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대학생 식비 지원 사업 우양재단이 ‘2023년 하반기 우양재단 청년밥상(저소득 대학생 식비 지원 사업)’ 사업을 진행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식비는 전국 사업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류를 접수 받는다. 사업 지원 대상은 2023년 9월 기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 결식 대학생이며 1인당 3개월간 45만원이 지급된다. 기아대책, 강태원 복지재단 등 유관 단체에서 2023년 9월 기준으로 유사 사업(식비 사업)의 대상자로 수혜를
사회봉사 역량, 봉사자 수 늘어성적 인플레이션 정상화되는 중 1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2023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시에서는 ▲사회봉사 역량 ▲학생 성적평가 결과 ▲학생 규모별 강좌 수 ▲교원 강의 담당 비율 ▲등록금 현황 등이 공개됐다. 사회봉사 역량 ‘유의미한 결과’ ‘사회봉사 역량’은 사회봉사 교과목과 사회봉사 교과목 외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 수를 집계해 충족 여부가 평가된다. 2022년 사회봉사 이수 학생 수는 서울캠
국가장학금 Ⅱ유형이 동결 정책의 핵심재정악화로 등록금 인상 필요성 언급돼고등교육재정 부족도 주요 원인“학교와 학생만의 문제로 보지 말아야"중앙대 내국인 학부생 등록금은 2012년 이후 11년째 동결 중이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의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방안’ 발표 이후 중앙대도 등록금 인하 및 동결 정책에 동참했다. 최근 물가 상승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10년 이상 지속됐던 등록금 동결 정책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전국 대학이 등록금 동결을 깨고 등록금 인상을 고려하는 이유를 살펴봤다. 동결이 가능했
매년 등록금이 어떤 과정을 통해 정해지는지 알고 계신가요? 중앙대는 새 학기가 개강하기 전 등록금심의위원회의(등심위)를 열어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등록금과 입학금 등을 결정합니다. 등심위는 내국인 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의 등록금까지 책정하는데요.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내국인 학부생의 등록금은 동결되고 외국인 유학생의 등록금은 5% 인상됐습니다. 이러한 등록금 정책은 비단 중앙대만의 일은 아닌데요. 대학과 학생사회에서는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등심위에서 등록금이 협의되는 과정과 이에 관한 논의를 알아보
지난해와 인상률 동일해내국인 학부생 11년 연속 동결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2023년 등록금을 확정했다.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은 5%, 내국인 대학원생 등록금은 1.5% 인상됐다. 반면 내국인 학부생의 등록금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동결됐다.유학생 등록금 인상폭 가장 커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의 인상 폭은 지난해와 같았다. 대학본부는 등심위에서 “2022년 정원외 외국인 지원사업 예산 투입 규모가 15억이고 높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때 올해는 이보다 투입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며 “5%는 유학생 지원
국장 지원으로 신입생 실부담× 학부 등록금 책정엔 입장차 뚜렷다음 해부터 신입생 입학금이 사라져 신입생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사라지는 입학금 재원은 정부가 지원한다. 2018년 교육부와 전국 330개 대학은 올해까지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합의했다. 세부 합의 사안으로 중앙대는 입학금 98만원 중 20%에 해당하는 입학 실비용 19만 6000원을 제외한 80%를 단계적 감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앙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입학금을 15만 7000원씩 인하해왔으며 2023년부로 입학금을 완전히 폐
