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이번주 경기예정농구부2011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중앙대 VS 명지대일시 : 6일 17시장소 : 명지대 용인캠 체육관중앙대 농구부가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의 여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한다. 명지대에는 작년 대학농구리그에서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던 김시래 선수가 버티고 있다. 하지만 명지대는 농구에서 가장 중요한 높이에서 결정적인 약점을 가지고
지난주 경기결과축구부제 47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3차전 중앙대 VS 경희대 일시 : 19일 12시 45분 장소 : 남해군 공설운동장 결과 : 1대 1(무승부) 중앙대 축구부가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춘계연맹전) 예선 마지막 경기인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결국 중앙대는 1승 1무 1패로 조 3위를 기록, 춘계연맹전 예선에서 탈락했다. 중
4개월간의 휴식을 끝내고 대학 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25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이하 대학농구리그) 개막전에서 중앙대는 경희대에게 59대 68로 패배했다. 이 날 패배로 중앙대의 대학농구리그 연승 행진은 25승에서 멈췄다. 아이러니하게도 2008년 52연승에 이어 또다시 경희대에 의해 연승 행진을 저지당했다. 경기는
개인적으로 의아했던 게 사실이다. 중대신문에 스포츠면은 왜 필요한 걸까. 최소한 내게 중대신문을 ‘트랙’이라고 한다면 스포츠면은 경쾌하게 뛰어넘었던 ‘허들’이었음을 미안한 마음으로 고백한다. 지난 호를 받아들었을 때 1면에서 박동희라는 이름을 발견했다. 평소와는 달리 곧바로 ‘중·만&midd
기자가 대학 스포츠면을 맡은지 어느덧 2학기째에 접어들었다. 대학농구리그, U리그 등 수많은 ‘대학’ 스포츠를 취재했다. 그 때마다 감독들 혹은 선수들이 인터뷰에 언제나 빠지지 않는 말이 있다. “중앙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 스포츠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몇 몇 대학들은 모두 학
스포츠 중계석지난주 경기결과● 축구부제 47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1차전 중앙대 VS 남부대 일시 : 15일 12시 45분 장소 : 남해군 공설운동장 결과 : 1대 0(중앙대 승)2차전 중앙대 VS 고려대 일시 : 15일 12시 45분 장소 : 남해군 나비구장 결과 : 2대 3(중앙대 패) 중앙대 축구부가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춘계연맹전) 1차전이었던
중앙대 농구부는 지난 18일 중앙대 체육관에서 단국대와의 연습 경기를 치렀다. 이번 연습 경기는 대학농구리그 개막 전 최종 점검을 위한 경기였다. 양 팀은 연습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접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선 106대 102로 중앙대가 승리했다.
지난 학기에 비해 교내 무선인터넷 속도가 느려졌다는 불만이 빗발치고 있다. 학생들은 무선인터넷을 통해 웹서핑을 하거나 동영상 강의를 보는데 네트워크가 끊기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들 역시 Wi-Fi 속도가 느리거나 아예 수신이 되지 않기도 한다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 특히 중앙도서관과 법학관, 봅스트홀에서 집중적으로 문제가
2011 KBL 드래프트에서 중앙대 농구부 오세근, 김선형, 함누리 선수가 모두 1라운드에 지명됐다. 작년 8월에 있었던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중앙대 야구부 김명성, 정진호 선수가 각각 1라운드, 5라운드에 지명돼 프로팀에 입단했다. 중앙대 축구부에서도 변성원, 신경모 선수가 프로팀의 선택을 받았다. 이들은 큰 주목을 받으며 프로팀에 진출했다. 지난
지난 1월 ‘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중앙대 농구부 3인방으로 불리던 오세근, 김선형, 함누리 선수가 1라운드에서 1,2,4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작년 ‘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김명성 선수와 정진호 선수가 프로로 진출했다. 특히 롯데는 김명성 선수에게 계약금으로 1억 8000만원이라는 거액을 안
작년 한 해는 중앙대 농구부를 위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승 우승을 이뤄낸 그들에게 이번 시즌은 더욱 중요하다. 이번 해에도 중앙대 농구부가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하는 눈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김상준 농구부 감독을 만나 이야기해 보았다. -작년 대학농구리그 우승을 축하한다. 대학농구리그 우승 요인을
