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없이 즐거웠던 교환 학기도 마지막이 찾아왔다.그간 추억을 방울방울 쌓으며저장해둔 기억을 공유할 시간.
프랑스는 12일부터 노쇼백신제를 운영한다.덕분에 21일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쳤다.코로나19 백신 접종 경험담을 공유한다!
기자는 지금 프랑스 파리에 있습니다. 통행금지와 봉쇄 조치를 겪는 ‘이시국’ 교환학생이 다른 도시와 국가를 넘나들긴 쉽지 않은 일. 오늘도 프랑스 수도권을 꿰뚫는 십수 개 메트로(métro) 노선과 기차, 트램(tramway), 에흐으에흐(RER) 등 지하철에 유유자적 몸을 싣습니다. 서울 9호선이 개통할 때 이미 109주년을 맞은 파리 지하철은 사뭇 지저분합니다. 모두가 입 모아 똥오줌 냄새까지 진동한다고들 하니 엉망진창이라는 수식어가 딱 맞죠. 특히 열차에 오르내릴 때마다 연식을 실감하곤 합니다
핀테크란 IT와 금융이 융합한 형태로N26, Hello Bank!, Trading 212 등 핀테크 기업을 프랑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전통적인 프랑스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시 맞닥뜨리는 서류지옥에서 벗어나보자!
지난주 맥도날드 사례는 새발의 피,플라스틱 대체재가 곳곳에 있다.그 배경을 알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시행한 규제를 살펴봤다.
맥도날드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색깔, 빨강과 노랑.맥도날드 프랑스는 이 강렬함을 포기하고 브랜드의 친환경을 강조했다고?!로고만큼이나 행보도 친환경적일지 직접 먹어봤다.
세금을 안 내는데도 복지 혜택을 받는다?!기절초풍 복지 제도를 알아보자.근데 월세에서 살아남는 법을 곁들인,,,
이번 주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살아남기!프랑스에서 PCR 검사하면 좋은 점! 무료다! (한국에서 1n만 원 냈음)안 좋은 점! 양쪽 콧구멍 다 쑤신다!
파리의 대면강의는 어떻게 진행될까?강의실 찾기부터 혼란의 연속인대면 강의에서 살아남아봐요!
2020년 스크린타임은 "이클래스"와 "줌"에 잠식됐습니다2021년 파리에서 비대면 강의는 어떤 프로그램에 접속할까요?이번 주는 비대면 강의에서 살아남아봐요!
흔히 "교환학생 준비" 하면 떠오르는 토플과 학점.그러나 토플·학점을 해결하면 헬난이도 관문이 차차 열립니다.산 넘어 산 등반 과정을 같이 훑어봐요. 꿀팁은 덤!
교환학생이 궁금한 당신을 위해 중대신문에서 준비했다. (두둥)주전자 기자의 좌충우돌 교환학생 생존기❗️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20년 2학기 기말고사는 비대면 원칙으로 실시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 멈춤' 선포에 따른 조치입니다. 또 12월 치러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비대면 원칙 전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11월 2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2020-2021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원주 DB 프로미는 각각 박진철 선수(체육교육과 4)와 이준희 선수(스포츠산업전공 2)를 지명했습니다. 두 선수의 프로 무대 데뷔 소감 소감 함께 들어보세요!
비대면 수업을 시작한 1학기부터 안성캠 학생식당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서울캠은 참슬기식당와 생활관식당 2곳을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데 반해 안성캠은 스포츠단 관계자만 812관(선수생활관) 학생식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관생, 실험·실습 및 실기 수업 수강생, 내리 자취생 등 학생들의 불만이 잇따릅니다. 이번 주는 2021년 서울캠 학생 대표자 선거 기간입니다. 총학생회와 단대·전공단위 학생회 등 학생 자치회를 결정짓는 날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선거는 어떤 모습일까요. 17개 학생 자치회를 살펴봤습니
무인도에 표류하는 학자 3명이 있다. 통조림을 어떻게 열지 논의가 한창이었다. 먼저 화학자가 “통조림이 폭파할 때까지 가열하자”고 말했다. 물리학자는 “통조림을 바위로 떨어뜨리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경제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우선 깡통따개가 있다고 가정하자” 삭막한 시험 기간 기자를 웃게 한 유머다. 잘못된 가정은 잘못된 결과로 이어짐을 꼬집는다. 가정 오류는 경제학자만의 과오가 아니다. 정부 또한 빗나간 가정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
주전공 교직과정 이수예정자 신청사범대 교직팀이 27일까지 주전공 교직과정 이수예정자 신청을 받는다. 선발 대상은 교직과정이 설치된 전공단위 4차학기 재학생과 선발 시기에 휴학해 5차학기 재학 중인 학생이다. ▲교직과정이 설치되지 않은 전공단위 학생 ▲기존 교직과정 이수신청서를 제출한 학생 ▲3학년으로 편입한 학생 ▲휴학생 등은 대상에서 제한다. 복수전공으로 교직이수를 희망하는 경우 12월 복수전공 교직과정 이수를 신청해야 한다. 교직과정 이수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공단위 사무실에 주전공 교직과정 이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학
9월 28일을 위해 300인이 목소리를 냈습니다. 2020년 2학기 서울캠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에는 300명 이상 온라인 서명으로 상정된 등록금 반환 공청회 안건이 있었습니다. 업무보고에서는 공약 취소를 줄줄이 알렸는데요. 확운위에서 다룬 주요 안건부터 후속 조치까지 알아봤습니다.
감염병이 사그라들지 않은 어려운 시국에도 소통의 장이 열렸습니다. ‘2020 CAU 리더스포럼’이 23일 310관(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에 대학본부도 학생 대표자도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요 논의사항이었던 적립금 현황과 서울캠 마스터플랜을 짚어봤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짧았던 옷소매가 길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양캠에서는 가을을 맞아 코로나19 맞춤형 온라인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캠에는 ‘Online C:autumn’, 안성
어도비는 3여 년 전 플래시 플레이어 기술 지원을 종료를 예고했습니다. 보안성이 취약하고 신기술에 비해 경쟁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지원 종료 100일을 앞둔 지금도 양캠 생활관, iBook, 신문방송대학원 등 일부 중앙대 홈페이지에 플래시는 사라지지 않았는데요. 관련 부처는 어떤 대비책을 갖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집은 사람이 거주하는 장소를 뜻합니다. 원시시대에 집은 비바람을 막아주는 장소에 그쳤지만 2020년에는 단순히 먹고 자는 곳을 넘어 문화, 학습, 의료 등 주변 공간을 포함한 개념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요소를 고루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