재학생 A·B학점 성적 비율 약 90% 1인당 등록금 동결, 평균 등록금↑코로나19로 교육여건 변화해 실제 기숙사 수용률 일시적 감소4월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2년 4월 대학정보공시’를 발표했다. 이번 공시에서는 ▲대학의 교원 강의 담당 비율 ▲학생 규모별 강좌 수 ▲등록금 현황 ▲학생 성적평가 결과 등이 공개됐다. 절대평가로 ‘학점 인플레이션’ 나타나 교육부가 발표한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4개교의 학생 성적평가 분석 결과 2021년 과목별
학부 내국인 등록금은 동결"대학 발전 위해 필요"올해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1월 5일부터 1월 24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등심위 논의 결과, 정원외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5% 및 대학원 등록금 1.5% 인상이 결정됐다. 등록금 인상, 유학생 의사 반영됐나 정원외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학부·대학원 등록금 5% 인상이 등심위 시작 6일 만에 결정됐다. 외국인 유학생 학부 입학금은 15만7000원 감소했고 일반·전문·특수대학원은 지난해 대비 동결했다.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은 2017년부터
중앙대는 2016년 「소수집단학생 지원 규정」을 제정했다. ▲장애학생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족 학생 ▲북한이탈주민으로 등록된 학생이 소수집단학생으로 분류된다. 당시 소수집단학생 지원 규정 제정은 ‘다문화가족 학생’과 ‘북한이탈주민으로 등록된 학생(북한이탈주민 학생)’을 지원하는 담당 부서가 생겼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 이들은 학사팀, 학생처, 교학처에서 담당한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담당 부서들은 소수집단학생의 대학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 참여 또는 도우미(멘토) 지원, 소수집단학생이 요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 계획「청년기본법」 입법취지 살린다교육부가 청년조정정책위원회에서 결정한 ‘2021 청년정책 시행계획(청년정책)’을 발표했다. 해당 정책은 「청년기본법」 제9조 및 「청년기본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연도별로 수립됐다. 교육부는 ▲대학입학금 폐지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 ▲기숙사 규모 확대 ▲정신건강 검사 도입 및 상담 인력 충원 ▲대학 내 학생참여 권고 및 인권센터 확충 등 청년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당 정책을 통해 교육부는 대학생 복지 확대 여건을 마련했다. 우선 교육부는 대
2021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3차에 걸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심의를 통해 대부분의 등록금이 동결됐습니다. 특히 대학원 등록금은 9년 만에, 유학생 등록금은 5년 만에 동결되기도 했죠. 더불어 학생사회의 다양한 예산 편성 요구도 일기도 했습니다. 중대신문은 올해 등심위 논의과정에 관한 발자취를 한 번 따라가 봤습니다. 2021학년도 중앙대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3차에 걸쳐 마무리됐다. 올해 등심위는 지난해 등심위보다 약 3개월 정도 일찍 회의가 종료됐다. 등심위에서는 2021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 202
3자 협의체 통한 해결 필요해 등록금에 관한 담론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러나 등록금 반환 여부를 둘러싼 주체별 입장은 좁혀지지 않는 실정이다. 대학생 단체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는 등록금 반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의 방식 변경으로 인한 강의 질 하락과 학교 시설 미이용 등으로 등록금만큼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다는 게 그 이유다. 대학협의기구는 등록금 반환에 어려움을 표하고 있다. 등록금이 교직원 급여 등의 고정 비용으로 지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오히려 온라인 수업을 위한 학사관리시스템(LMS) 구축 및 방역 비
재정지원사업에 묶인 학부 등록금대학원 1.5%·유학생 5% 인상대학원, 8년째 인상 이어져유학생 의견 반영 어려워올해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결과도 예년과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지난 1월 22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020 등심위’가 진행됐다. 회의결과 학부 수업료는 동결됐고 입학금은 15만7000원 인하됐다. 하지만 정원외 외국인 유학생 수업료는 5% 올랐다. 대학원은 수업료 1.5% 인상(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제외)과 입학금 동결로 결정됐다. 교육부 지침에 학부 수업료