중앙대 농구부는 1월 15일부터 2월 1일까지 울산으로 1차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이번 훈련은 선수들의 체력을 최상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 위주로 진행되었다. 대학농구리그가 장기 레이스이니 만큼, 선수들에게 이를 위한 체력 비축은 필수적이다. 훈련을 잘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과 함께 전지훈련 후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1차 전지훈련은 체력운동 위주로 진행되어
변함없는 '스피드'와 압박경쟁팀 전력 많이 올라와가장 강력한 경쟁자, 경희대 MBC배 농구대회 우승, 전국 체전 준우승, 대학 농구리그 통합 우승 지난해 중앙대 농구부가 기록한 성과다. 특히 중앙대 농구부는 대학 농구리그에선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개막전부터 챔피언 결정전 결승전까지 25연승으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3인방의 졸업이 끼칠 영향은 올해
2월 새터, 단과대별로 진행돼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새내기 새로 배움터(이하 새터)가 안전과 음주 중심 프로그램 등의 이유로 폐지됐다. 대학 본부는 입학식과 단대별 MT를 통해 새터의 기능을 대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52대 서울캠 총학생회장 임지혜씨(문과대 일어일문학과 4)는 “학생들의 고유한 행사를 학교가 일방적으로 폐지하는
지난달 6일과 8일 열린 경희대와의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중앙대가 98대 86, 83대 73으로 연달아 승리했다. 중앙대는 리그 22연승, 플레이오프 3연승으로 총 25연승을 기록하며 초대 대학농구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달 3일 열린 4강전서 중앙대는 성균관대를 100대 80으로 대파하고 3전 2선승제인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희대 또한 4
지난주 경기결과●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 중앙대 VS 성균관대일시 : 12월 3일 금요일 오후 3시 장소 :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 결과 : 중앙대 승 (100:80) 이달 3일 중앙대 농구부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성균관대를 100대 80으로 대파했다. 3전 2선승제로 열리는 대학농구리그 플레
중앙대는 22연승으로 대학농구리그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9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중앙대와 동국대의 경기서 중앙대는 85대 69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 승리로 중앙대는 전승으로 대학농구리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경기 상대였던 동국대는 이번 경기전까지 11승 10패로 대학농구리그 5위에 올라있지만 중앙대와 함께 4강으로 분류되는 고
중앙대 체육부가 사용하는 경기장 시설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축구장엔 관중석이 없고, 봄철에는 잔디가 자라지 않아 맨땅에서 경기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대학리그에선 적수가 없는 농구부 또한 마찬가지다. 관중석이 없긴 매한가지고, 코트 바닥이 고르지 않아 부상우려가 있다고 한다. 웨이트 시설 또한 노후화되었다. 여기서 그치지
편집자 주=대학농구리그 21연승, KBO 총장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 U리그 수도권C리그 3위, 올해 중앙대 체육부가 이뤄낸 성과다. 하지만 이런 중앙대 체육부의 위상에 걸맞는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는 의문이다. 체육부 시설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축구부의 잔디 구장, 농구부의 체육관, 야구부의 야구장은 모두 안성캠 외딴 곳에 모여있
농구장의 야생마, 코트를 날다 빛나는 결과에는 숨은 공신이 있기 마련이다. 중앙대가 세운 ‘52연승’이라는 최고기록과 올해 중앙대가 이룬 ‘20연승’에는 매 경기마다 꾸준한 득점을 보이며 중앙대의 승리에 기여한 선수가 있다. 지난 12일 열린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21득점을 올리며 중앙대를 대학농구리그 우승으로 이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