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숙원사업으로 일컬어지는 메디컬센터(MC)가 착공 4년만인 다음달 18일 전면 개원한다. 오는 15일 필동병원에서부터 환자이동이 시작되며, 16일에는 입원실, 중환자실, 수술실이 정상 운영된다. 연면적 1만8206평 대지위에 지하3층, 지상15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MC는 지난주 각종 의료장비 및 내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외관 조경공사를 진행하고
▲ ⓒ 중대신문 임효진 수능부정, 물론 잘못된 일이지만따지고 보면 학생들만 탓할 수 있을까.
학생지원과(과장:이우송)에서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요남장학회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가계가 어려운 양캠 재학생 중에서 기독교 신자이며 직전학기 평균평점이 3.0이상인 학생에 한하여 주어진다. 선발인원은 총 3명이며 선발시 4차 학기동안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받는다. 단 지급학기 직전평점이 3.0미만일 경우 해당학기 장학금은 지급되지
▲ ⓒ 중대신문 임효진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넘쳐나는 소문으로 학교가 술렁술렁하는데정작 이사장은 뭐하고 지내는지 알 수가 없네.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그 이름. 재단.
얼마 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휴대폰 부정과 대리시험 부정으로 얼룩진 채 끝이 났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나 아이들의 공부를 위해 밤낮으로 정성을 들인 학부모들은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누구나 공정하게 시험을 치러야 할 국가고시에서 무더기로 부정사태가 일어남으로서 공정하게 시험을 치른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혼란을 격을 수밖에 없다.그동안 수
현재 중대신문사는 총장선거, 제 47대 총학선거, 각 단대 학생회장선거로 인해 몇 주에 걸쳐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오늘(금) 역시 기사 마감날인 만큼 어느 기자 할 것 없이 바쁘게 자신의 기사를 쓴다.수습기자로써 이제 신문사에 안정을 느끼고 그동안 가장 보람찼던 시간을 이야기하라면 바로 이번주이다. 각 5대 언론사 모두 선거로 인해 바쁘고, 빠르게 지나간
▲ 김민석 홍석희 1캠 총학선거 당선자 ⓒ 중대신문 정세관 제 47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의 개표가 오늘(25일) 오후 8시부터 학생회관 3층 취업정보세미나실에서 이루어졌다. 선거결과 총 4622명의 투표자로부터 65.60%의 지지를 받은 ‘세상의 중심에서 의혈을 외치다. 의혈의 힘’ (정)김민석(문과대 철학과 4), (부)홍석희(경영대 경영학과 4)
1캠 총학선거가 사실상 '의혈의 힘'으로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개표현장에서는 이를 반증하듯 각 선본간 선거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2005학년도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총여학생회(이하 총여), 각 단대 회장 선거 투표결과가 발표되었다. 먼저 제 20대 동연 선거에서 ‘스무살의 젊은 감각’ 선본의 이국형 정후보(공대 전자전기공학부 3)와 정명진 부후보(정경대 행정학과 3)가 90%의 높은 찬성률로 당선되었다. 총여에서는 ‘그녀들의 행복에너지 충전호 HAPPY#Plus' 선본의 태미혜
▲ ⓒ 중대신문 정세관 2005학년도 중앙대는 김민석씨(문과대 철학과 4)와 김진만씨(산업대 산업경제학과 4)가 각각 1캠과 2캠을 이끌어가게 된다.지난주 있었던 2005년 중앙대 총학생회 투표결과 1캠은 ‘의혈의 힘’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김민석 정후보와 홍석희 부후보(경영대 경영학부 4)가 65.60%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다. 단선으로 치러진 2캠
화요일과 금요일에 수습일기를 써야하는걸 알면서도, 매번 쓰지 못했다. 오늘은 총학생회 개표를 하는 날이다. 지금 생활대에서 정기자와 편집장님이 개표진행을 지켜보면서 실시간으로 단대별 개표결과를 알려줘서 나는 지금 작업중 (?)이다.중대신문의 수습기자로서 일한지도 벌써 두달이 넘었다.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지만 형들에 기대에 너무 못 미친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
<2캠 총학선거 개표현황> (개표종료) 구분 총유권자 투표자 투표율 찬성 찬성률 반대 반대율 무효 무효율 오차 계 6,714 4,037 61.66% 3,538 84.98% 446 13.40% 52 1.60% 6 체육대 323 193 59.75% 119 61.66% 70 36.27% 4 2.07% 국악대 309 215 69.58% 190 88.37
월요일은 배부를 하는 날이다.일요일 저녁부터 만만의 준비를 끝마치고 월요일날 늦지않게 반포에서 7시30분 첫차로 출발했다.월요일에 차가 제일 많이 막힌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이 막힐줄 몰랐다.그날도 역시나 9시에 학교에 도착해야 되는걸 9시 20분이나 되서야 도착하게 되었다.9시30분이 되서도 신문이 오지를 않아서 정기자들을 도와주지 못하고 수업이
▲ ⓒ 중대신문 지난 18일 총장실에서 삼진제약 조의환 회장(약대 8회 동기회장)의 1억원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약대 동기졸업 40주년 기념식을 기하여 전달된 이번 발전기금으로 현재까지 조성된 약대 발전기금은 총 21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1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우리 쌀 사수, 농협 개혁 촉구 350만 농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1만4천여명의 농민들이 상경하여 쌀개방 반대를 외쳤다. 한편 이날 농민들은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하였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되었다. ⓒ 중대신문 정세관
▲ ⓒ 중대신문 정세관 ▲ ⓒ 중대신문 정세관 ▲ ⓒ 중대신문 정세관 지난 1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우리 쌀 사수, 농협 개혁 촉구 350만 농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1만4천여명의 농민들이 상경하여 쌀개방 반대를 외쳤다.한편 이날 농민들은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하였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되었다.
마이너리티가 있다. 숫자가 적기 때문에 마이너리티가 아니며, 수준이 낮아서 마이너리티가 아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가치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잇는 사람들. 다른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들. 이면의 새로움과 소중함을 알고 있는 진정한 마이너리티. 그들의 삶을 이야기 한다.<편집자주> ▲ ⓒ 신동필 간이기를 거부당한 채 세상 사람과 강제로 등져 살던
교양학부가 OCU 수강을 교내외 개설을 불문하고 3학점만 들을 수 있도록 조정한 방침을 두고 학생들의 원성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가 본부 측의 ‘일방적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지만 교양학부 측에서는 예정대로 다음 학기부터 시행할 것을 고수해 갈등 양상이 고조될 듯 하다.그동안 OCU 강좌는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학점을 이
표면상 1캠 총학선거는 한총련 계열의 ‘의혈의 힘’ 김민석 후보와 비운동권 계열의 ‘더 퍼스트’ 박미희 후보 간의 노선 싸움으로 여겨진다. ‘의혈의 힘’ 선본에서는 현 총학의 무능함을 탓하며 대대적인 조직력을 동원하고 있고, ‘더 퍼스트’ 선본에서는 올 한해 학생회간의 구도가 지나치게 비민주적이었고 파행적이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러나 이번 선거는 생각만큼
“최상이 없으면 더 나은 후보라도 뽑아라.” 선거철만 되면 언제나 투표참여를 유도하는 문구들을 볼 수 있다. 선거를 함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중요하다. 아무리 작은 단위의 대표를 뽑는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관심과 높은 투표율이 수반되어야만 다수의 의견을 반영한 대표를 선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캠퍼스 안은 학교를 대표하는 총학생회 회장과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