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단대 학생회의 재선거 및 재투표가 진행 중이다. 인문대, 적십자간호대(적간대), 사과대의 학생회 선거가 투표율 미달 등의 이유로 무산됐기 때문이다.인문대 학생회 선거는 지난 24~26일 동안 진행됐지만 총 투표율이 44.87%로 50%에 미달돼 지난 3,4일 양일간 재선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투표율 50.58%, 득표율 57.44%(413표)로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2일 첫 삽을 뜬 310관 은 내년 7월 완공이 목표다. 지난 4일 기준 공정률은 76%로 예상(70%)보다 빠르게 건설되고 있다. 현재 천장과 실내 마감 작업 등이 진 행되고 있으며 건물 규모는 지하 6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7만4855m²(약 2만200
제31대 안성캠 총여학생회 후보자 인터뷰 “학생들과 공감, 소통하고 싶어”“성평등 문제의 남녀간 합의점을 찾고 싶다” 제31대 안성캠 총여학생회(총여)를 뽑기 위한 선거가 다가왔다. 이번 총여 선거는 단선으로 치러지며 ‘바람’ 선거운동본부(선본)의 신민정 정후보(음악예술전공 2)와 이슬비 부후보(식품영양전공 2)가 출마했다. 모든 학생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
“학생들과 공감, 소통하고 싶어”“성평등 문제의 남녀간 합의점을 찾고 싶다” 제31대 안성캠 총여학생회(총여)를 뽑기 위한 선거가 다가왔다. 이번 총여 선거는 단선으로 치러지며‘바람’선거운동본부(선본)의 신민정 정후보 (음악예술전공 2)와 이슬비 부후보(식품영양전공 2)가 출마했다. 모든 학 생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는 그들의 말을 들어봤다. -본인들의 소개
서울캠 33명, 안성캠 25명 수여동창회 장학금 매년 2회 지급해 지난 16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세미나실, 910관(본관) 3층 교무위원회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동창회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총 58명으로 서울캠 학생 33명, 안성캠 학생 25명이 총 5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총동창회는
이명천 실장은 “새로운 UI가 전중앙인에게 일체감을 주고 대학발전을 위한 이미지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중대신문 1509호(2002년 9월 30일) 한강의 넓은 이상과 푸름을 담은 지중해 블루색의 글씨, 진리를 탐구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빨간색 네모꼴의 모습. 중앙대 ‘University Identity(UI)’에 담긴 의미입니
주찬옥 동문(문예창작학과 76학번)이 문예창작전공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 난 13일 201관(본관) 3층 총장실에선 이를 기념하는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으며 이용구 총장, 황완균 대외협력처장(약학부 교수), 방재 석 교수(문예창작전공) 등이 참석했다. 현재 문예창작전공 교수이기도 한 주찬옥 동문은“문예창작전공 학생들이 더 좋은
조희연 교육감 특강 진행돼권위주의적 교육방식은 타파해야 지난 12일 303관(법학관) 108호에서 사회학 과‘13th Socio Week’의 일환으로 서울특 별시 조희연 교육감의 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은‘한국 교육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 이라는 주제로 한국 교육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 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교육의 권위
자신만의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자취, 학교 와 가깝고 안전한 기숙사. 어디를 더 선호 하시나요? 중앙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자취 73%(73명), 기숙사 27%(27명)로 자취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로는‘혼자만의 시간 을 가질 수 있어서(54.8%)’가 가장 많았죠. 박재현 학생(국어국문학과 2)은“기숙사에 살 땐 룸메
지난 1일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서울캠 중앙광장에선 ‘문화캠퍼스 조성을 위한 야외조각전시’가 있었다. 열린 미술관을 만들자는 취지로 준비된 이번 전시엔 ‘짧은기록’, ‘내면의 정점’ 등 조소전공 학생들의 작품 총 14개가 전시됐다. ‘문어’를 전시한 현태환 학생(조소전공 3)은 “안성캠과는 달리 서울캠엔 야외 조형작품이 적어 삭막한 느낌을 받았다”며 “서
