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사람, 부모님’을 주제로 ‘어느 날, 중앙마루에서’ 2부 이어 갑니다. 중앙인 여러분은 누군가를 보면서 삶의 방향을 정하나요? 스티치님은 인생에서 가장 감사한 분이자 닮고 싶은 롤모델로 아버지를 꼽았는데요.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든든하게 자신을 이끌어 준 아버지와 스티치님의 사연 함께 들어볼까요?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분이 바로 아버지라고요.“
첫 번째 사연입니다. 마음을 잡지 못할 때 방황을 멈추게 해주는 이가 있다면 평생 고마움을 잊지 못할 텐데요. 미소천사님은 늘 뒤에서 응원하던 어머니의 마음을 깨달으며 방황을 멈추고 힘들었던 수험시절을 이겨냈다고 합니다. 재수시절 어머니의 진정한 사랑을 깨달았다는 미소천사님의 감동적인 사연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어머니께 감사한 일이 많은가 봐요. “철없
‘술과 관련된 경험’을 주제로 ‘어느 날, 중앙마루에서’ 2부 이어 갑니다. 중앙인 여러분은 대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접한 술자리에서 큰 실수를 한 경험은 없나요. 술고래님은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멋모르고 마신 술로 인해 제대로 혼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첫술의 경험으로 많은 교훈을 얻었다는 술고래님의 사연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첫 술자리에서 큰 실수를
첫 번째 사연입니다. 술에 취해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중 최고는 ‘헤어진 전 연인에게 연락하기’가 꼽히죠. 하지만 두콩이님은 술에 취해 그만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했다는데요. 그 후로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됐을지 두콩이님의 사연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술에 취해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다고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두근거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주제로‘어느 날, 중앙마루에서’2부 이어 갑니다.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 것만큼 인생의 중요한 일은 없죠. 하지 만 그만큼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은 무엇인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찾는 것은 어렵기 마련인데요. 오리님은 학창시절에 인연을 맺은 학원 선생님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된 학원 아르바이트를 통해 특 별한 진로를
첫 번째 사연입니다. 중앙인 여러분은 황당한 사건을 겪고 인생의 큰 교훈을 얻은 적이 있나요. 바나나원숭이님은 취미처럼 평소 자신이 즐 기던 일을 하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더욱 특별한 것은 그 황 당한 경험이 자신의 진로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점이죠. 바나나 원숭이님의 터닝포인트 함께 들어볼까요? -본인의 인생에서 변화를 일으켰던 터닝포인트
‘질투에 관한 경험’을 주제로 ‘어느 날, 중앙마루에서’ 2부 이어갑니다. 중앙인 여러분은 주변 이성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편인가요? 이성 친구가 많은 이들은 부러움과 동시에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하죠. 고슴도치님은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활발한 성격으로 인해 주변 친구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아 왔다고 하는데요. 고슴도치님의 사연 들으러 가볼까요. -
중앙인 여러분은 질투가 많은 편인가요? 혹은 누군가에게 질투의 대상이 되어 본 적이 있나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주변 친구들 또는 지인들로부터 질투의 감정을 느끼고는 하죠. 질투는 우리에게 익숙한 감정인 동시에 우리를 자극하는 낯선 느낌이기도 한데요. 이번주 ‘어느 날, 중앙마루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질투’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보았
배부른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생존의 조건이 아무리 험해도 세상살이가 단순히 먹고사는 일로만 이루어질 수는 없다. 의미 부여와 가치 추구가 인간 삶의 본질적 차원이라는 것 또한 자명한 사실이다. 이상적인 경우라면 이러한 두 가지 문제가 한 방향에서 해결돼야겠지만 현실은 물론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대학은 아마도 이러한 두 문제 사이의 갈등을 가장 첨예하게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며/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그대 손바닥 안에 무한을 쥐고/한순간 속에 영원을 보라”집안 책 정리를 하다가 오래전에 읽었던 시집 하나를 발견했다.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라는 19세기 영국시인의 시집이다. 후루룩 책장을 넘기다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순수의 전조’(Auguries of Inno-cen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 후회’를 주제로 ‘어느 날, 중앙마루에서’ 2부 이어갑니다. 후회 없이 인생을 살아가기란 어렵습니다. 어쩌면 인생은 후회의 연속일 수도 있죠. 중앙인 여러분들도 크고 작음을 떠나 그 시절 자신이 했던 행동이 후회스러운 적이 한 번씩은 있을 텐데요. 후회되는 과거를 뒤로한 채 눈 앞에 펼쳐진 세상과 맞선 청춘, 봄날의벤치님의 이야기
시험이 끝나고 5월의 어느 날 다시 찾아온 중앙마루에서 본 얼굴들은 맑아진 날씨만큼이나 화사해졌네요. 하지만 지난 결과에 대한 크고 작은 후회도 남기 마련이겠죠? 중앙인 여러분들은 어떤 기억이 후회로 남나요? 이번주 ‘어느 날, 중앙마루에서’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기억’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사연입니다. 며칠 후면 어버이날을
지난 6일 302관(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과 중앙대 독일유럽연구센터의 주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통일 후 독일사회 변화와 한반도 평화 구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남북관계와 동북아 정세가 경색되고 있는 시점에서 더 나은 한반도 평화를 구상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중앙대 독일유럽센터 신진욱 소장(사회학과 교
제도 및 시스템 보완할 것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도 중요해 현재 ‘학생자기계발 통합관리 시스템(레인보우 시스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재개발팀은 여러 계획들을 시행·준비 중이다. 앞으로 인재개발팀은 ▲레인보우 시스템과 연계된 제도 도입 ▲안정화 및 기능개선 ▲이벤트 시행 등의 방향으로 레인보우 시스템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인재개발팀은 레인보우 시스템을 활용한
일부 재등록 서류 문제 발견돼‘라켓단’ 정동아리로 승급 지난달 31일 303관(법학관) B106호에서 ‘서울캠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전동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동대회에서는 동아리 재등록 심의와 가동아리 승급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달 1일 공개토론회에서 논의됐던 ‘동아리 시설 이전 문제’에 대한 진행 상황도 보고됐다. 동아리 재등록 서류 심의
선거자금 공영제도 운영투명성 위해 공탁금 위탁해 선거가 진행될 때면 학생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선거비용’인데요. 이번학기에도 어김없이 ‘중앙인 커뮤니티’에는 선거비용에 대한 글이 올라왔죠.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선거비용이 어떻게 마련되는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선거비용을 모두 선거운동본부(선본)의 자비로 충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바이오식품공대 신설하지 않아교협 “전체가 합의한 것은 아니다”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과 관련해 학문단위별 정원조정과 학문단위 신설 등을 골자로 한 학칙 개정안이 지난 22일 교무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에선 ‘바이오식품공학대학’의 신설 무산, 정원조정 규모의 감소 등 지난 교원·학생 대상 PRIME 사업 설명회에서 발표된
국내학생과 교환학생들 한자리에 모여 문화 간 차이를 이해한 시간 가져 지난 24일 103관(파이퍼홀) 105·106호에서 ‘한불수교 130주년 프랑스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의 날(지난 24일)’과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내·외국인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내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증대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1,2부로
지난 3년간 교양강의 수 늘어폐강기준 사실상 완화돼 적용 안성캠 이공계 분야 교양강의의 종류와 개설 수가 부족해 선택이 제한된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대학본부 측은 지난 3년간(2013~2015년) 핵심·선택교양의 개설 수는 줄어들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5일 ‘중앙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생공대 재학생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대부분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