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수 교수 (문과대 국어국문학과)오는 13일 공주대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한자·한자어 영역 중심 한문과 교수·학습 방법론 탐색’이란 주제로 제 15회 학술발표대회를 갖는다.■ 이주행 교수 (문과대 국어국문학과)오는 13일 한성대에서 ‘화법 교육과 평가 방법’이란 주제로 전국학술대회를 갖는다.■ 고성삼 교수 (경영대 경영학부)이번 달 10일 부산
◇본사사령◇ 조 선(문과대 불어불문학과 1)김다정(문과대 청소년학과 1)이지은(정경대 정경계열 1)허민지(산업대 산업정보계열 1)송원희(산업대 생물자원과학계열 1)최재경(산업대 생물자원과학계열 1)권주희(외대 불어학과 1) 이상 7명 명 수습기자 11월 15일자 중대신문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 동영상 등은 본사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
지난 2000년 정년퇴직한 한주섭 경영대 명예교수가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지난 11일 기부하였다. 한 교수는 지난달 9일 74학번 홈커밍데이 때 제자들의 초청으로 학교를 방문했다가 학교의 발전상을 보고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중대신문의 모든 기사 및 이미지, 동영상 등은 본사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중대신문 정보의
정삼호 교수(생활대 의류학과)가 수행하던 ‘여성신체장애인을 위한 기능적 의상설계 및 패턴기술 개발’이라는 산학연 연구지원과제가 지난 8월 시행된 1차년도 사업 평가에서 산업자원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정삼호 교수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산학연 연구지원자금 4억원을 확보, 지난 1일 2차 협약을 체결하였다. 1차년도 평가결과를 통해 산업자원부 지원금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05학년도 1학기 복수전공 및 연계·학생설계전공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먼저 복수전공은 주전공학과(부)에서 2학기 이상, 편입학자는 주전공학과(부)에서 1학기이상 이수한 학생에 한하며 총 평균 평점이 2.0이상인 자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의대, 약대를 제외한 전 학과(부)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강의시설 및 기자재의 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제9기 PAS 청년해외봉사단원 하계팀을 모집한다. 봉사단원은 내년 6월 하순부터 8월말까지 3주간 중국, 러시아, 몽골,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으로 파견되며 참가비는 러시아 59만원, 다른 전 지역은 49만원이다. 선발기준은 파견지역 외국어 가능자, 태권도 지도 경력자, 전통예술분야 지도 가능자, 컴퓨터 및 인터넷 교육가능자,
지난 11일 교육연구환경개선소위원회(위원장:김창수 기획조정실장, 사회대 상경학부 교수, 이하 교연개위)가 열려 앞으로 있을 등록금 협상과 실험실습비 인상안, 현재 진행 중인 양캠 쟁점사안들이 논의되었다. ◆등록금 책정 언제 이루어지나=매년 반복되는 등록금 투쟁을 조속히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등록금 책정과정부터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극심한 경기불황과 불안정한 고용환경 등으로 인해 요즘 대학생들은 일반기업체에 취직하는 것보다는 국가고시직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진로 결정과정과 사회의식’을 알아보기 위해서 5개 대학(중앙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학보사에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총 13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공통질문
양캠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10일로 마감되면서 선본이 확정되었다. 먼저 1캠은 ‘세상의 중심에서 의혈을 외치다’라는 구호로 정후보 김민석씨(문과대 철학과 4), 부후보 홍석희씨(경영대 경영학부 4)로 구성된 ‘의혈의 힘’ 선본이 등록을 마쳤다. 또한 ‘우리 모두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기치와 함께 ‘The First’ 선본의 정후보 박미희씨(문과
▲ ⓒ 중대신문 중대신문은 총장선거를 앞두고 총장과 관련한 학내 주체들의 인식을 파악 하기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캠 교수 및 직원 각각 100명,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설문조사 결과 중앙대 전체 구성원에게 총장이 미치는 영향력을 묻는 질문에 ‘40% 이상 ~ 60% 미만’, ‘60% 이상 ~ 8
▲ 맥도널드 광대를 비꼰 <슈퍼 사이즈 미>의 포스터 ⓒ 중대신문 어린이들의 환상의 세계. 즐거운 장난감이 있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곳. 이것이 우리가 기억하는 ‘맥도날드’다. 다들 한번쯤은 어린시절 텔레비전 속에서 광대가 선전하는 맛있는 햄버거를 보고 엄마를 졸라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광고 속에 나오는 햄버거와 콜라는 여전히 어린
‘신학철에게 고한다. 말도 안 되는 변론으로 무죄는 선고되고 태양을 보게 된 줄 알지만 네 진실은 북한 찬양 동기가 분명하다. 그대에게 사형을 언도한다. 너뿐 아니라 네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저승길로 같이 보내주겠다.’ 이 끔찍한 협박장이 민중미술가 신학철에게 날아든 것은 ‘적화통일노선’의 죄를 뒤집어 썼던 그의 작품 ‘모내기’(1984)가 1심에서 사면
대학에서 총장후보자선거는 큰 의미를 가집니다. 대학의 리더를 선출하는 것과 동시에 선거후보자들이 제시한 공약사항을 통해 현재 대학의 상황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2일 6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침에 따라 이들이 내놓은 공약사항으로 차기 총장의 상을 그려봅니다. 각 후보의 출마의 변은 중대신문의 편집방향과 관계 없습니다. <편집자주>
▲ 왼쪽 위에서부터 권중달 교수, 박범훈 교수, 전영운 교수, 임혁재 교수, 황선웅 교수, 노영기 교수(이상 교협 선관위 등록순) ⓒ 중대신문 총장후보자선거의 공식적인 등록기간이 마감된 가운데 후보자들이 최종 등록을 마침으로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궤도에 올랐다. 교수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박애자, 의대 의학부 임상 교수, 이하 교협 선관위)의 총장후보
마이너리티가 있다. 숫자가 적기 때문에 마이너리티가 아니며, 수준이 낮아서 마이너리티가 아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가치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잇는 사람들. 다른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들. 이면의 새로움과 소중함을 알고 있는 진정한 마이너리티. 그들의 삶을 이야기 한다.<편집자주> “드디어 자유와 풍요와 권리의 신이 나의 편을 들어주었다.”죽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