의 문화와 힐텍에 기초한 중앙아시아국가와 대한민국의 발전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