공약 이행 대다수 평이하다고 느껴 두 번의 축제는 인상적 학부 학사구조개편부터 메르스 사태까지 다사다난했던 안성캠에서 ‘제57대 FLY 총학생회(FLY 총학)’는 어떤 행보를 보였을까. 현재 FLY 총학의 임기 만료의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중대신문은 안성캠 중앙인 159명의 인식조사를 통해 2015년 FLY 총학의 활동을 되돌아봤다. FLY 총학의
‘85학번 홈커밍데이’가 지난달 31일 305관(교수연구동 및 체육관)에서 열렸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대외협력처의 주 최로 매년 입학 30주년에 해당하는 학번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구 총장을 비롯한 총장단이 자리했으며 300여명 의 동문들이 참석해 동기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올해 홈커밍데이는‘7080 그 순간 그 노래’, ‘라디오 사
인도·중앙아시아에서 방영 예정 국내외 관련 기업과 다양한 협약 중앙대 자회사 ㈜탁툰 엔터프라이즈의 애 니메이션‘갤럭시키즈’가 각종 해외 배급 사와 협약을 맺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키즈는 내년부터 인도와 중앙 아시아 등지에서 배급 및 방영될 예정이다. ㈜탁툰 엔터프라이즈는 지난달 17일 프 랑스 칸느에서 열린 콘텐츠박람회‘MIPCOM2015
학점을 챙기면서 학과생활과 대외활동까지 모두 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중앙인 101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활 동파는 55.4%(56명), 학점파는 44.6%(45 명)로 활동파가 조금 더 많았죠. 활동파를 선택한 이유로는‘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 해서’가 48.2%(27명)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양선 학생(철학과 1)은“대학생이 공부 만 하면
축제날 아침부터 안성캠 곳곳에는 체험부스, 먹거리, 놀이기구까지 축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이윽고 주황색 풍선들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 채워지기 시작하니 휑했던 안성캠에서 오랜만에 활기가 느껴졌다. 축제기획단이 나눠주는 입장팔찌를 차고 신나는 축제의 여정을 한번 따라가 보았다. 드디어 ‘Roller CAUster’의 주행이 시작됐다.801관(외국
펑키한 패션으로 거친 사운드를 내뱉는 록 음악. 낯설게만 느껴지는 헤비메탈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206관(학생문화관) 지하1층에서 중앙대의 유일무이한 헤비메탈 동아리 ‘시가스팰리스’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가스팰리스의 보컬을 맡고 있는 김준호 학생(건축학과 3)은 “매주 월,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여 합주 연습을 한다”며 “함께
안성캠 학생들이 서울로 가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문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평택역 지하철을 이용해도 되죠. 그 중에서도 서울로 향하는 가장 유용하고 저렴한 길은 교내 통학버스입니다. 그런데 최근 7일과 15일에 일어난 두 가지 사건은 안성캠과 서울을 잇는 징검다리인 통학버스의 심각한 결함을 나타냈습니다. 먼저, 변경된 안성캠 통학버스 반포노
변경된 버스 운영방식 불만 제기 하교 버스 바퀴 또 다시 이상 생겨 지난 7일 적용된 안성캠 통학버스 중 반포 노선의 운영방식에 대해 학생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반포노선의 운영방식은 이번학기부터 버스에 빈자리가 없을 때만 출발하던 수시운행 방식에서 정해진 운영시간이 되면 출발하는 정시운행과 수시운행을 혼용하는 방식으로 바뀐 바 있다.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한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에 마음까지 한층 편안해지는 요즘입니다. 지난주 서울캠에서는 가을을 알리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서울캠 총학생회가 준비한 ‘Cau:autumn(가을 문화제)’과 동아리 축제인 ‘의혈 문화제’가 동시에 진행됐는데요. 플리마켓, 전시회, 영화 상영회부터 각양각색의 동아리들이 선보이는 문화공연까지. 많은 학생들이 잠시 지겨웠던 일상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