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야구부가 9회 말 역전 만루 홈런보다도 더 값진 홈런을 쳤다. 지난 1975년 대구선수권대회의 승리 이후 30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승리의 주역인 11명의 선수들과 한솥밥을 먹으며 엄한 아버지이자 다정한 친구 역할을 해준 중앙대 야구부 정기조 감독을 만나보았다. “결승에서 강팀 경성대를 상대했지만 우승을 예상 했었죠. 선
제1회 회장기 All AEROBICS CHAMPIONSHIPS에서 혼합부 12인조, 혼합부 혼성 2인조, 대학부 남자개인 부문에서 송종근씨(4)가 1위를 차지했다. 제 85회 전국체육대회 수영부문에서는 성은경씨(2)가 여자 일반부 자유형 400, 800m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승마부문에서는 김태형씨(3)가 중장애물비원경기 ‘용마’와
중앙대는 지난 8일 발표된 2004년도 제21회 관세사자격시험에서 전국대학 1위의 성과를 올렸다. 총 75명의 합격자 중 6명이 합격함에 따라 작년 4위에서 3계단이 상승한 1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최고득점자 역시 69.83점을 득점한 왕준영씨(경영대 경영학과 4)가 차지했다. 중대신문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 동영상 등은 본사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는 한국 스포츠시스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국회의원 안민석씨(전 중앙대 사회체육학부 교수)가 발제를 하였으며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한국 체육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중대신문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 동영상 등은 본사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중대신문 정보의
문과대 사회학과(학과장:이영훈 교수)에서 주최한 제1회 청년사회학도상 평가 결과가 발표되었다. 심사결과 국경희씨(문과대 사회학과 00학번)가 최우수 논문상으로 선정되었고 가작에 한창희씨(문과대 사회학과 98학번)와 박미영씨(충북대)가 뽑혔다. 시상식은 사회학과 학술제 주간인 오는 4일에 진행된다. 중대신문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 동영상 등은 본사와의 계약
문과대 문헌정보학과(학과장:송일기 교수)가 1963년 이래로 창과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기념행사는 문헌정보학과 학부 및 대학원 동창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일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중대신문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 동영상 등은 본사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중대신문 정보의 복사 인쇄는 개인적
지난 21일, 중앙대 경영대(학장:장지인, 경영대 경영학과 교수)와 일본 와세다대, 히토쓰바시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학술대회가 일본 동경에서 열렸다. ‘기업경쟁력의 결정요인으로서 좋은 지배구조와 시장규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7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중앙대에서는 김동순, 김효선, 박광우 교수가 학술논문을 발표했고, 정광선, 전용욱
2004 학술제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정경대 3501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제는 대학원 연구집단이 모여 만든 자치기구인 학술조직자치위원회(위원장:이희랑, 신문방송학과 박사4차, 이하 학자위)가 기획한 학술행사이다. 학술성과를 공유하여 학술공동체 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2004학술제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3주간 열릴 예정이다.
지난 9월 1일부터 모바일 캠퍼스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던 N-ZONE서비스가 시범기간을 맞이하여 내년 새학기 시작전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 가입자는 학내에서 통화와 문자메세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된 휴대폰과 학내 유선전화 사이에 이루어지는 통화 역시 공짜로 사용가능하다.가입 단말기에 한해서 수강조회, 성적조회를 할 수 있는 모바일 학사정보 서
지금까지 학생회관 식당, 지하식당 등으로 불리던 교내 식당의 이름이 새롭게 바뀐다. 제1캠퍼스 총무과(과장:안승례)는 지난 9월부터 교내 식당 이름을 공모하여 김건우씨(교육학 석사4차)가 제안한 식당이름을 당선작으로 선발했다.새롭게 바뀔 식당이름은 현 학생회관 식당, 지하식당, 제2공학관 식당에서 슬기마루, 참마루, 햇살마루로 결정되었으며 옛 하늘을 의미하
지난 28일 창업보육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제3회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황호정 교수(공대 전자전기공학부)를 비롯한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최종 심사에 참여하였으며 최우수상은 ‘그림일기’라는 아이템을 선보인 정수열씨(경영학 석사과정)에게 돌아갔다. 정수열씨는 “팀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
○…양치기 화재 경보기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2캠 기숙사 명덕 1동 화재경보기.처음엔, 놀란 가슴으로 뛰쳐나오다가,두 번째엔, 그냥 문 한번 스윽 열어보고 그 다음 부턴 경보기 울려도 무관심.이러다 진짜 불이라도 나면…. <나래>○…아해들의 소망첫 번째 아해가 무섭다고 그러오.두 번째 아해가 친구와 함께 간다고 그러오.세 번째 아해가 마을버스
■ 박헌렬 교수(공대 화학공학과)저서 『지구온난화, 그 영향과 예방』이 학술원에서 선정한 2004년도 기초학문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임송자 교수(예술대 조소학과)조선일보가 시상하는 제16회 이중섭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4시 조선일보사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중대신문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 동영상 등은 본사와의 계약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G-TELP 시험을 인터넷(http://218.50.3.67/univer/univer_index.asp)으로 접수 받는다. 재학생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응시료는 학교에서 50%를 4학년은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시험은 12월 5일 오전 9시20분부터 치러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교무처 학사운영과(1캠:02-820-6036~
지난 9월에 실시된 토익정기시험 결과가 발표되었다. 총 응시생 594명 중 800점 이상의 고득점을 얻은 학생은 총 8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들 중 4학년 학생에 한하여 토익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재학중 1회에 제한하여 웹상의 신청절차를 거쳐 지급된다. 이번 토익시험에서는 조상인(공대 전자전기공학과 3)씨가 96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자세
학내 행정직원의 불친절에 대한 불만이 중앙대 자유게시판의 지배적인 의견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중대신문에서는 양캠 직원 100명,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직원과 행정조교의 친절도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학생의 경우 직원의 친절도가 ‘보통이다’라는 문항에 55%가 답한 반면 직원의 경우 본인의 친절도 부문에서 ‘친절하다’라는 답변이
지난달 6일 덕명 김중태 국가고시 장학금과 법대 79학번 동문 장학금 전달식이 법대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김중태 동문(행정학과 75년 졸, DM산업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국가고시 장학금은 국가고시 성적우수자 및 모범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이다이날 법대 박태용씨(법학과 4), 행정학과 최종훈씨(4) 등 총 10명이 각각 15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장학금
2004 의혈축전 사진 모음
▲ ⓒ 중대신문 정세관 가을을 맞아 캠퍼스가 새 옷을 갈아입고 있다. 시원하게 뿜어대는 물줄기 사이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