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201관(본관) 2층에서 Donors’ Wall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에는 박용성 이사장, 이용구 총장을 비롯한 중앙대 관계자들과 어준선 동문(경제학과 58학번), 임성기 동문(약학과 58학번), 박진서 총동창회장 등 초청기부자들이 참석했다. Donors’ Wall은 기부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학교 발전기금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어
ON-AIR 선본 인터뷰정후보 한웅규(아동복지학과 4), 부후보 정찬모(경영학부 4)구조개편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방식이 중요해열심히도 하지만 잘하는 총학생회가 되고 싶다올해 서울캠 제57대 총학생회 선거의 후보자들이 결정됐다. 하지만 예년과는 다르게 여러 선본이 출마한 것이 아니라 한웅규 정후보(아동복지학과 4), 정찬모 부후보(경영학부 4)의 ‘ON-AI
1달 전부터 중앙인 커뮤니티에 취업에 대한 고민이 올라오면 항상 댓글을 달아주는 남자가 있다. 그는 바로 박원용 다빈치인재개발원장. 박원용 원장의 글이 큰 호응을 얻게 되면서 중앙인에서도 그의 글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덩달아 도대체 그가 누군지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중대신문이 이와 같은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직접 박원용 다빈치인재개발원장을
지난 6일 302관(대학원)에서 BK21+ 사업 중간평가 대비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찾아와 BK21+ 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였죠.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이 자리를 찾았을까요?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우선 BK21+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2013년에 창조경제를 실현할 석·박사급 창
국고 지원금 지급 지연이 원인오는 20일 지급될 예정 중앙사랑(Ⅱ) 장학금(중앙사랑 2)과 국가장학금 Ⅱ유형(국가장학금 2)의 지급이 지연되면서 일부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중앙사랑 2는 국고 지원금과 대학본부의 재원으로 마련되는 장학금으로 다른 장학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급액이 적은 국가장학금 2를 보충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중앙사랑 2는 소득분위
올해 중앙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4가지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선전한 결과 총 432억여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그 덕분인지 이번학기 중대신문에는“ACE사업의 일환으로…”, “LINC사업의 지원을 받아… ”등의 수식어가 붙는 행사들이 많이 소개됐는데요. 이렇게 중대신문에 소개된 것 말고도 중앙인 커뮤니티나 중앙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홍보하
서울캠과 비교한 안성캠 공동화안성캠은 공동화 심화되고, 서울캠은 공간부족 심화돼 안성캠의 공동화 현상은 비단 안성캠 구성원들의 주관적인 느낌이 아니다. 여러가지 객관적인 지표들을 봐도 안성캠 공동화 현상은 매년 심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서울캠 학생 늘고, 안성캠 학생 줄고= 안성캠 공동화 현상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는 재학생의 감소다. 계속된 재학생
간호학과 40주년 행사 열려발전기금으로 1억 원 기부 지난달 17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간호학과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인의 밤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용구 총장, 김성조 교학부총장, 박진서 총동창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간호학과 신현주 동창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발전기금과 장학금 전달식이
학생들의 창구 개설 및 기간 연장 요구 반영구조개편 일정도 약 2주 미뤄질 것으로 보여 23일 현재 학부 학문단위 구조개편 의견 수렴이 중앙대 포탈(portal.cau.ac.kr)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의견 수렴 기간이 2주 연장됨에 따라 전체적인 구조개편 일정도 약 2주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22일 중앙인 커뮤니티에 김병기 기획처장(법학전문대학
다음달 4일(화)까지 연기의견 수렴 창구도 확대 지난 21일까지로 예정됐던 ‘학부 학문단위 구조개편’ 의견 수렴 기간이 다음달 4일(화)까지 연기됐다. 또한 중앙대 포탈(portal.cau.ac.kr)에서 구조개편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창구를 확대했다. 학문단위 구조개편 의견 수렴은 지난 14일 김병기 기획처장(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중앙인 커뮤
캠퍼스를 둘러보면 많은 학생들이 커피와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커피라는 것은 하나의 문화로서 중앙대 학생들에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를 반영하듯이 중앙대 안에는 총 13개의 카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카페가 입점해 있다 보니 그 가격이나 맛 역시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따라서 중대신문에서는 그 커피의 맛에 대한 평가와 가격을 분석해봤습니다.
부문별로 순위 상승하거나 유지 교육여건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지난 6일 발표된 ‘201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중앙대는 지난해보다 9점 오른 총점 218점(300점 만점)을 기록하며 단독 8위에 올랐다. 중앙대는 부문별로 ▲교수연구 3위 ▲국제화 6위 ▲교육여건 및 재정 13위 ▲평판·사회진출도 7위를 기록했다. 교수연구 부문 뛰어나= 4개 부문 중 가장
교수연구 부문에선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3위 차지해안성캠도 지난해에 비해 총점 12점 상승, 순위 6단계 올라 ‘201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중앙대가 지난해 공동 8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단독 8위를 차지했다. 평판도 지표를 제외하면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균관대, 고려대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앙대는 교수
오는 11일에 맞는 중앙대 개교 9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종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8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대강당에서는 개교 제96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각종 표창이 주어진다. 영년근속상은 총 147명의 교직원에게 주어지며 30년 근속 20명, 20년 근속 49명, 10년 근속 78명이 표창 대상자다. 또한 교원 학술·교육상
강의에 대한 정보가 전혀 실리지 않은 강의계획서도 있어 당장에 부실한 강의계획서를 바로잡을 방안은 없어 중대신문이 전공강의 강의계획서 1,596개를 조사한 결과 절반 가까이 되는 강의계획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신규 강의계획서가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강의계획서가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실험, 실습, 실기 과목이라는 이유로 강의계획서가
실험·실습·실기 과목들이 대체로 미흡해 이번학기 신규 강의계획서가 도입됐지만 여전히 미흡한 강의계획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커리큘럼인증원이 신규 강의계획서를 도입하면서 복사, 붙여넣기 기능이 삭제됐다. 그러나 중대신문에서 전공강의(교직전공 포함)의 강의계획서 1,596개를 조사한 결과 783개의 강의계획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의계획서가 가장 미
지난 화요일 중대신문 편집국에는 처음 보는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수습기자 면접을 보러온 지원자들 때문이죠. 불과 18개월 전까지만 해도 기자는 지원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벌써 면접관이 되어 지원자들에게 독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면접을 진행하다 보니 기자가 수습기자였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수습기자로 활동하던 2013학
기자회견 후 본관에서 시위 진행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아 지난 12일 문예창작전공 학생회가 서울캠 정문에서 전임교원 부족 문제에 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직후 문예창작전공 학생 90여 명은 201관(본관)으로 이동해 전임교원 충원 및 수업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기자회견에서 문예창작전공 황준기 학생회장(3학년)은 “문예창작전공 학생회는
최근 다른 단대에서도 회계사 지원 늘어나 여성 회계사가 가지는 확실한 메리트도 많아 지난달 28일 2014년도 공인회계사(CPA) 2차 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중앙대는 6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에 이어 4위에 올랐다. 그에 따라 중앙대 내에서도 CPA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중대신문은 우리나라 대표 회계법인인 삼정
스쿼시 국가대표 인터뷰 가로 6.40m, 세로 9.75m, 높이 5.64m의 밀폐된 공간에서 두 명의 국가대표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스매시를 한다. 그 주인공은 유재진 선수(생활·레저스포츠전공 2)와 이지현 선수(생활·레저스포츠전공 4)다. 두 명의 국가대표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을 위해 각각 산본과 송도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