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뿐 아니라 멕시칸 메뉴도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락토 오보의 경우 ‘리코타치즈샐러드’, ‘콥샐러드’ 등을, 비건의 경우 ‘베지터블갈릭샐러드’ 등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속 하얀 음식이 계란 같이 보이지 않나요? 사실 저 음식은 연두부인데요. 비건이 먹을 수 있는 ‘바질두부샐러드’입니다. 드레싱은 오리엔탈을 선택했는데요. 다양한 드레싱 종류 중 흑임자, 유자, 망고 소스는 마요네즈가 들어가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질
2009년 6월부터 운영한 카레 전문점입니다. 사장님의 비법이 담긴 카레 가루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비건이 먹을 수 있는 메뉴는 ‘버섯구이카레’, ‘버섯볶음밥’, ‘버섯볶음우동’이 있었습니다. 기자는 팽이버섯, 맛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등과 각종 채소가 들어간 버섯구이카레와 버섯볶음밥을 주문했는데요. 센 불에 빠르게 구워 버섯의 수분과 향이 살아있었습니다. 달걀을 먹는 채식 단계인 ‘오보’는 ‘버섯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다고
반찬을 포함해 모든 메뉴가 비건이고 자연식을 추구하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기자는 ‘가지덮밥(사진)’과 ‘불고기덮밥’을 주문했는데요. 가지덮밥에는 사장님의 부모님께서 직접 재배한 가지와 청경채, 새송이버섯, 파프리카가 들어있었습니다. 불고기덮밥은 고기가 아닌 양념을 한 ‘밀고기’로 만들어졌습니다. 곤약초덮밥 1만원 / 가지덮밥 1만1000원 / 밀고기로 만든 불고기덮밥 1만2000원 / 추어탕 맛을 낸 산나물탕 1만원 / 짬뽕면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