지난 100주년은 축제와 혁신의 해 학내 취약계층 위해 포용혁신하겠다 현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은 창의력 연구 능력은 질적 향상이 목표 강사법에 인위적 조치 없어 안성캠은 사람 중심 캠퍼스 구현할 것올해를 기점으로 중앙대는 지난 100년 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 여전히 CAU2030의 실행, 신설 단대의 출범, 부당 수의계약 의혹 등 여러 사안과 문제가 산적하다. 한편 외부적으로는 강사법 개정과 악화되는 재정 현실에 대처할 방안도 필요한 상황이다. 중앙대가 앞으로의 100년 동안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느 쪽일까. 지
학부 수업료·입학금은 동결대학원·유학생 약 1.9% 인상대학본부, “어쩔 수 없는 선택”유학생에 별개 공지는 없어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2019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진행됐다. 학부 수업료와 대학원 입학금은 동결됐고 학부 입학금은 약 16% 인하됐다. 그러나 대학원생(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제외)과 정원외 외국인 유학생의 수업료는 올해에도 약 1.9%씩 인상됐다. 대학원생과 유학생의 수업료 인상분은 연구력 강화와 외국인 유학생
2018-2학기 등록금 납부 안내등록기간: 9월 27일~28일납부시간: 각 일자별 9시~21시납부방법: 개인별 등록금 입금계좌로 입금납부확인: 중앙대포탈(http://mportal.cau.ac.kr) 개인 접속 후 확인 가능 안성캠 범중앙인 축제 한마당 GO beyond 100기간: 10월 2일, 10월4일, 10월 5일내용: 플리마켓, 야시장, 푸드트럭, 리프레시존, 플레이존, 100주년 기념존 광고홍보학과 전람회 개최일시: 10월 5일문의: 광고홍보학과 학생회 chsm0615@naver.com 기계공학부 대학원 오픈랩 행사일시:
지난달 22일 열린 전체교수회의에서 김창수 총장은 중앙대 발전 방안을 교수들에게 공개했다. 지난해 이룬 성과를 발표하고 교수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향후 대학운영 기조인 ‘CAU 2030’을 소개하며 중앙대 발전을 위해 교수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김창수 총장은 지난해를 중앙대 슬로건인 ‘99+I 당신의 도전이 100년을 만듭니다’라고 표현했다. 신입생 선발 경쟁률, 재정지원사업 수주액, 취업률, 국제화 실적을 언급하며 모든 성과는 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원은 학부 교육과 별개”유학생은 정원외 모집이라 적용X 같은 대학에 다녀도 등록금심의위원회 결과는 달랐다. 교육부가 각기 다른 제재와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업료 부담을 줄이려는 교육부 방침으로 학부 수업료 인상 시 각 대학은 교육부의 제재를 받는다. 그러나 대학원은 법정 수업료 인상률 한도만 지키면 불이익은 없다. 정원외 외국인 유학생은 2016년도 말부터 자율적으로 수업료를 책정할 수 있게 했다. 중앙대의 경우 대학원 수업료는 6년째, 정원외 외국인 유학생 수업료는 2년째 오르고 있다. 학부
대학원 1.5%, 유학생 5% 인상대학본부, “재정 수입 감소 때문”학부 입학금 단계적 폐지유관부서와 단위요구안 논의 예정 대학원생과 정원외 외국인 유학생 수업료 인상은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4차례 진행된 ‘2018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학부 수업료 동결과 대학원 수업료(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제외) 1.5% 인상이 결정됐다. 또한 학부 및 대학원 정원외 외국인 유학생은 5% 인상된 수업료를 납부한다. 학부·대학원·
드디어 입학금 폐지가 결정됐다. 지난 8월 17일 전국 41개 국·공립대의 입학금 폐지 결의를 시작으로 입학금 폐지는 지속해서 대학가의 큰 화두였다. 하지만 사립대의 경우 번번이 협의 결렬 소식이 들려왔다. 약 3개월의 논의 끝에 지난달 24일 교육부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4년 또는 5년간 단계적으로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합의했다. 입학금은 그동안 산출근거와 사용처가 불투명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또한 사립대는 평균적으로 약 77만3500원에 이르는 입학금을 받아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역시 컸다. 입학금 단계적 폐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