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다수는 이중 여닫이문 편의시설에도 배리어 프리 필요11월 30일 제64대 서울캠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장애인권위원회(장인위)가 ‘배리어 프리 경로지도’ 및 ‘배리어 프리 편의시설 지도’를 공개했다. 학내 건물 대부분이 휠체어를 탄 채 지나가기 어려운 여닫이문이었다. 또한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가 일부 편의시설에만 설치돼 있는 등의 문제도 있었다. ‘배리어 프리 경로지도’는 학내 점자블록 설치 구간과 포탈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구간, 경로의 급경사 여부 등의 정보를 포
길잡이란 ‘길을 인도해주는 사람이나 사물’을 뜻합니다. 흔히 가이드로 대체되는 단어인데요. 이번학기 문화부 기자는 길잡이가 돼 교환학생과 남다른 한국 문화를 체험합니다. 평범한 일상이 교환학생에겐 특별한 하루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번주 길잡이와 교환학생은 수백 년 전통을 가진 한의술을 체험하기 위해 한의원을 다녀왔습니다. 과연 한의원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따끔한 침 앞에 유독 얼굴이 굳어지고 말수가 적어지던 두 학생의 본격 한의술 체험기. 지금 시작합니다! 망문문절(望聞問切)로써 난생처음 침술을
아시아 대학 중 60위 기록논문 피인용도 실적 개선 필요해 ‘2017 THE 아시아대학평가’가 발표됐다. 중앙대는 100점 만점 중 38.2점을 받아 전체 300개 대학 중 6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70위 대비 10계단 상승한 순위다. 순위에 오른 총 26개 국내대학 중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평가 기준은 ▲교육여건 25% ▲연구실적 30% ▲논문 피인
“우편 발송 등록금 고지서 금액과 포탈에 명시되는 등록금 고지서 금액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등록금 고지방법 변경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1812호 서울캠 재무회계팀 지난해 우편 고지서에 명시된 등록금과 중앙대 포탈의 등록금 액수가 달라 학생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국가장학금 1 유형과 중앙사랑 장학금의 감면 내용이 우편 고지서 발송 이후 적용됐기 때문이었는
우편발송 중단 예정기타납입금 세부선택 가능 2015년부터 등록금 고지서 고지방법이 바뀐다. 등록금 고지서는 중앙대 포탈(포탈)에서만 출력이 가능하며 기타납입금의 경우 원하는 기타납입금을 선택해서 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기존에는 등록금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함과 동시에 중앙대 포탈에서도 출력이 가능했다. 그러나 장학금의 고지 감면이 실시간으로 이뤄짐에
2010 중앙일보 대학평가 중 학과별 평가에서 중앙대는 10개 학과가 상위등급을 받았다. 이는 평가대학들 중 서울대, 고려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이다. 이번 평가는 중앙일보에서 16개 학과를 선정해 전국 122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지표는 △교육환경 △교수 역량 △재정지원 △교육효과 4개 부문, 13개 세부항목으로 이뤄졌다. 중앙대의 경우
2007년도 이후 3년간 실시된 대학자체평가가 발표됐다. 그리고 중대신문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과들을 찾아보고 학과별 노하우를 살펴보았다. 하지만 각 학과별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된 자체평가는 그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시행 방식의 한계는 없을까? 이번 특별기획에서는 대학자체평가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해보고자 한다. &ldquo
오는 10일 박용성 이사장이 취임한 지 1년이 된다. 박용성 이사장은 취임 직후 “선택과 집중으로 중앙대라는 이름만 빼고 다 바꾸겠다”고 선언하며 교내 개혁을 단행했다. 중대신문은 지난 3일 법인 1주년을 맞이하는 박용성 이사장을 만나 1년간 학교 운영의 소감과 향후 중앙대의 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사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중앙대는 오는 15일부터 새로운 강의평가제도를 도입한다. 강의유형별로 세분화되어 시행될 새로운 평가안은 학생들의 성실한 평가를 위해 현 22개에서 12개 항목으로 축소 운영되된다. 개편된 강의편가제도는 교원업적평가의 세부항목인 교육영역점수에서 50%(기존 23%)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오는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1일간 시행되는 새로운 강의평가제도는
2009년 새해에는 중앙대가 안팎으로 새단장 한다. 개교 90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중·장기발전계획안인 CAU 2018+를 마련했다. 2009년 중앙대가 새롭게 추진하는 제도적, 시설적 변화는 다가올 개교 100주년인 2018년 세계가 선호하는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추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먼저 제도적 측면으로는 차기 중·
2007년도 중앙일보 대학평가가 발표되었다. 중앙대는 종합평가에서 작년 12위보다 한단계 내려간 13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여건·재정, 교수·연구,평판·사회진출도, 국제화 부문 총 4개영역에서 이루어 졌다
지난 달 26일 2006년도 중앙일보 대학평가가 발표되었다. 중앙대는 작년보다 한 단계 낮아진 1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여건·재정, 교수 연구, 평판·사회도 진출, 개선도, 국제화의 5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경쟁 대학과의 분야별 대결에서는 참패한 것에 대한 분석과 사후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요청된다. 가장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낸 부문은 교육여건
대내외적으로 교수업적 부분이 미진한 성과를 보여 본부와 교수들의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한 지금, 본부는 지난 전체교수 회의를 계기로 중앙대학교 교수업적 부분 활성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본부의 지원정책은 크게 표면화, 차등화, 체계화로 정리할 수 있다.본부의 지원정책 본부는 우선, 교수연구업적 평가 부분을 완전 공개할 방침이다. 현재 교수 업적 부분
교육부의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논란이 일고있는 입학단위 조정문제에 있어 우리는 보다 냉혹한 현실인식을 바탕으로한 합리적인 문제해결의 자세가 필요하다.모집단위조정은 학과중심의 경직된 대학운영을 벗어나 수요자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우리는 그 실행에 있어 교수신분 및 비인기전공의 보장을 위해 세부적인 제