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시무식에서 대학본부는 ‘포용혁신’을 강조했다. 학내 취약계층을 포용해 캠퍼스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소외당하는 구성원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는 반가운 소식이다. 대학본부가 힘주어 강조한 만큼 올 한해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 정책이 시행돼야 한다. 그러나 포용까지 가려면 소통의 문턱을 여러번 넘어야한다. 대학본부는 안성캠을 사람 중심 캠퍼스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 행보 중 하나가 예술공대 신설이다. 지난 1월 17일 대학본부는 안성캠 특성화 강화 추진을 명목으로 신설 학부의 정원을 증원하며 안
이사장 비롯한 중앙대 교직원 참석총장, “새해는 포용과 혁신의 해”오늘(2일) 오전 11시 30분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B501호에서 2019년도 시무식이 열렸다. 시무식에는 박용현 이사장과 김창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개회, 국민의례, 신년사, 그리고 폐회 순으로 이어졌다. 김창수 총장은 신년사에서 “하나 된 열정으로 지난해를 명실상부한 ‘중앙의 해’로 만들어주신 중앙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ldq
박용현 이사장, “맡은바 다한 교직원에게 깊이 감사”총장 신년사 통해 개교 100주년이 축제와 혁신의 해 되길 밝혀오늘(2일)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지하 5층 B501호에서 지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2017년 종무 및 2018년도 시무식’이 열렸다. 이날 종무 및 시무식에는 박용현 이사장, 김창수 총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박용현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들을 이뤄냈다”며 “묵묵히 맡은바
새로운 마음으로 Change up!교직원 종무식·시무식 열려지난 달 31일 교직원 종무식이 열렸다. 오전 11시 대학원 5층에서 열린 이번 종무식에서는 2007년 한 해 동안의 업무와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행정업무제안자 시상과 국민교육헌장기념 국민교육 유공자 포상이 있었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한편 2008년의 시
잉글리시 라운지가 캠퍼스 국제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오늘(2일) 오전 10시30분에 1캠 체육관에서 신년하례 겸 시무식이 열릴 예정이다. 하례식은 신년을 맞는 기념행사로 박범훈 총장(국악대 창작음악학과 교수)과 유용태 동창회장의 신년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대학원 회의실에서는 종무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05년 연말연시 행사와 새해를 맞는 취지로 이루어졌다고 총무과측이 전했
중앙문화예술관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중앙문화예술관 대관신청을 받는다.대관 우선순위는 ▲졸업에 관련된 공연 및 전시, 학교 본부 행사 ▲수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공연 및 전시 ▲대내외적인 공연 및 전시, 일반 행사 순이며, 2006년 2월달은 시무식과 졸업식 일정 관계로, 대관할 수 없다. 대관 결과는 다음달 13부터 17일까지의 조정기간과 다음달
입시방학중에 중앙대가 떠들썩해지고 있다. 중앙대 원서를 낸 학생들이 중앙대를 긴장과 설레임으로 가득 메웠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특차전형 원서접수를 위해 중앙대를 찾은 신입생들, 추운 날씨로 꽁꽁 언 얼굴 가득 긴장감이 서려있다. 원서접수를 마친 이지현양(19세)은 “중앙대 정기간행물을 계속 봤어요. 그래서 그런지 중앙대 이미지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